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지난 18일 김달리(박규영 분)의 '심쿵 웨딩드레스'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달리와 감자탕' 지난 7-8회에는 진무학(김민재 분)과 달리의 키스신부터 무학의 '입으로 하는 건 장난 안 칩니다' 설렘 고백신까지 여러 명장면이 탄생해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의 반응이 폭발했던 장면 중 하나는 달리가 과거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이다. 순백의 예비 신부 달리를 본 시청자들은 '천사 강림..드레스보다 달리만 보임', '웃는 게 진짜 무해한 달리' 등 찬사를 보냈다. 이에 '달리와 감자탕' 측은 뜨거운 반응에 부응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달리의 미공개 스틸을 전격 공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자랑했다. 공개된 스틸 속 달리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의 행복을 머금은 미소를 자랑해 심쿵을 선사하고 있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외모와 순백의 웨딩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 제작발표회에서 왕실 종친 '이현' 역의 남윤수는 그를 '평정심을 가지고 위태로운 왕세자 이휘(박은빈)를 묵묵히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라고 소개했다.다정다감한 온정남의 매력에 대한 설명에 드라마 팬들은 벌써부터 '서브 남주 앓이' 조짐을 보이며 그의 활약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어릴 적부터 휘와 함께 나고 자란 현은 일찍이 성숙하고 여유로운 성정으로 기대고 싶은 든든함을 지닌 인물. 하루아침에 자신을 낯설어 하는 휘의 수상한 반응도 너그럽게 웃어넘기고, 이후 다시 만난 그에게 '오늘은 헷갈리지 않으셨지요? 저 현입니다'라는 친절한 장난으로 감쌌다. 궁에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휘를 늘 따뜻하게 배려하고, 보살필 그의 존재가 더욱 기다려지는 이유였다. 그리고 지난 18일, 첫 등장에서부터 위기에 처한 휘를 지키는 흑기사 행보를 보여 기대를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이현이 처음 등장하는 순간부터 온정 넘치는 배려의 손길로 휘에게 숨을 돌릴 수 있는 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없이 따뜻한 면모로 자꾸만 마음 쓰이고 눈에 밟힐 존재가 될 그의 훈훈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학교 2021' 제작진은 추영우의 첫 스틸을 공개, 캐릭터가 지닌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학교 2021'은 입시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작품이다. 추영우는 극 중 남모르는 상처와 비밀을 지닌 '정영주' 역으로 분한다. 정영주는 묵묵하고 속내를 알 수 없는 인물로 공기준(김요한 분)과는 과거의 일로 인해 얽히고설킨 관계를 이어간다고. 지난 18일 공개된 사진에는 정영주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추영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뭇 차가운 눈빛으로 무언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가 느껴지는 반면, 누군가에게는 다정한 미소를 띠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정영주는 등교 첫날부터 새로 부임한 선생님 이강훈(전석호 분)과 오해로 얼룩진 만남을 가지는 데 이어 이후에도 팽팽한 대치로 스토리에 불을 지핀다고 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서늘함에 감춰진 따뜻함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할 추영우의 활약은 KBS 2TV 새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제575돌 한글날을 기념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한글주간 '우리의 한글, 누리를 잇다' 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와 예쁜 한글 쓰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는 총 22명의 본선 참가자가 '내가 좋아하는 한국어를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한국어 실력을 겨뤘다. 세종학당 졸업생과 한국어문학과 재학생, 독학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직장인과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상1명,우수상1명,장려상3명 등 총 5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옷'이라는 글자가 두 팔을 벌린 사람처럼 보였다는 한글의 첫 인상으로 이야기를 시작한 이렘 에르센(Irem Ersen)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렘 에르센은 상대방의 평안을 기원하는 '안녕'이라는 인사말의 뜻을 깨닫게 된 순간과 '아쉽다'라는 단어가 없는 터키어로 인해 친구들에게 아쉬운 일이 일어나는 자신의 일상을 이야기하기 곤란했던 순간 등을 이야기해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렘 에르센은 '세종대왕이 만든 한글은 옛날 한국인들의 삶을 편안하게 해준 것은 물론, 현대를 살아가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의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CGV는 지난 14일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시상식에서 윤서진 감독의 '초록밤'을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CGV아트하우스상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중에서 소재와 주제, 형식 면에서 참신하고 도전적인 시도를 보여준 작품에 수여한다. 수상작에는 1천만원의 개봉 지원금이 주어진다. 올해 'CGV아트하우스상'에 선정된 윤서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초록밤'은 세 들어 사는 집을 곧 나가야 하는 처지에 놓인 원형의 가족이 오랫동안 왕래가 없었던 할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게 되면서 벌어지는 문제와 갈등을 담았다. 영화 전반에 배어 있는 초록의 색감과 우아한 미장센, 과감하고 유려한 연출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작품이다. 윤서진 감독은 영화 '매미'로 지난 2019년 제36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조진호 CJ CGV 콘텐츠기획 담당은 '흔히 생명력을 상징하는 초록의 이미지를 가족의 죽음으로 인한 어둡고 공허한 감정을 표현하는 장치로 활용해 눈길을 끈다'며 '담담하면서도 독창적인 시선을 보여준 '초록밤'에 아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시대 소상공인 의류 제조 업체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 가운데 40년 역사의 금천구 봉제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옷을 판매하는 서울시 금천구 공동전시판매장을 홍보하기 위한 '금천 골목길 패션쇼'가 10월 22일(금) 13시 아뜰리에440 앞 무대에서 펼쳐진다. 