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원모 국민의힘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가 이상일 용인시장과 처인구의 숙원사업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만났다. 이원모 후보는 20일 오전 용인시청 3층에서 이상일 용인시장과 면담을 갖고, 처인구 내 교통·교육·하천 정비 사업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원모 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처인구는 향후 대한민국 반도체 메가허브로서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며 “차량 통행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하여,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국회,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부름을 받아 국회로 가게 된다면, 대규모 예산이 소요되기에 추진되지 못했던 주요 도로 확장 및 신설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책임지겠다”며 의지를 피력했다. 이 후보는 이상일 시장과 처인구 교육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원모 후보는 “반도체마이스터고를 22대 국회의원 임기 내 반드시 설립하여, 국가산단과 지역 인재 채용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시장은 “교통망 문제와 관련해 정부, 국회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처인구민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추진하겠다”고 답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차지호 후보가 ‘하이퍼-커넥티드 경기도’를 내세워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메기시티’에‘ 정책 맞불을 놨다.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은 ‘초연결 경기도 - 하이퍼-커넥티드 시티’라는 미래 어젠다를 제시했다. 카이스트 문술미래대학원 부교수 출신인 미래설계전략통 차지호 후보가 그 개념과 구상을 처음 제안한 것으로 ’하이퍼-커넥티드 경기’는 경기남부권 민주당 총선 후보들이 공동 추진하기로 선언했다. 하이퍼-커넥티드 시티는 각 도시만이 가진 도시 기능성을 고도화하고 이를 AI, 미래 모빌리티 등의 첨단 기술로 상호 연결하여 각 지역 단위의 커뮤니티로까지 연계하고 확장하는 개념이다. 차 후보가 ‘하이퍼-커넥티드 경기’를 제안한 것은 최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주요 공약으로 밀고 있는 ‘한동훈식 메가시티’가 그 개념과 방향에 문제가 있다고 봤기 때문이다. 차 후보는 “지역 간 경계선만 조정하자는 한동훈식 메가시티론은 껍데기만 남은 공허한 공약”이라며 “지역 간은 물론 지역 내 작은 커뮤니티들까지 AI·미래차·6G·첨단 물류 등의 미래 기술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재순 후보는 20일 오전10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만나 수원시무 지역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전달했다. 이번 정책에는 △ 예술고등학교 유치 △ 교육적약자, 경제적약자 늘봄공유학교 운영 △ 영통, 권선 순환셔틀버스 운영 등을 전달하고 이에 임태희 교육감도 적극 반영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박재순 후보는 과밀학급 문제와 곡선동 유휴부지를 활용한 계획 등 수원(무)지역에 미래세대를 위한 정책 해결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수원정 이수정 후보가 수원 지역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e-스포츠센터를 신설하고 관련 커리큘럼을 다루는 특성화된 교육기관을 만들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e-스포츠 활성화가 수원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글로벌 인재 양성의 핵심에 있다고 강조하며, 세부 내용으로 △e-스포츠센터 신설, △게임 아카데미와 연계된 체험형 문화 공간 조성 △e-스포츠 특성화 고등학교 신설을 공약했다. e-스포츠센터는 수원컨벤션센터 증축 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을 건립해 수원에 향유 가능한 문화예술 시설을 증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어 체험형 문화 공간 조성은 신설된 e-스포츠센터와 게임 아카데미의 연계를 통해 e-스포츠 체험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e-스포츠 체험, e-스포츠 코칭 프로그램, 프로게이머와의 팬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그램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이수정 후보는 ‘e-스포츠 체험 공간’을 단순한 문화시설이 아닌, 범문화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e-스포츠 산업을 활용함으로써 수원시 자체의 문화적 가치를 증대시키고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 무 국회의원 후보가 19일 오후 권곡동 소재 명성교회 앞에서 ‘권곡사거리역 추진위원회(가칭, 위원장김영진)’로부터 ‘전철역 유치를 희망하는 내용의 공약 선언문’을 전달 받았다. 김영진 권곡사거리역 추진위원장은 “2021년 8월경 국토교통부에서 진안신도시 개발에 맞추어 교통문제를 선제적으로 마련했다”며, “신분당선을 연결하는 남북철도망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역 추진을 위한 수원시민들의 뜻이 담긴 서명부를 LH와 국토부에 각각 1만부를 전달하며, 절실한 심정으로 수원 남부권 교통문제 해결을 호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재순 후보는 당시 ‘역 추진위원회 고문’으로 서명부 전달시에도 함께 했었다”고 회상하며 “오늘 다시금 권곡사거리역 유치를 반드시 실현해 달라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공약제안서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재순 후보는 “수원 남부권 교통문제의 심각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진안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동서로만 생각했던 전철역을 수직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열렸고, 그 선상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이 권곡사거리역을 지나서 진안지구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 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승원(갑), 백혜련(을), 김영진(병), 김준혁(정), 염태영(무) 후보는 19일(화)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특례시 정치와 행정의 품격을 높여 민생돌봄 특례시 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 민생경제가 악화일로” 라고 평가하고, “반드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겠다”고 굳은 결의를 나타냈다. 