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의회는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의정활동 조사·연구를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의원 13명이 참여하여 실시한다. 이번 활동은 의정부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다양한 우수 사례를 조사·연구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분야(서귀포문화도시센터) 및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분야(제주공공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현장) 등을 방문해 그 간의 추진과정과 문제점 등에 대해 조사·연구할 예정이다. 최정희 의장은“이번 의정활동 조사·연구 활동을 통해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사업과‘걷고싶은 도시 의정부’구현을 위한 의원들의 이해와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향후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학부모를 위한 우리 아이 교육 나눔’을 재능기부로 운영한다. 이번 재능기부의 강사는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 후 부천에서 이과 고 3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학 수업을 해 오신 이현남 선생님으로 김포에서 교감으로 재직 후 퇴직했다. 이번 재능기부 강연 시간에는 30여 년간 교직의 길을 걸어온 이현남 선생님과 함께 아이를 위한 진정한 교육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두 자녀를 모두 의사로 키운 이현남 선생님의 자녀 교육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강의 장소는 통진도서관 세미나실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초등 자녀를 두고 있는 김포시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교육 강사,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인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한 신규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20명의 미취업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으로 취업을 위해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이다. 본 과정은 ▲노인인지행동지도자(행동검사) ▲노인인지행동치유(음악, 미술, 독서) ▲ 직무소양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2일 개강해 총 26일간, 104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 훈련생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던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생 2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고,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거나 면접이 이루어지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망 유지 및 사후관리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16시-18시에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어린이·실버 안전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산도서관에서 준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6대 안전 교육(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실버 안전 교실’은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각종 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배우는 교육으로, 교통 약자이기도 한 어린이와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연령별로 어린이반(초등학생 1~3학년)과 실버반(60세 이상 어르신)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어린이반의 경우 총 3회차로 ▲1차시 교통안전 교육 ▲2차시 재난 안전 교육 ▲3차시 성폭력 및 유괴 예방 교육으로 구성되며, 실버반의 경우 1회차로 ▲1차시 교통 및 재난 안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으로 진행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책 읽는 도시 김포 조성’ 공동협력을 위한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는 2018년 창립되어 서울시 금천구, 부산 북구, 경기도 안산시, 강원도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공주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전북 고창군, 전남 순천시 등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김포시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 28번째 가입하는 기초자치단체로 전국적인 책 읽는 도시 협력망을 활용하여 정보 교류와 협업, 역량 제고를 위한 연수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협의회 가입과 더불어 ‘책의 도시’ 비전 선포식 개최, ‘책의 도시 선정’을 위한 시민 49,500명 서명운동 등 전 시민 공감대 조성으로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가입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구축으로 70만 도시 성장을 위한 문화기반 조성과 대내외 책의 도시 김포로 브랜딩 강화하여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가 1기 교육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 11일 2기 첫 수업을 시작했다.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2기)’는 구준회 바른샘 반려견 유치원 원장을 초빙해 ‘Be the 준비된 보호자 : 반려견의 발달 과정 이해’(1회차), ‘반려견의 감정신호 : 오해와 이해, 바디시그널’(2회차), ‘교육을 왜 하는가? : 교육의 필요성 이해’(3회차), ‘반려견 실전 야외 실습 교육’(4회차) 으로 구성 총 4회차로 진행한다. 1기 반려문화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매우 만족’ 응답자가 94.5%일 만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날 교육에서도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이 이어져 강의를 제 시간에 마치지 못했을 정도로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2기 참가자들중에는 미성년자도 있어 남녀노소 상관없이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는 것을 보여줬다. 한 참석자는 “평소 반려견을 양육하며 궁금하거나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알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을 만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친화 행복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공존, 역량 강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산서구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일산 지역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일산서구청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이번 달 12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개회식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으며,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및 시·도의원 그리고 축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의 10개 축구클럽 소속 선수들과 가족응원단 및 내빈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일산지회 소속 10개 축구클럽 30~40대 선수들이 14개 팀을 이뤘다. 선수들 기량에 따라 2개조(A조 5팀, B조 9팀)로 나누어 4개 구장(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예선 리그전이 진행됐다. 그 결과 A조는 한뫼, 백신, 송포, 장항팀이, B조에서는 청춘, 송포, 중산, 장항팀이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오는 19일 치러지는 4강전 토너먼트 경기는 대화구장(08:00~)에서, 결승전(A조(13:00), B조(14:00))과 폐회식(15:30)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최종 우승팀에게 우승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2023년 12월 말 기준 주소지 관할 세무서와 구청 세무과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5월 31일까지며, 전자신고(홈택스 또는 위택스), 방문신고, 우편신고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중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종교인 등)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기재한 ‘모두채움 안내문’이 우편과 모바일로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간편하게 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고, 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확정신고 기간에 전자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의 방문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교육장에 ‘신고 도움창구’가 설치·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반드시 지방소득세도 같이 신고, 납부하여 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팔로워 수가 11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전했다. 구는 2021년부터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여 유용한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시정, 구정 소식을 전달해오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 5월 13일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431개를 게시했고, 팔로워 1105명, 좋아요 1,303개를 돌파했다. 구 관계자는 “일산서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의 중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다. 우리 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향한 시민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훈장골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하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식사동 주민 중 4대가 함께 거주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하고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는 효행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작년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일산동구는 관내 소재한 자동차매매업소와 자동차정비업소 49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의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와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2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다. 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 노후화된 풍산동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의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 그동안 풍산동 무인민원발급기는 협소한 장소에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여름철에는 이용자 불편이 가중됐으며, 잦은 고장으로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외부부스를 별도 설치하고 부스 내 냉·난방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노인과 시력이 나쁜 시민을 위한 화면 확대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어폰소켓과 메시지 음성 안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사용메뉴 화면 위치 상하 변동가능 시스템 등을 갖추었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0일 해장중독(덕양구 원당로33번길 65)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는 총 350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보안관,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회, 적십자 봉사회 등 전 단체원이 참여했다. 이날 단체와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되새겼다.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주교동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경로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에 더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5월 28일까지 ‘2024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자체 보유한 내부 데이터와 소셜네트워크(SNS) 소셜 데이터 등의 외부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케팅 전략 수립, 신규 서비스 기획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기업에 방문하여 데이터 분석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부터 추진하여 총 75개사를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부터는 사업에 참여했던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공지능(AI) 분야까지 컨설팅 범위를 확대한다. 또한 성과공유회 행사 시 투자설명회(IR) 피칭데이를 연계시켜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에게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수요기업은 총 25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지난 4월에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최종 선정됐고 수요기업을 모집하여 1:1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한동균 원장은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산업은 응용 분야가 다양하게 확대됐고 기업의 혁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