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윤성 기자] 국내에서는 원자재 및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전국 건설현장의 건설자재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가운데 인건비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1군 건설사조차도 상당한 어려움에 처해있고, 세계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심화로 인한 가파른 금리인상과 미국 달러화 강세로 인해, 세계경제의 회복이 제약되고 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물가상승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인상하는 모습이다.
현재 회사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금융 불안이 끝 모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채권시장에서 ‘믿을 곳이 없다’라는 불신의 폭탄이 떨어지면서 신용등급 트리플 A 초우량 공사가 발행한 채권마저 유찰되는 등 자금시장은 사실상 마비라 할 수 있다.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행사 윈앤윈종합개발㈜와 시공사 SGC이테크건설㈜은 우수한 지리적 여건 및 탄탄한 사업성을 바탕으로 지난 9월 건축허가를 받아, 11월 PF약정 및 대출에 성공하여 서수원 오목천동의 랜드마크가 될 THE LIV 주상복합 아파트를 2023년 2월에 공사착공 및 분양을 시작하기 위해 사업부지 내 건물철거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행사 원앤원종합개발(주)와 시공사 SGC이테크건설(주)는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319번지 일원에 지하3층~지상 최고 22층의 주상복합 건물 3개동, 전용면적 84m2, 총 201세대 및 지하1층 ~ 지상1층 근린 상가시설 등의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수원 오목천역 THE LIV(BI)는 우수한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 인프라는 수인분당선 오목천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수원역까지 지하철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며, 수원역을 통해 경부선, 호남선 등으로 환승 할 수 있다.
또한 수원역은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서울 강남 도심까지 30분내에 도달할 수 있으며, 오목천역 전역인 어천역에서 인천발 KTX 노선이 KTX 경부선과 직결을 추진 중으로, 앞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차량을 이용해서는 봉담·과천간 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경부 및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있고, 비봉IC가 근거리에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에도 진입이 매우 빠르다.
교육인프라는 단지 인근에 오현초, 오목초, 영신중, 영신여고 방송통신대, 수원여대등 다양한 학군이 형성돼 있으며, 인근 호매실과 수원역등의 이마트·홈플러스·메가박스.CGV 등 생활 인프라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황구지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로를 따라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고, 도보로 10분 거리에 칠보산도 있어서 주말에는 가벼운 산행도 할 수 있어, 즐거움이 두 배가 된다.
원앤원종합개발(주) 박웅 대표는 “오목천역 THE LIV는 뛰어난 입지와 높은 상품성을 모두 갖춘 주상복합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고객들의 기대가 높은 단지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를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메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