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민선 9기 수원시장 선거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시장은 8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 대전환의 완성을 위해 민선 9기 수원시장 재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선언문에서 “지난 4년의 기반 위에서 도약과 완성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책임을 끝까지 완수해 온 사람뿐”이라며 “뿌린 씨앗을 가장 잘 아는 이재준이 책임지고 열매를 맺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출마의 변에서 ‘실용’과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지방정부 행정의 기준은 진영이 아니라 유능과 무능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지난 4년 수원시민과 약속한 공약 추진율 93.7%를 달성한 성적표가 제 진심이자 증거”라고 말했다. 구운역 신설 확정, R&D 사이언스파크 지정, 화성성곽 주변 고도 제한 완화, 영화지구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등 수십 년간 멈춰 있던 숙원사업들을 본궤도에 올린 점도 성과로 제시했다. 그는 “안 된다고 포기했던 일들을 도시계획의 논리와 행정의 끈기로 뚫어낸 ‘실전의 실력’으로 수원을 이끌겠다”고 했다. 최근 중동발 에너지 위기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민생 부담과 관련해선 “이 거대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본 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경쟁 후보들을 제치고 민주당의 ‘경기 대표 선수’로 선출된 것이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후 6시 20분, 지난 5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진행된 경기도지사 본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예비경선 때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득표 수와 후보별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본 경선은 경기지역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5~6일에는 당원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가, 7일에는 권리당원 투표가 각각 진행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추 의원은 최종 집계 결과 50%를 넘는 득표율을 기록해 과반을 확보,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이로써 추 의원은 6·3 지방선거에서 여야 후보들과 경기도지사 자리를 놓고 본선 경쟁에 나서게 됐다. 앞서 추 의원은 지난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정책 비전과 지역 공약을 제시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선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6일 시흥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시흥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단 없는 시흥발전을 완성하겠다”며 “제가 시작한 일인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출마 입장문에서 지난 8년을 “바이오와 해양레저라는 새로운 동력으로 시흥의 판을 바꾼 시간”이라고 규정하며, “이제는 멈출 수 없는 도약의 흐름을 완성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시정 연속성을 내세우며 3선 도전의 명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서울대병원 착공, 종근당 2조 2천억 원 투자 유치, 국가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등을 대표 사례로 들며 “시흥의 경제지도를 완전히 바꾸는 거대한 변화가 이미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은 결코 멈춰선 안 된다”며 “중단 없는 추진으로 시흥발전을 완성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다가오는 4월 중순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선을 앞두고는 자신이 이끌어온 시정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임 예비후보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6년 연속 최우수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광명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더 잘 사는 광명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일 오후 2시 광명시청 잔디광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광명을 위해, 더 잘 사는 광명을 위해 뛰겠다”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설계해온 광명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상임대표,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온 ‘유능한 지방자치의 적임자’라고 소개하며 “경기도지사 시절 이재명 도지사와 함께 경기도와 광명의 미래를 설계했고, 정책의 철학과 행정의 속도를 맞춰본 경험이 있다”며 “이재명 정부의 정책과 방향을 지방정부의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후보”라고 강조했다. 지난 8년간의 시정 성과도 부각했다. 그는 전 동 주민자치회 시행, 평생학습도시 실현, 기후의병과 탄소중립 정책, 사회연대경제와 자원순환 정책, 지역화폐를 통한 골목경제 활성화 등을 언급하며 “광명은 시민과 함께 성장한 도시이자,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 시점의 도시 상황에 대해 박 예비후보는 “지금 광명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임병택 시흥시장이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 완성’을 기치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지난 8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에도 시정의 연속성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며, AI‧바이오를 축으로 한 미래 성장 동력과 원도심·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균형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임 시장은 2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단없는 시흥 발전을 위해, 하던 일 완성하기 위해 민선 9기 시흥시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지난 8년간의 결실을 시민의 삶으로 증명하고,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이야말로 시흥시정부가 이재명 정부와 발맞춰 도약할 절호의 기회”라며 “성과로 검증된 일할 줄 아는 시흥시장 임병택이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임 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3년 연속 1위, 행정안전부 혁신평가 7년 연속 우수단체 선정 등을 대표 성과로 내세우며 “변화와 도약의 8년이었다”고 자평했다. 