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위치한 고령친화마을인 `경기카네이션마을`이 조성된다.(사진제공=경기도)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에 지역맞춤형 고령친화마을인 ‘경기카네이션 마을’이 조성된다. 경기도내에는 지난 2017년과 지난해 각각 조성된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과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을 포함, 총 3곳의 ‘경기카네이션 마을’이 조성될 전망이다. 도는 지난달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업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2019년 경기 카네이션 마을’ 사업 지역으로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카네이션 마을’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국제기구인 ‘WHO 고령친화도시네트워크’가 수립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8대 영역’을 적용해 조성한 ‘지역맞춤형 고령친화마을’이다. 고령화친호도시 조성 8대 영역으로 △외부환경 및 시설 △교통수단 편의성 △주거환경 △인적자원의 활용 △여가 및 사회활동 △존중 및 사회통합 △의사소통 및 정보 △건강 및 지역돌봄 등 ‘8대 영역’을 고려, 어르신들도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전 세대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목표로 지난
▲ 한국도자재단은 여주세계생활도자관과 이천세계도자센터 대관전 신청을 이달 중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은 18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는 28일까지 도예인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각각 지원자를 받는다.(사진제공=여주세계생활도자관 대관전)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한국도자재단은 여주세계생활도자관과 이천세계도자센터 대관전 신청을 이달 중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은 18일까지, 이천세계도자센터는 28일까지 도예인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각각 지원자를 받는다. 이번 대관사업은 도예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작품을 홍보하기 위한 지원사업 일환으로, 재단은 지난해 대관전을 통해 한국도자학회, 한국현대도예가회, 경기도예가회 등 17팀의 기획전 및 초청전을 선보였다. 올해는 기존 유료였던 대관사업의 지원범위를 넓혀 전액 무료대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실 대관은 박물관마다 1곳씩이다. 규모는 여주세계생활도자관 제1전시실 148㎡, 이천세계도자센터 제4전시실 198㎡다. 선정된 팀은 이천세계도자센터는 4월부터 12월 사이 비엔날레 기간을 제외한 최대 20일, 여주세계생활도자관은 2월부터 8월 사이 최대 한 달간 전시관을 이용할 수 있다.
▲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이 시청 상황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행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 곳곳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민 참여 행사가 펼쳐진다. 수원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억하는 백 년의 울림! 기약하는 백년의 미래!’를 내용으로 오는 3월 1일 낮 12시부터 시 곳곳에서 풍성한 기념행사가 마련된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를 전개한다. ‘3.1운동 100주년 기념 시민문화제’는 방화수류정과 수원역에서 시민참여 만세 행진을 시작으로, 화성행궁에서 주제공연과 100주년 기념식, 전시·체험행사 등 수원지역 3.1운동과 독립 운동가들을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3월 1일 정오부터 수원에서 가장 처음 3.1운동이 전개됐던 방화수류정을 시작으로 종로, 화성행궁까지 일반시민과 학생들로 구성된 2300여 명의 ‘독립군’이 만세 행진 퍼포먼스를 한다. 수원역에서는 1500여 명의 학생이 모여 일제강점기 수원소년군을 재현하는 ‘평화군’을 이뤄 대규모 만세 행진을 연출한다. 오후 2시에는 화성행궁광장에서 본격적인 기념행사가 진
▲ 16일 기해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제8회 온수골 대보름 축제가 열린다.(사진제공=수원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기관‧단체장협의회는 오는 16일, 기해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해 제8회 온수골 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 곡선동 화홍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3시부터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시작으로 공연마당, 고사 및 달집태우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원지 쓰기, 널뛰기·연날리기, 떡메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및 경로당 어르신들의 윷놀이 척사대회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진행되며 14시 30분부터 곡선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동아리 ‘어울림’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6~7세 유치원생들로 구성된 부채춤과 함사시오 놀이,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18시부터는 주민들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기원하는 행사가 진행된 후, 강강술래 등 대동놀이로 행사는 마무리된다. 