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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언론중재위, 2019년 시정권고 ‘사생활 침해’보도 1위

전체 1,288건 중 458건, 2위는 기사형 광고
418개 언론매체 중 가장 많은 시정권고를 받은 인터넷 사이트 ‘인사이트’ 40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언론중재위원회 시정권고소위원회가 지난해 1,288건의 시정 권고를 내렸다. 시정 권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 보도가 1위를 차지했다.

 

언론중재위원회는 20일 2019년 시정 권고 결정현황을 공개했다. 언론중재위는 지난해 1,288건의 시정 권고를 내렸다. 시정 권고란 언론 보도가 사회‧개인 등의 법익을 침해한 경우 언론사에 자제를 권고하는 것을 말한다.

 

시정 권고 전체건수는 2018년도 1,275건보다 소폭 상승했다. 매체사별로는 인터넷신문 1,101건, 일간지 94건(중앙일간지 34건, 지역일간지 60건), 뉴스통신 73건, 방송사 13건, 주간지 5건, 월간지 2건 등이다.

 

언론중재위는 지난해 2662개 매체를 심의해 418개 언론매체(중앙일간지 17종, 지역일간지 41종, 주간지 4종, 월간지 2종, 뉴스통신 7종, 인터넷신문 338종, 방송 9종)에 총 1288건의 시정권고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종류의 시정권고는 ‘사생활 침해’로 458건(35.6%)이다. 두 번째로 많은 유형은 ‘기사형 광고’로 132건(10.2%), ‘여론조사’관련 시정권고가 123건(9.5%)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충격·혐오감 105건(8.2%), 피의자·피고인 신원공개 101건(7.8%), 자살 보도 77건(6.0%), 범죄수법 상세묘사 68건(5.3%), 성폭력 가해자 범행수법 등 묘사 47건(3.6%), 마약 및 약물보도 42건(3.3%) 등이다.

 

 

특히, 시정권고를 받은 총 418개 언론매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시정권고를 받은 곳은 인터넷 사이트 ‘인사이트’다. 인사이트의 경우 40건의 시정권고를 받았으며, 인사이트가 받은 40건의 시정권고 가운데 23건은 ‘충격, 혐오감’을 준 보도였다.

 

이어 일간지 중 동아일보가 가장 많은 21건의 시정 권고(동아일보 3건, 동아닷컴 18건)를 받았다. 이어 조선일보 19건(조선일보 4건, 조선닷컴 15건), 중앙일보 18건(중앙일보 1건, 온라인 중앙일보 17건), 한국일보 18건(한국일보 3건, 인터넷 한국일보 15건), 경향신문 15건(경향신문 1건, 인터넷 경향신문 14건), 서울신문 11건(서울신문 1건, 인터넷 서울신문 10건), 한겨레 4건(인터넷 한겨레 4건) 순이다. 뉴스통신사는 뉴스1 22건, 뉴시스 17건, 연합뉴스 8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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