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버스정류장 사각지역, 화재취약지역 등 공공정책 업무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5종이 추가로 공개됐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공간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한 5개의 표준분석모델을 최근 공간빅데이터 분석플랫폼(www.geobigdata.go.kr)을 통해 공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공간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이란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각종 정책결정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의 형식과 분석절차 등을 표준화한 모델이다. 유사업무를 수행할 때 표준화 모델을 적용하면 원하는 분석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어 비용절감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보육 취약지역 분석 표준분석모델의 경우 서울특별시를 대상으로 개발했으나 데이터 형식에 맞춰 경기도의 데이터를 입력하면 경기도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이와 유사한 업무인 도서관 취약지역 분석,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부족지역 분석 등에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공간정보와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행정,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해마다 표준분석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개발된 5개 모델은 ▲버스정류장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SBS '런닝맨'이 올해 마지막 방송도 동시간대 '2049 타겟'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유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3.7%(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평균 시청률 5.8%,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배우 하도권, 차청화, 허영지가 출연한 '연말특집 레이스' 2탄이 공개됐다. 마지막 미션은 개인전으로 진행되어 재석 팀(유재석, 지석진, 하하, 전소민, 차청화)과 종국 팀(김종국, 하도권, 양세찬, 송지효, 허영지)으로 나뉘어 라운드별 대결을 펼쳤다. 게임 결과 허영지, 차청화, 김종국이 개인 달걀 2개를 받으며 활약했고, 재석 팀은 달걀 1개 차이로 종국 팀에게 우승을 허용했다. 재석 팀 전원과 송지효가 벌칙 후보가 된 가운데 투표로 벌칙을 받을 사람은 지석진, 전소민, 하하로 결정됐다. 세 사람은 '2021 SBS 연예대상'의 준비 과정을 낱낱이 공개하기로 했다. 이에 벌칙 대상자인 지석진 전소민 하하는 실제로 '2021 SBS 연예대상' 당일 메이크업샵부터 팔로우를 당해 웃음을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키드파인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육아 부모님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앱 회원들을 대상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D스퀘어에서 내년 1월 4일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무료 초대권을 응모와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어 '짱구 페스티벌: 짱구야 캠핑가자!' 체험전과 뮤지컬 헬로카봇 시즌6 '흔들흔들 댄스파티'와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월드투어쇼'에 앱 회원을 무료로 초대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키드파인드는 부모님들과 자녀들이 함께 가 볼 만한 나들이 장소와 문화생활을 소개하고 추천해 주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전국 1만여 개의 나들이 장소를 모두 망라해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자녀들이 좋아할 만한 공연과 전시 및 극장 애니메이션을 매주 업데이트해 소개하고 있다.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키드파인드는 인스타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연예계 대표 육아맘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과 연예인들이 팔로우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앱이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극장, 한국영상자료원 3개 기관에서도 자율주행기반의 AI(인공지능) 로봇 '큐아이'를 만나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4일 한국문화정보원과 함께 오는 27일부터 이들 3개 기관에 큐아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큐아이'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구축했던 모델보다 좀 더 고도화된 성능을 탑재해 위치기반 안내 서비스, 우리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 증가에 맞춘 다국어(한국어,중국어,일어,영어) 문화해설 서비스 등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국어 수어 문화해설 서비스와 음성안내 중 자막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그림 해설 음성서비스 등도 선보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능을 강화했다. 문체부는 올해 공모를 통해 '큐아이'를 도입하는 기관을 선정했으며, 기관별 맞춤형 콘텐츠를 학습한 '큐아이' 5대가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서는 '큐아이'가 '이건희 컬렉션특별전: 한국미술명작(~2022.3.13.)'의 전담 전시 해설을 맡는다. '큐아이'는 자율주행을 통해 개별 작품 앞으로 순차적으로 이동해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27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현이♥홍성기 부부의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공개된다. 최근 이현이♥홍성기 부부는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쿠킹 스튜디오를 찾았다. 아이들을 위한 쿠키를 만들던 도중 남편 홍성기는 "크리스마스에 커플여행 갔다가 네가 엄청 울었잖아"라며 이현이가 남편 때문에 화가 나 오열했던 사건(?)을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이현이가 눈물 흘렸던 이유를 듣자마자 '이해가 돼', '상황이 짜증이 났겠지'라며 폭풍 공감했다고 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홍성기는 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인 7살 아들 윤서를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직 산타의 존재를 믿는 윤서를 위해 산타와 루돌프 탈을 쓰고 분장하기로 한 것. 