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4일 월례회의를 실시하고 김대성, 김병만 신입 원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상패동 자유총연맹 박오순 회장은 “임기 동안 한국자유총연맹 위원들과 더불어 한국자유총연맹의 고유 임무인 자유민주주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고, 새로 위촉된 김대성과 김병만 위원은 “앞으로 상패동 한국자유총연맹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상패동 자총에서는 현재 고문직위인 허응무 위원에게 4년간 회장으로서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발전을 위해 함께해 주시길 바라는 뜻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상패동장은 “신규 위원 위촉으로 더욱더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지역사회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봉사 문화 정착에 노력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자살예방교육(생명지킴이 양성프로그램 - 보고 듣고 말하기)을 이수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는 생명지킴이가 자살 충동을 느끼는 대상자의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하는 내용과 적극적인 보고, 듣고, 말하는 내용으로 대상자가 자살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교육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교육은 자살 예방과 관련해 기존에 몰랐었던 지식을 많이 알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라면서 “자살 위기가구를 발굴해 체계적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5일, 관내 고등학교인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을 시찰하고 학생들과 오찬 및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학생들과 함께 식사한 후 자리를 옮겨 학생회 임원과 동두천 지역 신입생들과 정담회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에 함께 만드는 고등학교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면서 “내실 있는 교육 지원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 역시 학교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시에서 지원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며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했다. 한편 시에서는 올해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에 총 21개의 세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함께 만드는 고등학교 프로젝트에 251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또한 내년에도 탑다운 방식이 아닌 학교에 자율성을 부여하여 특색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2025 본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운영을 위해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내년도 경기교육 예산에 반영할 유익한 교육 정책과 재정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는 경기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학생,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사업 신청서를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나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제안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경기도교육청에 의견을 제출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자 중 1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도 지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공모로 주민 참여 기회를 확대해 참여와 소통의 교육 문화를 구현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는 25일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리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소방안전교육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부스 운영은 행사 방문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응급상황에 대처 방법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자동심장충격기 이론 및 실습 ▲기도폐쇄 환자 응급처치법 ▲함께 실천하는 안전문화 전개 활동 등 소방공무원 및 소속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119수호천사 활동을 전개했다. 이상태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능숙히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요령을 숙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장소에서 도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소방 안전체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소방서가 2024년 봄철 화재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우리 아파트 대피계획 바로 세우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재발생 EXIT 캠페인’라는 슬로건으로 양주시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는 피난시설의 종류를 확인하고 화재 상황별 대피계획 수립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의 기간 동안 실시하며, 캠페인 참여 인원 중 ‘119번째’ 참여자가 속한 학급의 학생 전원에게 영웅이 볼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추진하니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 서명부를 직접 전달받고 “유치 성공을 위한 우리 시의 열망을 오늘 충분히 보여줬다”며 하나의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시·도 의원, 임재근 체육회장, 김성수 前 국회의원 및 양주시 새마을회를 포함한 72개 사회단체가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서명이 담긴 책자를 공동유치추진위원장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현재 온라인 14,692명, 오프라인 194,704명 등 약 21만 명이 동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관내 사회단체와 시민 대표들이 참석하여 양주시의 유치 열망을 보여 주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유치전이 단순 스케이트장 건립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피력하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이 최종 확정되면 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24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인 복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실에 모여 여러 가지 밑반찬을 직접 만들며 참된 봉사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음식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을 통해 방문해 전달했고, 안부를 살폈다. 황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웃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길제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봄날처럼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물 지정 기탁을 통해 생활 여건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보산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동두천시 상공회 우길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씨제이씨는 19일,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을 한국장로교복지재단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후원했다. 이번 의료용 마스크 14,000장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준비한 후원 활동이었다.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후원받은 의료용 마스크를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들에게 배부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에 나눴다. 한편 씨제이씨와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지난 2020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동시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50,000장 및 휴대용 손소독제 10,000개를 전달하는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씨제이씨는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이기도 하면서 환절기와 미세먼지가 많은 시기를 고려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준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동두천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이준서 원장은 “지속적으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베풀어 주고 있는 씨제이씨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보호작업장 이용 장애인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보건소는 오는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장기·조직 기증 및 사전 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는 동두천 시민에 한해 비타민D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비타민D는 인체의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필수영양소로 체내 면역기능 유지에 관여하며, 골다공증을 비롯한 뼈·관절 질환을 예방해 준다. 또한 심혈관질환과 암의 위험성을 낮춰주며, 우울증 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에 의하면 한국 성인 남성의 86%, 여성의 93%가 비타민D 부족 상태이다. 또한 결핍자의 경우 3~4개월 동안 식생활 개선과 영양 보충제 복용 등 생활 행태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권장한다. 보건행정과장은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을 피해 하루에 2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이 좋다”라며 “이번 무료검사 기회를 통해 자신의 비타민D 상태를 정확히 알고 관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3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범죄 예방 활동단 ‘우리 동네 보안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우리동네 보안관, 시 관계자,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동두천시 구도심의 안전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보여준 ‘우리동네 보안관’ 단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방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우리동네 보안관들은 지난 4월 2일 오후 6시 50분경 생연2동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해 조기 진압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우리동네 보안관 정문석 단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의 활동을 통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고, 시장님께서 격려해 주심에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동네 보안관으로 활동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지역 사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헌신해 오신 것을 잘 알고 있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 서주시기를 기대하고 시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자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신청 방법은 청소년 본인 혹은 주 양육자가 청소년의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되며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 신청은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24세까지 연 156,000원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니 가급적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저소득 여성 청소년들이 보건위생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5월 4일부터 5일 이틀 동안 나무를 주제로 한 ‘2024 자자숲 나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2024 자자숲 나무 페스티벌’은 목재 문화 활성화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 행사다. 5월 4일은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방문자센터 앞에서, 5월 5일은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 현장인 시민 평화공원 일대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 목재로 만든 친환경 생활용품을 소개하는 전시존 ▲ 다양한 목공 도구를 체험해 보는 목수 체험존 ▲ 자투리 나무를 활용해 로봇 키링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존 ▲ 탄소 나무 스탬프와 씨앗볼 뽑기 등 탄소 중립 체험 에코티어링존 ▲ 자연물을 사용해 나만의 팔찌와 책갈피를 만들어 보는 숲체험존 등 숲과 환경, 나무를 주제로 한 체험으로 구성된다. 더불어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휴양림과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에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목재를 많이 이용하는 것이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방법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4일 동양대, 한국문화영상고와 산학 연계를 통한 미래산업 특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고 산업 규모 지속 성장 중인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육성에 대해 논의했다. 방송, 영상, 웹툰, 광고 등 디지털 미디어 기반 콘텐츠 창작 산업은 2023년 기준으로 4조 원대의 산업 규모를 기록했으며 약 3만 명의 종사자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는 한국문화영상고와 함께 지역 내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양성에 앞장서 지역 경제의 발전과 함께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창업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미디어 크리에이터(DMC) 창업자 양성에 관한 내용과 관련해 동두천시는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한국문화영상고 DMC 관련 3개 과(영상콘텐츠과, 영상비즈니스과, 디자인콘텐츠과)를 대상으로 영상 촬영, 편집, 웹툰 제작 등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와 함께 시는 동양대와 한국문화영상고를 연계한 DMC 교육을 통해 지역 기반 콘텐츠 제작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