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2023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그랑아카데미에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이웃분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올 한 해 감사한 분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 인사를 전하며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연말 사랑의 케이크’를 전달했다. 케이크 전달을 통해 지역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나눔의 기쁨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연말맞이 사랑의 케이크 나눔에 참여한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드리니 이웃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뿌듯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나를 통해 세상을 느끼고 사랑하며 세상으로 걸어간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4년 함께 할 하남 지역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모집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