[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귀촌귀농학교는 8일 귀촌귀농학교 강당에서 교육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기 ‘가평 한 달 살아보기’ 15명의 퇴소식을 거행했다. 교육생들은 6월 13일 부터 한 달 동안 가평의 지역 농장방문 및 관공서를 방문하여 정보를 습득하고 서로 공유하며 성공적인 귀촌귀농 안착을 위한 실현가능성을 검토하고 분석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4기 교육생들은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대해 예리한 질문과 경험을 나누는 간담회를 통해 귀촌귀농의 계획을 구체화했다. 이렇듯 열정을 가슴에 품고 발로 뛰며 달려온 한 달 살아보기를 통해 귀촌귀농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과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채성수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한 달 동안 최선을 다해 귀촌귀농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터득한 것은 훗날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귀촌귀농인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열정 4기의 참가자 중 회장인 허만석씨는 “가평 한 달 살아보기를 통해 귀촌귀농에 꼭 필요한 정보를 터득하면서 많은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성공적인 귀촌귀농을 위해서는 경제 3법칙인 토지, 노동, 자본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온엑스테크에서 지난 7월 11일 여름철 폭염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소외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군에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온엑스테크는 영상, 방송장비, 영상감시 장치, CCTV 및 행사기획, 음향시공 컨설팅을 하는 업체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온엑스테크 민성기 대표이사는 “본격적인 혹서기에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지역주민 모두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꾸준한 사랑의 실천을 통해 나눔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성금을 군에 기탁하였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무더위와 장맛비로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온엑스테크에 감사드린다”며 “한여름 단비처럼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탁해주신 성금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가평군보건소는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자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지역사회 금연 희망자에게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지역내 흡연율 감소, 금연 시도율 증대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연 가평군 보건소장님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직·간접흡연 폐해를 최소화 하여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보건소는 ‘체성분 영양코칭’ 프로그램을 당초 2월부터 시작할 예정 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방역관리 이외의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최근 코로나 상황이 비교적 진정세를 보여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 ‘체성분 영양코칭’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주민들의 체성분 측정 후 개인에게 적합한 전문적인 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영양불균형을 해소하여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며 11월까지 운영한다. 가평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체성분 및 영양문제에 대해 1:1 상담을 받아 건강생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고자 2022.7.~8.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중점 발굴대상으로 ‣단전, 단수, 휴·폐업, 실직 등 위기사유가 발생한 자와 ‣냉각 살수 대상 거주민(주거용 비닐하우스 단 지 등), ‣119에 신고 된 대상자(온열환자 등) 중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 사회적 위험으로 인하여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해 보이는 가정 등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맞춤형급여(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지원, 긴급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군 생활보장심의 및 긴급지원심의를 활용하여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득․재산 기준에는 충족되지 않지만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등)을 통하여 민관이 함께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에서 지난 8일 여름철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와 생필품, 보양식 등을 지원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가평군에 지원되는 금액은 총 1,000만원으로 700만원은 하절기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냉방비 지원으로 가구당 10만원씩(총 70가구) 지원되며, 300만원은 가평군 사회복지시설에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나기 용품 및 보양식으로 지원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 강주현 본부장은 “무더위와 장맛비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인해 마련된 지원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복지사업을 다양하게 기획,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태원 군수는 “장마와 무더위에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폭염에 취약한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과도한 업무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쉬운 직장인들을 위해 경기 북부 친환경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숲의 약속]은 지난 6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푸른 잣나무 숲이 주는 자연의 선물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는 날리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심신을 충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숲 체험이 아닌 싱잉볼 체험, 아로마테라피, 차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실시한 프로그램에는 기업체, 교육청, 군청직원 등이 참여 하였으며, 총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힐링프로그램을 통해 긴장되어있는 심신을 완화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진행 후 한 참여자는 “업무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숲이 주는 힐링을 통해 회복하고 ‘쉼’을 통해 안정감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을 보내 뜻깊었다.”고 전했다. 가평군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수도권에서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힐링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경기도 가평군 관내 어린이집의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학부모 상담 A to Z’, ‘이런 행동이 아동학대라니?’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학부모 상담 A to Z’교육은 11일, 신입교사를 대상으로 강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이런 행동이 아동학대라니?’교육은 22일, 원장을 대상으로 CJ프레시웨이와 연계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랑교육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기관이다. 가평군의 맑고 푸른 자연과 더불어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부모의 행복한 육아, 어린이집의 즐거운 보육”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제11회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출생 인식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뮤지컬 인구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가치관 형성기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가족의 가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강의식 교육과는 다르게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객 참여형 인구교육 뮤지컬인 '백 투더 퓨처'(극단 문화팩토리 마굿간) 공연으로 진행한다. 공연 중간 양성평등과 가족의 역할, 인구감소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가평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저출산 및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들의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고자 2022.7.~8.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중점 발굴대상으로 단전, 단수, 휴·폐업, 실직 등 위기사유 발생자와 냉각 살수 대상 거주민(주거용 비닐하우스 단 지 등) 및 119에 신고된 대상자(온열환자 등) 가정방문 시 출산, 양육,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및 사망 등 사회적 위험으로 인하여 사회보장급여가 필요해 보이는 가정 등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소득․재산 기준 충족시 맞춤형급여(기초생계․의료․주거․교육), 차상위계층 지원, 긴급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군 생활보장심의 및 긴급지원심의를 활용하여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득․재산 기준에는 미충족 되지만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여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인적안전망(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등)을 통하여 민관이 함께 주위에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 관심을 가지며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