곡선동 기관․단체장협의회장은 “올 겨울 추운 날씨가 계속되어 행사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무거울 것으로 염려되나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해로 8번째
▲ 경기도가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박물관에 특별 전시될 임시정부청사 사진.(사진제공=경기도)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가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올해 ‘백년의 역사에서 천년의 미래로’를 주제로 31개 시·군과 협력해 도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사업과 공연, 탐방, 전시 등을 연중 진행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올해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은 기념·기억, 성찰·발전, 포용·미래 등 3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우선, 기념·기억 분야 사업은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 △경기도박물관 독립운동가 특별전시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항일운동 문화유산조사 및 항일유적 안내판 등 설치 △3.1운동 100주년 기념 민속경기 △경기도 3.1운동 기념 웹모바일 동영상 제작 등 6가지다. 이 중 시·군과 함께하는 100주년 기념사업은 시·군이 추진 중인 기념사업에 도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도는 지난해 12월 공모를 진행해 최근 21개 시·군 29개 사업을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남양주시 독립운동가 이석영
▲ 경기도일자리재단 전경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www.dream.go.kr)’에 9개 신규 무료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꿈날개’는 취·창업 역량진단, 자격증 취득, 취업상담 및 이력서 클리닉 등 서비스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로 회원수 40만 명이 넘는 경기도 대표 취업지원 사이트이다. 이번 신규 과정은 꿈날개 회원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교육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역량강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상담직군 역량강화 등 3개 분야 9개 과정이다. 개설 내용은 △모바일 UX·UI 디자인 입문/실무과정 △자녀와 함께하는 유튜브 콘텐츠 만들기 △최신 취업 트렌드 △경력단절여성 인식전환 특강 △방과 후 지도사 취업과정 △진로멘토 실무과정 △직업상담사 실무과정 △감정노동 스트레스 관리 등이다. 특히 강의 영상을 마이크로러닝 콘텐츠(핵심내용만 담긴 10분 내외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짧은 영상 콘텐츠 시청에 적응된 학습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아울러 학습자들이 간편하게 복습할 수 있도록 매 차시 핵심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카드뉴스도 제공해 학습효율을 높여준다. 수
▲ 6일 화재 피해를 입은 관내 가정에 희망봉사단과 동 직원들이 화재복구 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권선구)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동장 안병철)은 지난 11일 화재 피해를 입은 관내 가정에서 화재 피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해당 가구는 지난 6일 발생한 주택화재로 인해 가전ㆍ가구들이 불타 집안 곳곳에 그을음 피해를 입는 등 시급한 복구가 필요했다.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부부만 거주하는 세대라 피해 복구에 이웃의 도움이 필요해 권선1동 단체원으로 구성된 희망봉사단과 동 직원들이 화재복구 활동을 펼치게 됐다. 복구 작업은 3일간 실시됐으며, 화재로 파손된 싱크대ㆍ가구ㆍ가전제품 등의 폐기물을 철거후 청소로 마무리했다. 희망봉사단 회원은 “화마로 한순간에 생활터전이 사라질뻔한 피해 가정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생활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안병철 권선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복구 작업에 동참해준 희망봉사단에게 감사하며,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생활 속 주의사항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달라”며 당부했다.