하지만 뭔가 아쉬웠던 이현이는 윤서를 완벽히 속이기 위해 '이것'까지 꺼내들었다는데. 완성된 분장을 본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이현이♥홍성기 부부가 준비한 역대급 서프라이즈 파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음악 전문 프로그램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코로나로 지친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매일 저녁 6시, 수도권 91.9MHz)는 연말을 맞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네 팀의 고품격 라이브 공연을 방송한다. '포 플레이 (Four+Play)'라는 타이틀의 이번 특집 방송에는 12월 27일(월) 새소년, 28일(화) 잔나비, 29일(수) YB, 30일(목) 자우림이 각각 출연해, 그간 밴드 공연 현장에 목말라 있던 음악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예정이다. 이번 특집방송은 애초 청취자를 관객으로 초대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되었으나 코로나 재확산 상황을 감안하여 스튜디오 라이브로 진행하며, 라디오 뿐 아니라 영상물로도 제작하여 공개된다. '음악캠프'를 연출하는 한재희PD는 '자우림은 11집 활동중이고 YB는 크리스마스부터 공연을 시작한다. 새소년도 싱글 '조크'를 내놓은 지 얼마 안됐고, 여름에 음반을 냈던 잔나비는 멤버 둘이 입대한 상태다. 모두 녹록치 않은 사정임에도 연말에 코로나로 우울한 분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 단막극 '기억의 해각'이 극의 몰입도를 높일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4일(금) 밤 11시 2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마지막 단막극 '기억의 해각'은 알콜릭('알콜중독'의 다른 말)이던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던 아내가 도리어 알콜릭이 되어 치유되지 못한 상처 속을 헤매다 미지의 소년을 만나 남편에 대한 사랑, 그 지독한 감정과 이별하는 법을 배워가는 이야기다. '기억의 해각' 측은 지난 19일(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요한 바닷가 앞 굳은 표정의 문근영(오은수 역)과 그녀를 뒤따르는 조한선(정석영 역)의 모습은 되돌리기에 늦어버린 부부의 멀어진 관계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낡고 초라해진 남편에 대한 사랑의 끝을 이야기할 문근영과 알콜중독 완치 후 후회로 점철된 삶을 사는 조한선, 그리고 신비로운 미지의 소년 강상준(해각 역)이 아슬아슬한 스토리를 그려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할 관전 포인트를 꼽아봤다. # 초라하고 볼품없어진 사랑에 대한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과 진선규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된다. 2022년 1월 1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르물의 명가 SBS가 2022년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드라마이자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연쇄살인범의 이야기가 아니라, 연쇄살인범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김남길(송하영 역)과 진선규(국영수 역)는 극 중 프로파일링이라는 말조차 생경하던 시절, 사이코패스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을 배경으로 연쇄살인범을 '쫓기' 위해 악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물로 등장한다. 그만큼 두 배우의 연기력이 매우 중요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22일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김남길과 진선규의 동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남길과 진선규는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시장 안 작은 선술집에 나란히 앉아 있다. 좀처럼 감정이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19년 01월부터 11월까지 론, 블로그, 카페, 커뮤니티, 트위터 등 약 12만 건을 조사하여 대체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한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대체식품' 관련 온라인 언급량은 2019년 2만4696건에서 매년 증가하여 2021년은 6만9222건으로 추정되며 2020년 대비 약 6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대체식품 상품을 출시함에 따라, 국민 관심과 기호가 확대된 영향으로 보인다. 대체식품 유형 분석 결과 2019년은 대체육 중심의 언급이 주를 이뤘으나, 2020년도부터는 유제품(치즈 등),가공식품(소시지 등) 분야의 언급이 다각화됐다. 2019년에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육류를 콩고기로 바꾼 대체육 중심의 언급이 다수 확인됐다. 2020년부터는 치즈, 우유 등의 유제품과 2021년에는 소시지, 햄과 같은 가공식품까지 유형이 더욱 다양화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처럼 최근 3년간 다양한 대체식품 소비에 대한 언급에 영향을 준 요인은 채식과 환경, 전염병(ASF, 코로나19) 등으로 나타났다. 2019년 아프리카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퍼포먼스 공연 '구미호(GUMIIHO -Nine Tailed Fox)'가 12월 25일(토), 26일(일)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첫선을 보인다. '구미호'는 최근 한국 문화콘텐츠에 대한 국제적인 인기와 전통문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공연 제작을 지원하는 '전통공연 한류콘텐츠 개발 사업'의 두 번째 공연 작품이다. 전통예술 콘텐츠와 IC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향후 전통예술을 대표하는 한류 공연콘텐츠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민담을 현대적인 관점으로 재구성해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로 재탄생시킨 '구미호'는 남사당놀이, 전통산대, 봉산탈춤 등 전통연희와 현대음악이 조화를 이루면서, 로봇 암(Arm), 인터렉티브 영상, 2D 와이어 플라잉 시스템 등 최첨단 무대기술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한국형 판타지 퍼포먼스로 무대에 오른다. '구미호'는 수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여우족 '미호'와 다시 태어난 삶에서도 같은 사랑을 하게 되는 인간 '장생'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현대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학교 2021'이 청춘 배우들의 카메라 밖 모습과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치열하고 또 달달했던 전반부에 이어 흥미진진한 후반부를 예고한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측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공원 커플' 로맨스에 흠뻑 빠져들게 한 김요한(공기준 역)과 조이현(진지원 역)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며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단풍이 지고 있는 풍경을 배경 삼아 브이를 그리는 것은 물론 버스에서까지 에너지를 뿜어내며 풋풋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손에 땀을 쥐게 했던 바닷가 몸싸움 비하인드 컷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물에 젖은 머리와 모래 묻은 교복에서는 배우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추영우는 날 선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던 정영주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미소로 주변을 환하게 밝힌다. 