사단법인 서울의류협회와 서울독산의류제조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인프라 사업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시, 금천구청, 서울산업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공동전시판매장인 아뜰리에440 앞에서 열린다. 이번 골목길 패션쇼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겨울 코트 등 겨울 신상품이 대거 출시될 예정이며 참여하는 의류회사는 다음과 같다. 신화모피, 진성에프씨, 유로상사, 티지글로벌, 그린상사, 케이앤제이어패럴, 준어패럴, 해리언, 진성모피, 누리, 에프앤씨, 은하상사, 혜윰컴퍼니, 마르티노, 재아, 닛시호시, 도연어패럴, M&Y어패럴, 진경, 프리마퀸즈, 썬셋비치, 제이앤포, 명인실업, 다수, 큐맨훠, 칼라인, 새일모피, 바분코리아, 엘케이씨(LKC), 대은코프레이션, 한세어패럴 등이다. 금천 골목길 패션쇼는 금천 지역 의류 장인들이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성북문화재단은 10월 27일(수)부터 '2021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성북의 15개 성북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 동아리, 서점,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해 '우리, 함께'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성북 책모꼬지(Book Festival)는 한 책 북콘서트를 포함해 총 10편의 영상 콘텐츠와 축하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10월 30일(토) 오후 5시에는 '2021 성북구 한 책 북콘서트'가 라이브로 진행되며 김겨울 작가(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 중)와 뮤지션 안예은이 함께 출연하면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한 10월 26일(화)부터 4일간 펼쳐지는 '우리와 함께한 작가들'에서는 △감성적 시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박준 시인(종암동새날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연재 노동자로 독립 출판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이슬아 작가(석관동미리내도서관 개관 10주년 기념) △대한민국 대표 이야기꾼 정유정 작가('월곡인문학동행' 사업)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름에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토털 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 출연 백합문화재단이 11월 4일까지 시각예술가 이페로의 초대전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이브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Long Long Quarantine (기나긴 격리)'라는 타이틀의 이번 전시회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안을 전한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맹렬한 삶의 의지를 따뜻하고 해학적으로 그려낸 이페로 작가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주제는 'Long Long Quarantine'이다. 기나긴 격리 생활로 인한 지치고 힘든 현실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생의 의지를 불태우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단 음식을 먹는 것에 몰입하는 아이와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아이의 얼굴, 입, 손 등을 강조해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감정에 충실한 표정을 보여주는 작품이 전시의 주를 이룬다. 이페로 작가는 한지를 이어 붙인 캔버스 위에 수묵과 아크릴을 사용하는 폭넓은 채색 방식으로 색채의 깊이감을 표현한다. 주로 음식과 먹는 행위를 테마로 다채로운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여 왔다. '밥상', '코스모스 레스토랑' 등 이번 전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원빈,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고규필 등의 스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협회 회원사인 주요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2021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미래 예비 스타를 발굴한다. 모집 분야는 연기, 보컬, 댄스이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연기, 보컬, 댄스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 및 특기를 담은 5분 안팎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입상자를 선정해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며, 주요 연예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자에게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지원 입학 시 장학금이 수여된다. 지원 마감은 2021년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올 12월 중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개별 통지도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 및 학과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화려하면서도 섬세한 사운드의 서울윈드오케스트라가 11월 9일(화) 오후 7시 30분, 제108회 정기연주회 '게임음악 콘서트'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울윈드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찬 선율로 국내외 유명 게임음악을 선사하며 세대, 문화적 교감의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1부의 첫 무대는 △작곡가 이문석 편곡의 '리니지 게임 모음'으로 엔씨소프트에서 제작한 중세 판타지 배경 게임의 '리니지' 월드에 펼쳐지는 웅장함과 결연한 혈맹의 정신을 장엄한 윈드오케스트라 선율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순서는 △블라디미르 페스킨의 '트럼펫을 위한 협주곡 1번 C단조(Trumpet Concerto No.1 in c minor)' 곡이다. 기교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뛰어난 레퍼토리이자 죽기 전 들어야 할 트럼펫 곡 중 하나로 트럼펫터 전세은이 화려한 테크닉으로 선사한다. 이어지는 △작곡가 서순정 편곡의 '게임 뮤직 라이브'는 넥슨 코리아에서 제작한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카트라이더를 비롯해 테트리스, 버블보블 등의 배경음악으로 구성된다. 