▲ 영통 국민체육센터(가칭) 조감도와 공모 포스터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가 건립 중인 영통 국민체육센터(가칭)의 이름을 13일부터 22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수원의 문화적·지역적 특색을 보여주는 상징적 이미지를 담은, 참신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는 1차 내부 심사와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종합해 영통 국민체육센터의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결과는 3월 말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자(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우수자(2명)에게는 10만 원 상당 온누리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수원시청 홈페이지 ‘공모·접수’ 페이지에서 ‘영통 국민체육센터 명칭 공모’ 배너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응모하면 된다. 수원시민이 응모할 수 있다. 한편, 광교 열림공원 내에 건립되는 영통 국민체육센터는 건축연면적 4662㎡,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2019년 11월 완공 예정이다. 1층에는 6레인(25m) 실내수영장과 배드민턴·농구·탁구·배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이, 2층에는 북카페·다목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킨텍스와 함께 세계 최대 토론대회인 ‘제41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World Universities Debating Championship 2021, 이하 WUDC 2021)'를 경기도에 유치했다. 이번 ‘세계대학생토론대회’는 1981년 개최된 이래 전세계 주요도시에서 진행되는 가장 권위 있고 유서 깊은 국제 토론대회로 영어권 토론자 부문과 비영어권 토론자 대상의 ESL, EFL 등 세가지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회 우승자는 통상적으로 월드챔피언이라 불린다. 한국 대학생들의 참가는 1994년에 열린 14회 WUDC부터 시작됐으며, 2012년 최초의 한국인 월드챔피언이 탄생한 바 있다. 2021년 한국대회에는 세계 75여개국에서 하버드, 옥스퍼드를 비롯 세계 유명 대학교 학생 2,000여명, 480팀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사는 이번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단을 통해 본 행사 유치의사를 적극 전달하고, 유치위원단은 올해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제39회 세계대학생토론대회(Capetown WUDC 2019)에 참가하여 해외 젊은층에게 인지도가 높은 가수 ‘싸이’의 지지영상을 상영하는 등 대회 기간 동안 한국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자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보육정책포럼(회장 최창한)은 30일 오전11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소에서 영유아의 안전과 교육을 위한 사업 및 서비스창출을 위한 간담횔를 실시했다. 매년 되풀이 되고 있는 영아돌연사, 통학차량내 영유아방치로 인한 사망사고, 독거노인의 안전한 관리와 초저출산의 위기속에 학부모에게 불안감을 해소하고 신뢰 높이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기에 4차산업의 접목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다. 또한, 어린이집과 보육교직원의 안전한 원생관리와 원운영에 도움을 주고 학부모에게는 안심하고 본업에 종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간담회 후 포럼임원들의 회의에서 4차산업기술개발위해 연구과제와 접목을 전문성을 가지고 마련할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본포럼내에 TF팀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태린(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공학박사의 설명을 마치고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참석자는 한결같이 영유아와 노인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4차 산업 기술접목이 시급하게 현장에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시연은 고인정(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의 주선으로 이루어 졌으며 본 포럼은 고문 고순자(전 공무원), 부회장6명 김경숙(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설 연휴 장시간 운전과 가사일로 온 몸이 뻐근할 때 뜨끈한 물과 다른사람이 차려주는 밥을 먹으러 온가족 나들이는 어떨까?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함께 즐기기도 좋다. 더군다나 아직은 바람이 쌀쌀한 지금이 바로 온천과 스파를 즐기기 딱 좋은 시기. 경기도 온천은 천연 온천수로 수질이 좋고 무기질 함유량이 많은데다 맛깔나는 음식도 많으니 온천욕 뒤에 입이 즐거운 경기도 맛 기행을 떠나보자. 포천의 온천, 포천의 별미 '신북리조트 & 버섯전골’ 포천의 대표 온천인 신북리조트. 온천과 워터파크는 물론 찜질방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형 온천테마파크다. 모든 시설을 1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그러나 신북온천 최고의 자랑은 역시 부드러운 온천수다. 지하 600m에서 솟아나는 중탄산나트륨천으로 맑고 깨끗하며 유황온천수와는 달리 냄새가 없다. 30~34°C의 적정한 수온을 유지하는 온천수는 몸의 긴장과 피로는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온천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데풀 또한 인기다. 독일의 바데하우스를 모델로 만들어진 대형 실내풀에는 전신마사지를 할 수 있는 워터풀, 그리고 목과
