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9일, 파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봄 맞이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4월 봄 행락철을 맞아 각종 야외활동과 행사, 모임 등의 증가로 인한 음주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사무실을 순회하며 음주운전 근절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청 내 메신저를 활용하여 음주운전 근절 동영상 링크, 처벌 수위 강화 등의 내용을 홍보했다.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청사 본관 1층에 음주 자가측정 체험존(ZONE)에서 음주 측정을 체험하고, 대형 스크린으로 송출되는 음주운전 예방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음주운전 근절 의지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하는 청렴의 시작”라며, “야외활동과 모임이 잦아지는 봄철, 본 캠페인을 통해 파주 교육가족이 음주운전 근절 필요성을 체감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방역당국의 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1단계)‘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31일부터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면서 대부분의 방역조치는 해제됐으나, 병원과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검사 등의 의무였던 조치가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따라서, 코로나19 진단검사비의 경우 무증상자 검사비 지원은 중단되며, 먹는 치료제 대상군의 확진을 진단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PCR검사 본인부담금 지원도 종료되어 기존 무료로 받은 PCR검사는 건강보험 적용 1~3만원 내외 비용부담이 발생한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의 경우, 위기 단계가 하향된 만큼 다른 4급 감염병과 동일하게 본인부담금 부과가 필요한 시점으로 건강보험 등재 전까지 부담최소화를 위해 5만원이 부과되나, 의료급여수급권자(1․2종)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에 대해서는 무상 지원이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 접종을 유지하며, 올해 겨울부터는 65세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29일 오전 회천농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영서 조합장, 이진규 이사장, 김영섭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영서 조합장은 “미래변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해 회천농협은 지역사회 교육발전에 계속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회천농협은 2019년 박영서 조합장 취임 이후 비전 2025의 실천 방안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회천농협’이라는 운영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진규 이사장은 “매년 양주시 미래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교육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회천농협도 양주시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지난 26일 2024년 제2차 이사회를 통해 148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5월 24일 수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함께라면 가족이야’로 매일 내 곁에 함께하는 반려동물과 반려 식물, 이들과 함께하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식물과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일상과 초록이 건네는 조용한 위로가 담긴 ‘오늘은 식물(일반도서/김선곤 글)’과 반려동물을 난생처음 키우게 된 주인공이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면서 반려동물과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담은 ‘루루야 내 동생이 되어 줄래?(아동도서/김경희 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도서를 통해 항상 우리 곁에 함께하며 기쁨과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반려동물과 반려 식물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26일 교과학습, 전문체험, 디지털체험 강사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수업 결과 공유 및 운영 방향 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실무자와 강사들간 교류를 통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보완점과 발전방안 등 참여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 지원을 위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교과 학습으로 영어, 수학, 생각톡 논리톡(국어) 3과목과 전문 체험은 기본과 특색으로 나뉘어 아동요리, 시각미술, 창의영재 보드게임, 오카리나 4과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디지털 체험은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창의융합 코딩으로 총 8과목 총 7명의 전문 강사가 있으며 수요 조사에 따라 과목을 변경하여 운영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진들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수업을 통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천군청소년수련관 이상화 관장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위해 적극적인 강의로 힘써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27일 전곡읍 전곡체육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평상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취약계층 구호품 전달, 환경정화, 반찬봉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단체이다. 이번 활동은 사전에 미리 평상 설치할 마을 여러 곳을 답사해 주민들과 장소 협의 후 27일 단체 봉사자들이 직접 공구를 사용해 평상에 사용할 목재를 조립하고 꼼꼼하게 코팅까지 마친 후 건조하여 마을 3곳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르신 쉼터, 평상 만들기’ 활동은 어르신들이 모여앉아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야외에 쉼터를 만들어 드리는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연천군 내 지역 마을 10곳에 평상을 직접 만들어서 설치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진명두 회장은 “작년에 평상만들기 우수프로그램 진행 후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마을에도 필요함을 느껴서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길가 말고 평상에 오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청산면은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시험연구원으로부터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는 매년 연천군 청산면 궁평리와 백의리 주민의 중·고교생 자녀 중 이장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하러 온 특수화력시험장(다락대)를 총괄하고 있는 박성호 수석연구원은 “크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청산면 지역 주민의 자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방과학연구소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일을 하게 되어 보람차며 앞으로도 여력이 된다면 계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은석 