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기간(5. 3. ~ 5. 12.)에 앞서 ‘친절로 다함께 더 행복한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이포나루터와 금사면 시가지 일원을 직접 청소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참여하는 여주’를 몸소 실천하며 방치된 쓰레기를 치워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거수 금사면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힘이 되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에서는 지난 1일 창명여자중학교 가온누리실에서 창명여자중학교4-H회 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과제교육에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비롯한 화웨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과 배경지식에 대한 강의,생화 보존 처리에 대한 설명 및 카네이션 플라워박스 만들기 실습이 추진됐다. 이를 통하여 부모님께 대한 감사의 마음과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배웠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학생들이 4-H 과제교육을 통하여 4-H의 지덕노체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실천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4-H 과제교육이란 청소년들이 4-H 이념을 가지고 농심(農心)을 배양하며 창조적인 세대로 성장해 지역과 나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 교육 이며 현재 여주시 학교4-H는 경기관광고등학교,여강고등학교,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여강중학교,창명여자중학교로서 총510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을 5월부터 11월까지 2회차로 나누어 시범 운영 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신체활동을 위한 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와 지역사회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계획됐으며, 1회차에는 여주시 관내 2개 장애인단체(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 내일로직업훈련센터)와 협업하여 발달장애인 약 40명과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0주차로 진행되며 첫주와 마지막주에는 경기도 장애인체력인증센터에서 사전체력측정으로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측정 및 키·몸무게, 혈압 측정이 이뤄지고, 나머지 8주 동안은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스트레칭 및 근력 운동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재활운동 프로그램은 종료 후에도 보건소 재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의 건강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찾아가는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이 신체활동을 위한 지역장애인들의 물리적 접근성 문제 해소에 기여하여 체력증진 및 자가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황학산수목원에서 ‘절화 화환전시와 꽃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절화연구회는 칼라, 프리지아, 튤립 등을 주로 재배하며 30여 농가들이 1995년 조직한 후 매년 꽃 나눔 행사를 통해 여주 절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화훼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국내육성 품종으로 보급된 백색칼라 ‘화이트링’은 전국 1위의 생산량과 양재동 꽃시장 유통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외국 품종에 비해 수명이 길고 재배력도 좋아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연휴기간 동안 황학산 수목원을 방문해주시어 여주 절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가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과 1일 시장실에서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원의 절약 및 재사용 촉진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경제사회 전환’이라는 환경부 정책에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해 성사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제36회여주 도자기 축제’ 내 입점 음식점에 1회용품이 아닌 지역 특산물인 도자기를 사용하여 1회용품 사용량 감축은 물론, 지역 특색을 살리며 자원 재활용의 품격을 높이는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일회용품 줄이기를 선도하는 정부의 노력에 더해 지자체와 ]상호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여주시 또한 일회용품 없는 축제만들기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이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함께 더 의미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5월1일 여주시청에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와 시금고 업무취급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예규 및 여주시 금고지정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4월 17일 개최된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차기 시금고로 선정된 NH농협은행 여주시지부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4년간 여주시의 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등 모든 자금의 관리 운영과 각종 세입·세출금의 수납관리 및 유가증권 출납 보관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이날 약정체결식에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농협은행이 차기 여주시금고로 선정된 만큼 안정적인 금고업무 수행은 물론 지금까지 농협이 추진해온 각종 농정부문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지원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문기 농협은행 여주시지부장은 여주시 금고은행으로써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고업무 수행을 통하여 여주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여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일, 봄을 맞이해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 손바닥 정원 등 총 6개소에 잡초 제거 및 초화류 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는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주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산책길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20여명의 단체원과 동 직원들이 참여해 직접 베고니아, 임파첸스, 금낭화 등 다양한 봄꽃 식재 및 추가 보식을 진행했다. 향후에도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지작업 및 여름철 잡초 제거 등을 통해 유지·관리할 계획이다. 원양희 지동장은 “이번 식재작업을 통해 겨우내 묵어 있던 화분과 화단이 재단장되고 환해졌다”며 “열정을 갖고 참여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내 집 앞 꽃이란 생각으로 다 함께 가꾸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일, 경인지방병무청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에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위한 라면(20개입) 28박스를 기부했다. 경인지방병무청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이광열 화서2동장은 “병무청에서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라면은 어버이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화서2동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팔달구 관내 이면도로에 게시된 불법 광고물(현수막, 벽보)을 구민 참여를 통해 정비하기 위한 제도이다. 