발랄한 리듬과 생기 있는 선율의 주제로 전개되며, 윈드오케스트라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20대를 위한 문화예술 비영리 사단법인 '오늘은'에서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소리로 떠나는 여행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온라인 콘텐츠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콘텐츠 채널 '오디아 AudiA'를 통해 기존 '그림'을 읽어주는 '소리 미술관'에 이어 새로운 문화예술인 소리로 떠나는 '여행' 콘텐츠를 추가해 시각장애청년이 더 많은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리 여행'은 다양한 관광명소를 눈으로 보지 않아도 마치 실제로 여행을 하는 것처럼 내레이션을 통해 여행지를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도록 한 오디오 기반의 콘텐츠다. 기존 '소리 미술관'과 달리 '소리 여행'은 저시력 시각장애청년을 위한 이미지 자료를 추가했고, 상황극을 통해 여행지에 얽힌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냄으로써 더욱 생생하게 여행지의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리 여행'은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 유튜브 '오디아 AudiA'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둘째 주에는 기존의 '소리 미술관'을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디아 AudiA'는 오디오(Audio)와 아트(art)의 합성어로, 유튜브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서울문화재단 서서울예술교육센터가 강서,양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한 열린지역축제 '같이만남: 함께 예술하기'를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예술교육축제로, 강서,양천 지역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지역 공동체 모임(강서,양천에서 시작하는 문화예술 같이만남 'MoMo')'에서 나온 의견으로 추진됐다. 예술교육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예술교육 체험은 청소년 동아리에서 직접 기획했거나 어르신과 예술가의 협업 등 강서,양천 지역 시민이 함께 준비한 10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주요 체험으로는 △몸의 다채로운 움직임을 탐색하는 '몸으로 그리기 등(양천문화재단 예술교육가 고상아, 김미선)' △청소년의 인권 신장을 위한 무드등 만들기 '청소년인권등불!(양천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지속 가능한 환경을 생각해보는 업사이클링 체험 '다음 세대를 위한 지구순환 프로젝트 '폐화분 리폼'(박계남, 김영순, 이현진)' 등이다. 공연은 강서,양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과 코로나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한국국제협력단 KOICA(이하 코이카)가 주최하고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더 브릿지(이하 더 브릿지)와 주식회사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주관하는 온라인 토크 콘서트 '제1차 챌린저스데이:세상을 바꾸는 청년들'이 10월 22일 금요일 개최된다. 코이카 이노포트는 글로벌 개발협력 이슈를 해결하려는 청년들과 예비,초기 창업가를 위한 사회혁신허브(Innovation Hub for Development) 사업으로,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이카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여러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찾는 '사회혁신 실험실'이라는 브랜딩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 있는 사회 혁신가 육성과 글로벌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한 개발 협력 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구한다. 제1차 챌린저스데이는 '세상을 무대로 인류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다양한 청년들'을 주제로 국제기구, 소셜 벤처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는 온라인 비대면 토크 콘서트다. 인류의 존엄, 가치를 실현하는 일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청년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행복을 느끼며 할 수 있는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로켓스태프가 자사 웹툰 스튜디오 '스튜디오 리본'를 통해 원피스, 슬램덩크 등 세계적 작품을 선보인 일본 최대 규모 출판사 집영사(슈에이샤), 현지 최대 애니메이션 굿즈 유통 업체 애니메이트(animate)와 '여성향 WEBTOON 글로벌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상(1명)에게는 1000만원, 우수상(3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3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작은 슈에이샤의 여성향 웹툰 플랫폼인 '망가mee'를 포함한 슈에이사 계열 전자 서적 플랫폼에서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 일본, 대만에서 개최되며 접수 기간은 10월 15일(금)부터 11월 12일(금) 자정까지다. 신인,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는 3화 분량의 완성 원고 및 시놉시스와 캐릭터 시트 등 추가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면 완료된다. WEBTOON 글로벌 공모전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튜디오 리본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문의 사항은 공모전 안내 홈페이지 내 '문의하기' 양식을 사용하거나, 접수용 이메일로 내용을 보내면 된다. 스튜디오 리본 담당자는 '일본 최대 규모 출판사 슈에이샤와 함
[경기헤드라인=김미소 기자] 유엔식량농업기구(이하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와 FAO 한국협회가 유엔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후원을 받아 세계 식량 안보 개선 및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을 알리고, 이에 관한 대중 인식을 향상하기 위해 '2021 세계 식량의 날 기념 포스터,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1 세계 식량의 날 포스터 공모전은 식량 안보 및 영양 개선에 대한 청소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9월 8일부터 10월 27일까지 '식량의 여행(Food Journey)'을 주제로 접수한 작품을 심사해 11월 초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이며 주제 이해도, 완성도, 창의력, 표현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FAO가 선정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슬로건 '4 Betters (Better production, better nutrition, a better environment, and a better life)'에 대해 국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국문 슬로건을 발굴하고자 개최하는 2021 세계 식량의 날 슬로건 공모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