청산면장은 “매년 백의리와 궁평리 주민의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주는 국방과학연구소에 감사드리며, 장학금 대상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여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기업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부는 캠페인 핵심 3분야 기본과제로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제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수·금요일 정시퇴근의 날 , 유연근무, 연가사용촉진 등을 실천하고 휴양시설, 사내동호회, 출산 및 양육을 위한 육아휴직, 가족돌봄휴가 등을 직원에게 지원하여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 받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근로문화 혁신 및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왕징면 호랑이배꼽마을에서 여성 농업인 10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2024년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총 7회차 교육이 진행되며, 반복적인 동작과 부적절한 농작업 자세로 인해 근골격계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여성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연천군은 지난해부터 농업인의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으며, ‘근골격계질환 예방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여성농업인을 5월 2일까지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동 프로그램은 여성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5월 17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10회차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 바람꽃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함께 다음달 1일까지 경기도 남양주 소재 ‘갤러리 HBY’에서 발달장애인 작가 5인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람, 꽃 피우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에서 작가양성과정 훈련을 이수한 네 명의 작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의 한부열 작가의 초대로 이루어진 전시회다. 발달장애인 화가인 한부열 작가는 본 행사의 취지를 깊이 공감하며, 발달장애인 작가로서의 꿈을 이루도록 돕기 위해 이번 전시회 장소인 '갤러리 HBY'를 제공했다. 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보틀(경기도 양주 소재)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능한 작가를 디자이너로 채용할 예정이라고 뜻을 전했다. 바람꽃 남현주 원장은 “바람꽃 훈련생들이 지금까지는 중증장애인으로서 사회적 고정관념과 편견 때문에 그저 우리가 잘 돌보아야 하는 의존적 존재로 보였을지 몰라도, 장차 자신의 잠재 능력을 펼치고 의지를 나타내어 어엿한 주민의 한 사람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 화가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사태 대비 교육‧훈련은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지역 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훈련에는 마을주민, 자율방재단, 산불감시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산사태 발생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훈련 등이 이뤄졌다. 연천군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사태 대피 훈련 교육, 산사태취약지역 안내판 설치, 산사태 대피소 스티커 부착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여름철 산사태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군은 이달 24일부터 6개월간 연천역 1번 출구에서 농특산물 판매장(연천군 농특산물 YES직매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한다. 판매장에서는 연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율무와 쌀을 비롯해 참기름, 꿀, 율무떡·식초 등 50여 종의 농산물과 가공품이 판매된다. 판매농산물들은 전곡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에 납품되는 농산물과 연천군 통합상표 ‘남토북수’ 인증을 받은 농산물들로만 선별했다. 또한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연천쌀(500g) 증정을 비롯한 기획특판행사, 택배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고, 향후 엽채류등의 신선식품과 못난이 농산물 코너도 개설하여. 소비자들에게 연천군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연천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착역으로 하루 평균 약 3천명 이상의 이용객을 보유해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인지도 상승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통해 연천 농산물과 수도권 소비자와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정보화 마당에서 ‘AI 일상화 대응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주관으로 실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일상화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AI를 활용하여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AI 기술의 개념과 특징,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AI 중 하나인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통합지원분과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심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날다'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달다'는 27일,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청소년수련관과 자치기구 야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활동에는 20여 명의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들이 참석해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직접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에 대해 홍보 물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 자치기구의 존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직접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청소년 자치기구에서는 향후 학교 축제와 각종 청소년 행사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청소년 위원들의 주도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는 오는 5월부터 매월 셋째 주 금요일(7월~8월 제외) ‘두드림뮤직센터 인생네컷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동두천 시민들에게 인생 프로필 사진을 찍어 주는 동시에 보산동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사진 촬영은 동두천시 홍보대사 겸 사진 예술작가인 ‘지영빈’ 두드림 뮤직센터장이 직접 하며 헤어스타일부터 메이크업, 사진 보정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두드림뮤직센터(동두천시 보산동 상패로216번길 42)는 보산역 1번 출구에서 북측 방향 150M에 위치해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드림뮤직센터가 보산동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