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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김은혜 후보, '치매안심 경기도' 향한 발빠른 현장 행보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방문... 노인성 질환(치매 등) 포함 경기도내 현안 집중 논의
김 후보 "도내 의료기관들과 실제 협약체결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 도모할 것"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시군별 치매안심네트워크(경기도형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섬김센터’ 등 자신의 공약 이행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선다.

 

김 후보는 18일 오후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을 방문해 백남종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들과 함께 노인성 질환(치매 등) 위험성 등 경기도 내 현안을 집중 논의한다. 이날 방문은 김 후보가 지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공약으로 발표했던 ‘경기도표 실버플러스’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에 따르면, 만65세 이상 치매 인구 수는 17만1천명으로 유병율은 10.1%다. 17만 1천명 중 65~69세(4.6%), 70대(31.9%), 80대 이상(63.5%)로 80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일수록 치매 유병율이 높다. 하지만 경기도 내에서도 지역 격차가 있어 우수한 의료인력 및 기술을 전역에 고르게 확보하는 것이 어렵고, 지자체별 치매 사업 비용도 천차만별인 실정이다.

 

이에 김 후보는 치매 관련 사업 및 연구를 총괄하는 국가기관인 '국가치매관리원'을 경기도에 유치하는 안을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국가치매관리원 산하에 중앙치매센터를 두고, 중앙치매센터와 경기도 상급종합병원과의 협업으로 치매 돌봄‧치료기술 개발을 도모한다.

 

또한, 신규로 추진하는 '치매안심마을사업'은 리빙랩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치매돌봄기술을 선도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경기도 중심의 '치매 거버넌스'가 새로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는 “5월 8일 어버이날 공약이 발표된 이후, 해당 문제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다”면서, “특히 경기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 중 한 곳인 분당서울대병원과 이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제안된 내용들은 도내 의료기관들과 실제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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