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고양시는 지난 16일 저녁 6명, 17일 16시 기준 4명 등 총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지역 확진자 접촉이 2명, 가족 간 감염이 5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명이다.
거주하는 구별로는 덕양구 2명, 일산동구 1명, 일산서구 7명이다.
1월 1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73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657명(국내감염 1,597명, 해외감염 60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