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는 지난 2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기고 뛰어놀 수 있는 가족 축제의 장인 제36회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각 기관·단체장 및 관내 거주하는 개인,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 5~7세까지의 미취학 아동 1,000여 명이 참여해 행사를 즐겼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대회사, 축사, 자전거 달리기대회 예선 및 결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은 단체부문 종합우승과 준우승 2팀에 상장 및 트로피, 부상 등이 수여됐고 개인부문 1위부터 12위까지 상장 및 자전거 등이 수여됐다. 변영일 한국자유총연맹 오산시지회장은 “어린이 자전거 달리기대회를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이 대회를 개최하기까지 애써주신 대회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는 경기도 2024년도 법인 세무조사 시·군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 평가는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충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표창이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인구 및 세수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구분해 2023년 법인 세무조사 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오산시는 법인 세무조사 추진 실적, 이행률 등 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그룹 1위(최우수)로 지난해 수상에 이어 연속으로 기관표창을 받았다. 시는 지난해 취득세 과세표준액 과소 신고 등 정기 법인 세무조사에서 누락된 세원을 발굴했고 생애 최초 주택 감면 조사 등 기획조사를 통해 전년대비 186% 증가한 31억 원의 자주재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올해는 세무조사 희망시기 선택제를 실시하고 자진 신고납부 홍보를 강화하는 등 기업 친화적인 세무조사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대표 관광명소인 오성면 당거리에서 지난 4월 27일 ‘2024년 오성강변 봄축제’가 개최됐다. 오성강변은 평택8경 중 하나로 안성천과 진위천이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며, 이번 오성강변 봄축제에서는 시원한 하천변을 배경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시민장기자랑, 오성강변가요제 및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 특색이 있는 체험부스 등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봄축제를 주관한 오성면 주민자치회 서호석 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오성강변을 통해 오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 오늘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오성강변 봄축제를 위해 고생해주신 오성면 주민자치회 및 유관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오성강변을 만들기 위해 지역민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4월 27일 평택시가족센터의 주관으로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에서 가정의 날 기념 “2024년 평택가족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오늘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다양한 형태의 가족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식을 확산했다. 이번 행사에는 1인가구, 다문화가족, 조손가족, 일반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가족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가족간 상호작용을 통해 유대를 쌓는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저글링쇼 및 버블쇼와 무료체험부스 26종과 아트풍성불기, 판뒤집기 등 미니가족게임 8종과 이동식도서관을 운영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양성의 시대에 가족형태도 많은 변화가 있고, 혈연으로 맺어진 전통적 가족 모습을 넘어 정서적 교류와 신뢰로 다져진 새로운 가족 모습도 생겨나고 있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행복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평택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결혼, 출산, 양육, 교육 등 행복한 사회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으로 가족과 동행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평택시청소년재단 팽성청소년문화의집과 평택안성비정규노동센터는 지난 4월 24일,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증진과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에게 노동 인권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노동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교육을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노동법, 근로계약서 작성법, 부당한 노동 환경에서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 등 청소년들이 알아야 할 필수 노동인권 지식을 포함하고 있다. 팽성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김주호는 "노동인권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을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본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와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노동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배다리도서관은 2024년 평택시 함께 읽는 책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의 저자 양영희 감독 강연을 5월 30일 저녁 7시에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일코리안 2세인 양영희 감독은 국어(조선어) 교사, 리포터, 다큐멘터리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5년 발표한 다큐멘터리 영화 '디어 평양'으로 베를린영화제 NETPAC상과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어 2009년 발표한 '굿방이, 평양'은 베를린영화제 등 각종 국제영화제에 초청 받았고, 2021년 발표한 '수프와 이데올로기'는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대상, 마이니치 영화콩쿠르 다큐멘터리영화상을 받은 바 있다. 쓴 책으로 '가족의 나라', '도쿄 조선 대학교 이야기',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 등이 있으며, 이중 '카메라를 끄고 씁니다'는 평택시의 2024년 함께 읽는 책으로 선정됐다. 해당 도서는 재일코리안으로 살아온 가족들의 삶을 기록한 양영희 감독의 첫 산문집으로, 비극적인 현대사 속에서 살아 온 가족의 이야기가 일상의 언어로 전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원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가득 건강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구 등 80가구에 정성들여 담은 제철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행복가득 건강밥상 지원사업’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5월과 6월에도 제철 식재료로 영양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김치와 반찬을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김민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봉사활동으로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도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관우 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세교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세교동 559-4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약 5000㎡(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 및 주민자치공간 등이 조성된다. 