▲ 옛 서울대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전경 [경기헤드라인=김홍범기자] 옛 서울대 농생대 건물 가운데 하나인 임학임산학관이 1인 창작자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6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간기획과 설계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르면 올해 7월부터 농생대 임학임산학관 개조 공사를 시작해 내년 3월 메이커 스페이스로 새롭게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메이커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1인 창작자를 일컫는 말로 메이커 스페이스는 메이커가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 개발하고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비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임학임산학관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건물로 지상 3층, 3,050㎡ 규모다. 도는 이곳에 제작실험실, 공동작업실, 체험실, 제작품 전시장 등을 구성하고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CNC 등 첨단장비와 목공, 금속가공기 등 다양한 장비를 구비하는 한편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오후석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임학임산학관은 당초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이 예정된 곳으로 빈 건물이란 점에서 일부 오
▲ 경기관광공사 전경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가 지난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청렴도 1위(1등급)를 달성했다. 공사는 경기도 산하 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2018 경기도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유일한 1등급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외부청렴도, 내부청렴도, 부패방지시책으로 나눠 종합 평가됐다. 공사는 특히 기관의 부패방지노력을 평가하는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9.03점을 달성해 전년대비 1.97점, 평균대비 0.93점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패방지시책평가는 청렴한 행정을 위한 반부패 인프라 구축, 청렴조직문화 조성, 감사 및 처벌 강화 3개 부문에서 진행 돼, 공사는 부패방지 노력분야(9.8점), 청렴조직문화 조성(9.28점)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사 청렴 업무 담당자는 “청렴도 1위가 우연히, 그냥 얻어진게 절대 아니다”며 “몇 년간 꾸준하게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유동규 사장 취임 이후 ‘솔선수범 고위직 청렴리더십 워크숍’ 을 시작으로 ‘청렴표어 캘리그라피 공모전’,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온라인 모의고사’ 등 신규 시책을 다수 실
▲ 25일 경기도우수 야영장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는 도내 캠핑관광 활성화를 위해 캠핑장 25곳을 2019 경기도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와 공사는 지난해 11월 민간야영장 대상으로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안전, 위생 등 여러 항목에 대한 서류 및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25곳의 캠핑장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우수 야영장 선정을 통해 경기관광공사는 “캠퍼들이 경기도의 우수한 캠핑장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캠핑업주들은 스스로 캠핑장의 질을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캠핑장은 지난 25일 ‘경기도 우수 야영장’ 인증패 수여식을 시작으로 △경기도 우수 야영장 로고 부여 △경기관광포털 및 SNS홍보 △온라인 경기그랜드세일 홍보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찾아가는 경기여행 홍보관 활용 마케팅 등 적극적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는 전국(1,978개소)에서 가장 많은 야영장(약 500개소)이 있으며 연간 이용객이 약 196만 명에 달하지만, 제대로 된 캠핑정보가 없어 캠퍼들이 캠핑장을 선택하는데 어려움을
▲ 염태영 수원시장(가운데)이 SNS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다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수원시는 25일 ‘2019 수원시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고, 새롭게 선발된 서포터즈 4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수원시 SNS 서포터즈’는 수원의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행사와 축제, 생활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알린다.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소식을 전하고, 민원이나 시민 의견을 시에 전달하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2019 수원시 SNS 서포터즈’ 모집에서 7대 1의 경쟁률(280명 지원)을 뚫고 40명이 선발됐다. 시민 서포터즈 가운데 20명은 수원시 공식 블로그에서, 20명은 페이스북에서 한 해 동안 활동하게 된다. 시는 서포터즈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질 높은 게시물을 올리며 꾸준히 활동하는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상품권 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봉사활동 인정, 팸투어(사전답사) 지원 등 혜택도 있다. 위촉장을 수여한 염태영 수원시장은 “SNS를 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지만, ‘지금 이 순간’을 공유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