이날 후보들은 민생 회복을 위한 주요 과제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 △가계 이자 부담 완화, △주4.5일 근무제 확산 지원 등을 약속하고, 민생돌봄 특례시 완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는 △특례시 지원 특별법 제정과 다섯 번째 구 신설, △행정/복지/문화/체육 복합청사 건립 확대, △지자체 맞춤형(수원형) 생애주기별 지원정책 추진, △노인회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확충과 주5일 점심 식사 제공, △군공항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원도심과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재개발 신속 추진,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시즌2, △지역화폐 인센티브 예산 확대 및 지역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대폭 확대 등을 제시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14일 오후 4시경 이수진 국회의원 후보(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남언론인협회》는 성남시의 4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정당의 각 후보에 대해 인터뷰를 순차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성남언론인협회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자함. ● 성남언론인협회와 이수진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인터뷰, 질문과 답변 ▶ 국회의원에 도전하시는 각오를 말씀 한다면? 성남의 중심이었던 중원을 다시 성남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 실력과 비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눈떠보니 후진국’으로 만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21대 국회 137건의 법안을 대표발의 한 부지런함. 민주당 최고위원, 원내대변인 맡으며 키워온 실력. 간호사 출신으로 노동자와 함께 했던 진정성. 할 일 많은 성남 중원에 찐일꾼이 되겠다. ▶ 중원구의 재개발·재건축은 어떤 해법을 풀어낼 수 있다고 보시는지? 중원구 주민들은 매일 매일 변화하는 중원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도하고 계심. 이제 중원구는 예전의 성남 구도심이 아니고 성남시의 심장이 되어가야 한다. 격변의 도시라고 할 만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장영하(성남 수정) 후보는 “한표한표 소중히 생각하고, 위임받은 권한을 어려운 분 돕는데, 억울한 분 챙기는 데, 소외된 분 챙기는 데 등 꼭 써야 할 곳에만 사용하겠다.”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13일 오후 4시경 장영하 국회의원 후보(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성남언론인협회와 장영하 수정구 국민의힘 후보와 인터뷰, 질문과 답변 ▶ 국회의원에 도전하시는 각오를 말씀 한다면? 정치인들이 제대로 못하니까 제가 잘 해보려고 나왔다. 정치인들 나름대로 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제 주변에서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다. 저는 출세나 권력이 탐나서 정치 해보려는 것이 아니다. 당선된 순간 위임받은 권한을 권력화 하고, 유권자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 여러사람 보았다. 이로인해 많은 국민들이 정치를 외면하고,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다. 주민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있다. 선거 몇 개월 앞두고 지역구 다니면서 90도 고개 숙이는 것 통하지 않는다고들 하신다.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고들 하신다. 누구누구가 대장동에 연루되었다는 등의 얘기 듣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13일 오후 2시경 김태년 국회의원 후보(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 5선 국회의원에 도전하시는 각오를 말씀 한다면?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21년, 대한민국은 1인당 3만 5천 불 소득을 달성한 저력의 나라 유례없는 전 세계적 위기 속에서 선진국에 진입했던 우리나라가 윤 정권 2년 만에 ‘눈 떠보니 후진국’신세로 전락해 매우 참담했다. 지난 2년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경제는 추락했으며, 평화는 위협받고 있다. 윤 정권의 폭정·무능·무책임·무관심 막아내려면 총선 승리 절박하다. 그동안 수정구와 성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과제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 임했다. 또 주거환경 개선·교육 격차 해소·사통팔달 교통망 구축·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해왔던 사업들 중단 없이 이어가겠다. 나아가 성남이 서울의 위성도시가 아닌 자족도시로 세우기 위한 청사진도 더욱 확대·추진하겠다. 위례스마트시티·비즈밸리, 시흥동 제2·3테크노벨리를 잇는 첨단산업벨트 구축하고, 서울공항 이전으로 수정구를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핵심신성장 산업 메카로 선도하겠다. 지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언론인협회(회장 고태우)는 13일 오전 10시 20분경 윤용근 국회의원 후보(제22대 총선) 선거사무소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 국회의원에 도전하시는 각오를 말씀 한다면?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대한민국의 운명과 미래를 결정합니다. ‘정직’과 ‘도덕성 회복’으로 운동권 특권 정치 시대를 끝내고 잃어버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야만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새로운 사람으로 과감히 바꿔야 합니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와 우리 아이들을 위한 희망찬 나라를 열어야 합니다. 거대 입법권력을 쥔 더불어민주당 운동권 정치인들은 자신의 기득권 지키기에만 몰두하며 국회의 정상적인 입법기능을 마비시켰습니다. 국민은 내팽개치고 사적 이익만을 추구하며 자신들만의 카르텔로 이합집산을 해왔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동안 선생님들과 면장님, 주변의 친구들, 고향 어른들의 많은 도움과 사랑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해 오늘날 재개발·재건축 전문 로펌의 대표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주신 수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그동안 정직하고 깨끗하게 ‘서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