또한 세교동 도시개발 사업에 따른 변화와 급격한 인구 증가를 대비해 신규 세교동 청사는 공영주차장과 복합화해 2025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으로 세교동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고, 부족한 주차 공간 문제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로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활동도 강화해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물놀이장을 제외한 공원 내 수경시설을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동해 시민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이는 봄철 최고 온도가 평년 12℃인 것과 대비해 올해는 24℃~30℃로 이른 더위가 찾아와 시민들의 수경시설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 가동되는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일반분수, 인공폭포, 벽천분수, 남양 너른고향들 음악분수(7월 가동 예정) 등을 포함한 총 122개소이다.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매시간 정각부터 20분간 가동되며, 기상 여건과 전력 수급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은 시설 청소 및 정기점검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수경시설의 본격적인 가동으로 시민에 청량감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시민들의 공원 이용 만족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주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공원 내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재개에 앞서 시설 안전 점검과 수질검사를 완료했다”며 “본격적인 수경시설 운영으로 이른 무더위를 완화하고 시민들이 녹지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참가하여 베스트축제 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대상 수상 및 마스코트 콘테스트 부문 역시 대상을 차지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디자인으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2024~2025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화성뱃놀이축제를 비롯해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화성학생동아리축제 ▲화성 루나 빛 축제 등 화성시 대표 축제를 소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시 마스코트인 코리요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상품)으로 참가 지자체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박람회 베스트어워드 기초자치단체 부분 대상과 각 지자체들의 대표 캐릭터 선발대회인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원교 문화예술과장은“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를 통해 화성시 대표축제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이번 대상 수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품질 높은 콘텐츠를 개발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이 화성시의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시가 2025년 1월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시민과 함께하는 ‘화성특례시 시민헌장’ 제정을 위한 핵심 키워드 공모전을 실시한다. ‘화성특례시민헌장’은 2001년 시 승격 이후 22년 만에 인구 100만 대도시가 된 화성시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것으로, 특례시민의 권리와 책임을 선언하는 상징적 의미를 지닐 뿐만 아니라 지역공동체의 역사와 현재를 분석해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과 시민들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가치와 규범을 담게 된다. 시민들은 공모전에 참여해 ‘특례시민헌장에 포함할 핵심 키워드’와 ‘특례사무 발굴을 위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며 화성특례시의 핵심 가치가 담긴 ‘시민의,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화성특례시민헌장을 함께 만들어가게 된다. 공모전은 오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며 화성시민이라면 누구나 QR 코드 및 화성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화성시민 정책광장 자문단 대상 카카오톡 설문과 효마라톤대회·뱃놀이 축제 등 행사장에서 현장 의견 수렴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민의 한 사람 한 사람의 의견이 화성특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봄철 대기질 악화 예방의 일환으로 다가오는 5월 3일까지 대규모 건설공사장을 대상으로 비산먼지(날림먼지) 발생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산먼지(날림먼지)는 공사장, 사업장 등에서 일정한 배출구를 거치지 않고 대기 중으로 직접 배출되는 먼지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공사장,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해당 지자체에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득하고, 비산먼지를 줄이기 위한 억제시설을 적정하게 설치‧운영해야 한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미세먼지 발생이 큰 터파기, 되메우기 중인 공사장을 비롯해 지동 10구역 재개발 현장, 수원팔달경찰서 신축 현장 등 대규모 건설공사장, 과거 민원 발생사업장 25개소를 점검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사항 일치 여부 ▲토사 등 분체상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적정 운영 여부 ▲공사장 주변 환경관리 등이며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향후 개선사항 이행 여부를 엄격히 재확인할 계획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과 생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26,955필지를 30일에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5월 29일까지 30일간 결정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작년 10월부터 토지 특성 조사에 들어가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이 결과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확인서, 토지대장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는 장안구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인터넷 정부24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 토지 특성 및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27~28일 울산 2024 전국 생활체육대축전 여자일반부 축구(11인제)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27일 작천정운동장에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영통구는 전라남도 순천시를 9-0으로 크게 이기고 준결승에 올랐으며 28일 대구광역시 달서구를 5-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같은 날 치러진 결승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특별시 송파구를 1-1(승부차기 4-3)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덕 구청장은 “영통구 여성축구단이 경기도 대표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것만 해도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우리 선수들은 여기에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24년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통구의 위상을 높여준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의회는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 참석했다. 평택시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60여 개의 부스들이 운영됐으며 아울러 대중음악 및 마술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가치해평택 소셜마켓’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다”며“평택시의회에서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