이어 민선 9기 시정 방향으로 △확실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균형 성장을 위한 촘촘한 인프라 확충 △시민의 바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의 낡은 도시 구조를 미래 산업과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바꾸겠다는 미래 발전 정책 구상이 제시됐다. 김소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고양의 도시 구조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정책 승부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 조성과 ‘1기 신도시 재건축 원스톱 패스트트랙’을 양축으로 한 경제·도시재생 통합 모델을 내놓으며 지역 변화의 청사진을 밝혔다.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는 노후 상권을 바이오·메디컬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치매 등 고령층 뇌 건강 관리와 ADHD·발달장애 등 아동·청소년 지원을 결합해 산업과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의료·데이터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방세 감면과 투자 엑시트 구조 설계를 통한 민간 자본 유입, 경기도 마스터리스 방식의 기업 입주 공간 확보, 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생활권 거점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AI·데이터 기반 브레인 헬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양시를 특화 도시로 브랜드화하겠다는 목표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가 경기도 홍보비 집행 구조를 전면 손질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동안 관행과 정성적 평가에 의존해온 홍보비 배분 체계를 “방문자 수, 페이지뷰, 체류시간, 포털 제휴 여부, SNS 운영 현황” 등 구체적인 수치와 기준에 따라 집행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이른바 ‘지표화’ 도입을 본격 검토하고 나선 것이다. 동시에 지역언론 육성과 역차별 방지를 위한 별도 보호 장치도 함께 논의되면서 향후 제도 개편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31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예담체에서 열린 ‘지역언론 육성과 경기도 홍보 집행 개선’ 기자간담회에서 양우식 경기도의원은 “인터넷신문을 포함한 언론 홍보비 집행 기준 마련 필요성”을 공식 제기했다. 양 의원은 “현재 홍보비 집행이 명확한 기준 없이 이뤄지는 점을 지적”하며, “정부광고 지표화 방안과 지역언론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인터넷신문을 포함한 다양한 매체를 포괄하는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며 “단순히 규모가 큰 매체에 쏠리지 않도록 지역성과 공공성을 반영한 별도의 보정 장치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문기 한세대학교 교수, 이경렬 한양대학교 교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학교 현장의 교육행정 전문가들과 장애인단체가 잇따라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서면서, 사회적 약자와 세대를 아우르는 포용성과 형평성에 기반한 교육 비전에 힘이 실리고 있다. 공·사립 교육기관에서 근무한 교육행정 일반직 퇴직자들로 구성된 ‘유은혜를 지지하는 경기도 공사립 일반직 퇴직자 일동’과 경기도장애인당사자단체총연합회는 25일 각각 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두 단체는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 기회의 균등한 보장”을 공통된 가치로 제시하며 유 예비후보를 “교육 불평등 해소를 통한 공정사회 구현의 적임자”로 평가했다. 먼저 ‘경기도 공사립 일반직 퇴직자 일동’은 지지선언문에서 “교육은 행정이라는 든든한 뒷받침 없이는 결코 꽃피울 수 없다”며 “복잡한 교육 생태계를 세밀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준비된 교육 행정가’ 유은혜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유 예비후보가 제시한 학교 행정 혁신 구상을 높이 평가했다. 퇴직자들은 “유 예비후보는 학교 행정에 AI를 도입해 업무 부담을 덜고 민원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체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박효진 예비후보가 25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현장의 과도한 사법화를 해소하기 위한 ‘학교공동체 회복 4대 공약’을 발표했다. 학교폭력예방법(학폭법)과 아동학대예방법을 학교를 이중으로 사법화하는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하며, 법·제도와 학교 문화를 동시에 손보겠다는 구상이다. 박 예비후보는 “과거 학교는 갈등을 교육으로 해결했지만, 지금은 사소한 갈등까지 학교폭력으로 규정되고 법적 절차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학생은 서로를 고소하고, 학부모는 법률 대응을 고민하며, 교사는 고발 위험 속에서 교육을 위축시키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학교폭력예방법은 갈등을 처벌의 대상으로 만들었고, 아동학대예방법은 교육활동까지 범죄의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며 “그 결과 학교는 신뢰가 무너지고 공동체가 붕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가 내놓은 4대 공약은 △학폭법 개편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편 △회복적 학교문화 형성 △사회적 합의 시스템 구축이다. 우선 학폭법 개편과 관련해 박 예비후보는 "중대한 폭력은 엄정하게 대응하되, 대부분의 갈등은 학교 안에서 대화와 조정을 통해 해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한준호 국회의원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결정을 환영하며 “비리는 수사로 밝히고, 도로는 건설로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단순한 도로가 아니라 출퇴근과 생계,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길”이라며 “더 이상 멈춰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번 재개 결정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과 대통령실, 국토교통부의 결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삶을 최우선에 둔 책임 있는 판단”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1차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향해 사업 재개를 공개적으로 촉구했고, 이후에도 관계 기관에 지속적으로 결정을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를 둘러싼 김건희 여사 일가의 노선 변경 과정에서 제기된 국정농단 및 투기 의혹을 “가장 앞장서 문제 제기해온 사람”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그는 “해당 의혹은 반드시 밝혀야 하며 책임도 끝까지 물어야 한다”면서도 “다만 그 과정에서 국민의 삶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한 의원은 지난 3월 8일 직접 양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