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정보화 마당에서 ‘AI 일상화 대응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주관으로 실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일상화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AI를 활용하여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AI 기술의 개념과 특징,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AI 중 하나인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통합지원분과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심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7월~8월 제외) ‘두드림뮤직센터 인생네컷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 시민들에게 인생 프로필 사진을 찍어 주는 동시에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 촬영은 동두천시 홍보대사 겸 사진 예술작가인 ‘지영빈’ 두드림 뮤직센터장이 직접 하며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사진 보정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두드림뮤직센터(동두천시 보산동 상패로216번길 42)는 보산역 1번 출구에서 북측 방향 150M에 위치해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드림뮤직센터가 보산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30일, 관내 5,90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공시 기준일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 가격으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시청 세무과로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알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시청 세무과에 방문, 우편, 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또한 처리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주택 가격의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상·하반기(5~6월/9~10월)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 (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원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륜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사업이다.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시가지 중앙로 일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경기 북부 4개 시·군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 기관 홍보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공동 홍보, 지역 주민 간 상호 기부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각 시·군 간 상호 기부를 통해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발전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밀접한 경제생활권인 4개 시·군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더욱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 북부 4개 시·군 간 교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빙상 도시 동두천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를 위해 동두천시를 거쳐 간 출신 전·현직 감독, 코치 등과 함께 국제 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참석한 감독·코치 등에게 시 방문에 감사를 전하며 그간 헌신과 협조를 높이 평가하는 한편, 현재 동두천시가 추진 중인 국제 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간담회에는 이인식 동두천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감독을 비롯한 김기문 동두천시 빙상연맹 부회장, 고석봉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 등 30여 명의 빙상 감독·코치가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동두천은 우리나라 빙상 메카로서 국내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 왔다”라고 격려하며 “특히 동두천 출신 빙상 감독·코치 여러분은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으로 선수 육성과 빙상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시는 빙상 메카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선수 육성 프로그램 확대, 빙상 선수 복지 프로그램 마련 등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도 및 매출 상승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업 제품을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두 번째 시행됐다. 행사에는 내일사회적협동조합 등 16개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부스 운영과 양주도시공사,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 등 공공 및 산하기관, 양주시 회계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도시환경사업소 등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사회적기업진흥원 경기북부 성장지원센터에서도 판로 확산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부문 실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양주시에는 30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7개 예비사회적기업, 8개 마을기업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가 발주하는 공사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발주공사 담당자 및 계약 담당자 등 47명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담당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0년 1월 16일 전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공사 시 발주자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및 책임이 강화되어 사업 담당자의 관련 법규 인지 및 안전보건 직무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했다. 특히,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부장을 초빙하여 건설공사 발주자의 의무 이행 및 건설현장의 위험요인 자율점검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건설업 관련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및 안전대책 등에 대해 다뤘다. 시 관계자는 “건설공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전체에 영향력이 있는 발주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전문 강사를 통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자살예방센터와 포천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군내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포천시노인복지관에서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서약식에서 양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이용자 대상 우울감 검사 진행 등 세 가지 항목을 서약하고 군내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2024년 기준, 노인인구 비율이 40%가 넘는 포천시에서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과의 연계 및 협력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 이용자들의 정신건강을 한 번 더 살피는 등 군내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근거 기반의 통합적, 다층적 자살 예방 사업으로,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올해 관내 소흘읍, 신북면, 일동면, 군내면, 창수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영중중학교 운동장에서 ‘2024년 영중면민 걷기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며 영중면 체육회(회장 강태선)가 주관하고 800여 명의 영중면민이 함께한 이번 걷기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 임종훈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영중중학교를 출발해 거사교, 은현교, 농본교를 거쳐 다시 영중중학교로 돌아오는 4.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강태선 영중면 체육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함께해 준 면민들께 감사하다. 이번 영중면민 걷기대회가 자연과 함께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영중면 주민들은 군 사격장과 축산 시설 등으로 인해 오랜 세월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포천시는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오늘의 걷기 행사가 영중면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주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지난 26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포천시가 자체 교육 계획을 수립한 후 진행한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 분야 종사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전문성을 제고하며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철저한 구호를 위해 실시했다. 교육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전문강사가 국가 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재난의 유형과 구호활동 체계 등 재해구호 전반에 대해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의 실정에 맞는 이번 재해구호 교육으로 담당 공무원의 이재민 구호업무 이해도를 제고하고 재해구호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발생 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는 오는 30일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 및 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공시 대상은 포천시 관내 개별주택 17,101호, 공동주택 33,517호로, 개별(공동)주택가격은 포천시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적정한 가격을 제시한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 혹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을 대상으로 결정 및 공시된 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및 포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오는 6월 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결정·공시되는 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건강보험 등 각종 세금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 많은 관심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저는 여러분들 것입니다. 저를 마음껏 이용해 주십시오” 지난 3월 어느 날 이동시장실을 마치고 돌아가는 시민들을 향해 김경일 파주시장이 건넨 말이다. 시장실에서는 늘 ‘부재중’인 김시장은 ‘시민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는 의지로 충만하다. 가까이 더 가까이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혀가며 ‘듣는 시장’으로서 탈권위적 이미지를 굳혀왔다. 소통은 김경일시장의 힘이자 파주의 힘이다. 민선8기 파주시가 출범한 직후인 ‘22년 9월 처음 문을 연 이동시장실이 20개월 만에 82회의 운영실적을 기록하며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매주 평균 1회 꼴로 이동시장실이 열렸고, 이를 통해 김경일 시장이 직접 만난 시민의 숫자만 누적 2천여 명에 달한다. 이동시장실은 ‘시민중심주의’를 표방한 민선 8기 파주시의 대표적인 시민소통 창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 ‘초밀접소통‘, ’수요응답형‘으로 진화하며 ’시민중심 적극행정‘ 극대화 읍면동을 순회하는 월례회의 형식으로 출발했던 이동시장실은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 단계, 한 단계 문턱을 낮추고 소통문을 크게 넓혀가며 나날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가 26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재,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혜정, 최창호, 손성익, 손형배 의원과 시 담당 부서 관계자,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시설 내·외부 및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시설 설립과 운영, 체계적인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및 시민 참여 확대 현안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대표의원은“사회환경교육은 사회적 책임감과 협력능력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며 “지속가능한 발전, 공동체 의식, 환경보호 등의 배움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로써 파주시 사회환경교육 시설 조성 구축에 필요하며 인재를 함께 길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파주시 지역의 특성을 접목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조사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제 예방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의 환경행동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조성의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자는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으로 연령, 가구소득, 근로기준, 가구재산 등 4가지 선정기준을 충족하면 선정된다. 청년이 속한 가구소득에 따라 가입유형이 나뉘며,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입금하면 정부에서 가입유형에 따라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 또는 30만원을 적립해 3년 후 만기 해지 시 720만원 혹은 144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