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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소식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어르신 쉼터, 평상 만들기’ 활동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27일 전곡읍 전곡체육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평상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는 취약계층 구호품 전달, 환경정화, 반찬봉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단체이다. 이번 활동은 사전에 미리 평상 설치할 마을 여러 곳을 답사해 주민들과 장소 협의 후 27일 단체 봉사자들이 직접 공구를 사용해 평상에 사용할 목재를 조립하고 꼼꼼하게 코팅까지 마친 후 건조하여 마을 3곳에 전달했다.

 

2024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어르신 쉼터, 평상 만들기’ 활동은 어르신들이 모여앉아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야외에 쉼터를 만들어 드리는 사업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연천군 내 지역 마을 10곳에 평상을 직접 만들어서 설치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진명두 회장은 “작년에 평상만들기 우수프로그램 진행 후 어르신들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다른 마을에도 필요함을 느껴서 다시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길가 말고 평상에 오순도순 앉아서 이웃 간 소통을 하며 공동체 안에 같이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으셨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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