뿐만 아니라 계약 연애와 짝사랑의 설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킨 추영우와 황보름별(강서영 역)의 새침한 표정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여기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 연기神들이 만났다. 2020년 1월 14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첫 방송된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웰메이드 범죄 심리 수사극으로 주목받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기대하게 하는 1순위 요인은 막강한 배우들의 만남이다.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는 최고의 배우 김남길(송하영 역), 무대와 스크린을 씹어 먹은 연기파 배우 진선규(국영수 역), 압도적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 김소진(윤태구 역) 등. 이들 배우들이 얼마나 강력한 연기 열전을 펼칠지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중요한 시청포인트로 꼽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이끌어 갈 연기神 3인방 김남길, 진선규, 김소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배우들의 얼굴을 뚜렷하게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강력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캐릭터 포스터 속 김남길, 진선규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배우 강지영이 '너의 밤'을 빛낸다. 빅오션이엔엠에 따르면 오는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 방송하는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8회에 강지영이 특별 출연한다. '너의 밤'은 월드스타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몽유병을 앓고 있는 윤태인(이준영 분)과 신분 위장 입주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연애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강지영은 루나의 소속사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인 니나 역을 맡아 윤태인과 음악적인 부분을 교류하며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윤태인의 유일한 여사친으로서 스스럼 없이 장난을 치는 사이로 묘한 분위기를 형성, 인윤주의 질투심을 자극해 8화 에피소드에 호기심을 증폭시킬 예정이라는 귀띔이다. JTBC '야식 남녀', 일본 WOWOW '그리고, 살아간다' 등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준 강지영이 '너의 밤'에서는 어떤 색다른 매력을 발휘할지 특별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지영의 특별 출연과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는 '너의 밤'은 오는 26일 결방하며, 2022년 1월 2일 밤 11시 5분 SBS에서 만나볼 수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프리미엄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안하는 줄리스초이스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 '노제'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줄리스초이스 담당자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를 통해 시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두루 갖추고, 탄탄한 춤 실력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노제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빈틈없는 완성형 비주얼로 스우파 등장과 동시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노제는 탄탄하고 파워풀한 춤 실력까지 겸비해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우파에서 선보인 '헤이 마마' 안무가 전국적으로 열풍을 불러일으키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실력과 매력을 고루 갖춘 노제와 함께 피부 화이트 비타민 '비타글로우 프리미엄'과 20대가 꼭 챙겨 먹어야 하는 비타민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MZ세대와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줄리스초이스는 여성들의 활기찬 일상을 위한 다양한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노제와 함께한 다양한 캠페인 및 굿즈 이벤트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세계 1위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업체 레노버(Lenovo)가 AMD,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진 공모전 '씨 더 빅 픽처(이하 See the Big Picture)'를 개최한다. 레노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한 해 동안 일상 속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2022년 2월 2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See the Big Picture 사진 공모전은 한국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마추어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느낀 영감과 긍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3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 3인에게는 최대 5000달러 상금과 함께 내년에 출시 예정인 '요가 슬림 7 카본 OLED(Yoga Slim 7 Carbon OLED)' 등 레노버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제품 1대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토그래피 플랜(Adob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