불법 광고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해 이를 근절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수거보상제 참여 대상은 핸드폰을 이용한 사진 촬영 및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으로서 신청일 기준 만 20세 이상 팔달구민이며 주민등록상동거인 포함해 한 세대당 1명만 참여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오는 5월 22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참여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류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서류는 관할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각각 결격 여부 등 서류 확인 및 심사를 거친 후 구에서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발자는 교육을 거친 뒤 6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계획이다. 수거보상원에게는 수거한 불법유동광고물의 종류와 수량에 따라 보상금이 지급되며, 적발된 불법 광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2024년 단비기업 8개 팀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비기업 창업지원사업은 부천형 소셜벤처기업 특화 브랜드로 2017년 출발해 올해 8돌을 맞았다. 지역의 가치를 찾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기업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올해 3월부터 총 49개 팀의 신청을 받아 2차례의 솔버튼 워크숍을 거쳐 15개 팀을 1차로 선정했으며, 지난 4월 30일 사회적경제센터에서 개최된 최종심사를 통해 8개 팀을 단비기업으로 확정했다. 최종 8개 팀을 살펴보면 ▲대상에 폐소재 활용 업사이클링 주얼리(주식회사 스몰스텝스) ▲최우수상(2개팀)에 일산화탄소 자동감지 배출기(주식회사 아웃비스트 팀), 치매예방을 위한 노년층 목공교육(작은나무 사회적협동조합 팀) ▲우수상(3개팀)에 밭에 떨어진 별난 일기콘텐츠 제작(RUK 팀), 어른이들을 위한 워크북 및 콘텐츠 개발(어른이놀이터 팀), 여성 정보기술(IT)과 빅데이터 결합 네트워킹 플랫폼(하이사라 팀), ▲혁신상(2개팀)에 아파트 중간 차음제 개발(바이브 팀), 반려동물 펠트공예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지난 4월 30일 부천농협(본점)으로부터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사용할 여성위생용품(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 김찬수 NH생명보험 경기지역 본부 총국장, 최일심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부천농협(본점)과 NH생명보험 경기지역 본부의 업무협약(MOU)(여성 전용 암보험 출시 기념)에 따라 특별히 진행됐다. 특히 부천농협(본점)은 매달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불우이웃돕기에 쓰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에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호준 부천농협 조합장은 “본 후원을 통해 위기 가정 밖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청소년 쉼터에 입소한 위기 청소년들이 사회의 따뜻한 돌봄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다양한 이유로 가정 밖 청소년이 된 아이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5월 2일부터 기업의 고용 촉진과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춘의역에 부천일자리센터 시즌2를 개소한다. 2023년 12월 31일 춘의역 행정정보센터가 종료된 이후 4개월 만에 청사의 주인을 찾은 것이다. 그동안 부천시는 부천고용복지+센터에 자리한 부천일자리센터, 송내역에 있는 부천청년리더#, 각 구청·행정복지센터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7호선 춘의역에서 일자리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춘의역은 지난 4월 24일 부천채용박람회 개최 장소이자 우산 무료대여·반납사업인 리본(RE:BORN) 우산 사업이 추진되는 곳으로 부천 일자리정책에서는 의미있는 공간이다. 춘의역 부천일자리센터 시즌2에서는 ▲‘언제나 일자리’ 상담창구 2개소 운영 ▲일자리 시책 및 유관기관 일자리정책 홍보 ▲춘의역 우산대여공간 집중관리 및 안내 등 역사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일자리상담, 정보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센터 시즌2는 ‘역사 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동 지역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지역 사정에 밝은 700여 명의 통장이 복지대상자를 살피고 위험요소를 사전 점검하는 ‘통장 지역 정기 순찰제’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제는 초고령사회 진입, 1인 가구 증가, 기후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 행정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700여 명의 통장이 지역 곳곳을 순찰하는 ‘통장 지역 정기 순찰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부천시 지역 안전이 한층 더 두텁게 관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순찰제는 통장들이 매주 1회 이상 관할 통 지역을 순찰하며 ▲1인 가구, 고령어르신 등 복지대상자 실태 확인 ▲장기간 우편물 방치 세대 신고 ▲쓰레기 무단 투기 지역 관리 ▲보안등·하수구 등 공공시설물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안전 위험 요소와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는 활동이다. 시는 달인 통장 선정, 우수 통장 표창 수여 등 활동 우수 통장의 사기진작 방안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 정기 순찰 활동을 한 통장은 “지역 정기 순찰을 통해 동네 구석구석 숨은 주민 불편 민원과 안전 위험 요소를 해소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맞벌이 및 취업여성의 0세아 보육문제를 해소하고 이를 통한 출산율 제고와 사회·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올해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2개소 추가 지정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더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0세아에게 쾌적한 보육환경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교사 대 영아 비율은 0세반은 1대2, 1세반은 1대3으로, 출생 후 18개월까지의 영아가 입소해 1세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추가 지정을 포함해 총 16곳의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월령별 영아발달에 맞는 프로그램과 이유식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더욱 원활하게 제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유성준 복지위생국장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0세아 특성을 반영해 특화된 어린이집인 만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0세아의 건강과 신체·인지 발달을 위해 체계적인 보육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사의 전문성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의 위치 및 정보는 경기도육아종합지원센터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부천시는 시 캐릭터 ‘부천핸썹’의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작재산권이란 창작물을 활용해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하며, 이번 사업으로 부천시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부천핸썹’의 이미지 및 브랜드 가치를 손상하지 않는 범위에서 시 캐릭터를 활용한 수익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받는다. 희망 사업자는 상징물 사용승인 신청서 및 사용계획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중소기업(또는 소상공인)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납세증명서를 부천시청 홍보담당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시 내부 검토를 거쳐 선정되며,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인정이 결정되면 3년간 ‘부천핸썹’의 저작재산권을 이용할 수 있다. 부천핸썹 캐릭터를 활용한 관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사업 활성화에 목적을 둔 만큼, 시는 결격사유가 없고 개방 목적에 적합하다면 대상 사업자가 저작재산권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이번 사업으로 캐릭터를 이용한 상품 제작 등을 통해 캐릭터에 대한 시민 접근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