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 3일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죽산면 죽산리 513번지 일원에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은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으로 고구마를 직접 재배한 후, 이를 통한 수익을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연중 사업이다. 양승국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죽산면 사랑의 고구마 재배사업을 통해 주민자치의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직접적인 지역사회 환원 운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심은 고구마가 풍작이 되어 죽산면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이른 아침부터 고구마를 심기 위해 참석하여 고생하신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7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과 컵 과일 90여 개를 만들어 마을 어르신께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활동은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봄에 어울리는 쑥절편과 여러 과일을 맛볼 수 있는 컵 과일을 만들고, 경로당 등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윤정임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마을 어르신들께서도 맛있게 드시고 이 기쁨을 함께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버이날을 맞아 몸소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온정 넘치는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자코모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어르신 감사해孝! 행복해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코모의 후원을 받아 관내 식당에서 오남읍 취약계층 어르신 50분을 모셔 갈비탕을 대접했으며,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오고 가실 수 있도록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며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경분 자코모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자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석찬 오남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준 ㈜자코모와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어르신을 위한 따듯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코모는 창립 38주년을 맞는 소파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올해 1천만 원 기부를 비롯해 매년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제부도에서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2명과 함께‘퇴계원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는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먼 거리로 외출을 나서기 어려웠던 독거 어르신이 제부도 나들이를 통해 자연을 느끼고 고독감과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짝꿍을 이뤄 제부도 해상케이블카를 타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서커스 관람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이렇게 멀리 나올 엄두를 내지 못하는데 동네분들과 함께 이렇게 바다도 보고 꽃구경도 하니 너무 즐거운 하루였다”라며 “참으로 좋은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화창한 날 동네 어르신들을 꼭 한번 모시고 싶었는데, 어르신들도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학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물김치(3kg) 25통을 용문면에 기부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복지분과 위원들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기부한 물김치는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김선영 위원장은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정성을 다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용문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 세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7일 홀몸 어르신 10가구에 찾아가는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련한 사랑애(愛)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파악·연계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과 고독사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드리고 있다. 양동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홀몸어르신 안전망 구축, 찾아가는 경로당 운영 및 회계교육, 생활불편 해소 사업 등 총 5개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늘어가는 복지 수요와 부족한 인력으로 생기는 복지 그늘을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 촘촘하게 메워 빈틈없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소외되는 주민 없이 웃음 가득하고 매력 넘치는 양동면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독거노인 36가구에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 기념 재활용 모으기 경진대회 및 폐비닐 수거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재원을 마련했으며, 강상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36가구를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과 두유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윤필구 협의회장과 이현주 부녀회장은 “여러 사정으로 어버이날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자녀를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상면 새마을회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카네이션을 받고 가슴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영석 강상면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는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강상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개군면·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및 다자녀 60가구에 쌀, 간편식품, 휴지, 파스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장희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 돌봄 사업을 계속 지원해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 63가구를 대상으로 효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서종면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매년 5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삼색 잔기지떡 세트와 정금에프엔씨에서 후원한 닭개장으로 풍성한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려 화분, 효꾸러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카네이션 화분, 두유, 1kg 딸기를 준비해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선물을 전달해 주신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자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에 홀로 외롭게 지내실 어르신들을 생각해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직접 카네이션 화분과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강종형 가산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나눔을 준비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와 국제로타리 3690지구 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장판, 신발장 등을 교체하고 노후된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등 대상자의 전반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봉사단은 장판, 가스레인지, 신발장 등을 교체하며 어르신이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했고 노후된 전등, 분전함 등 화재 사고에 노출된 부분을 LED 전등, 새 분전함 등으로 교체하면서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도움을 받은 한 어르신은 “가스레인지가 고장나서 바닥에서 가스버너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었던 상황이었는데 새것으로 교체해 줘서 불편함을 덜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태산 서병재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던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을 내 봉사에 함께해 주신 포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영중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우수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마을 꽃심기 사업을 마쳤다. 이날 현장에는 정수경 주민자치회장, 조대룡 영중면장,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지역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해 영중면 20개 리 마을에 조성돼 있는 화단에 다년생 꽃 등 560포기를 식재해 마을의 환경을 개선했다. 정수경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이름에 걸맞게 영중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오늘 마을 꽃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영중면 주민자치회와 마을 이장,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영중면이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어버이날을 맞아 포천동 소재 엄마의 밥상 음식점에서 ‘포천동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엄마의 밥상 음식점에서 주최하고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포천동 분회의 회원 어르신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정성스럽게 조리한 떡만둣국, 절편, 과일 등이 마련됐으며, 지역행사 봉사단체인 은사향클럽의 노래가 더해졌다. 김순임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경로잔치를 지역 후원업체에서 주최해 개최하게 돼 뜻깊다. 오늘 경로잔치가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건강한 삶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모님의 사랑과 희생이 우리의 삶과 우리의 포천을 더욱 풍요롭고 굳건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도시에 걸맞게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품격 있는 행복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 20명에게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 이날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된 후원금으로 마련된 보행보조기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댁에 방문해 전달했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 통증이 심해 집 밖에 나가기 어려웠다. 보행보조기를 지원받은 덕분에 외출을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다. 한경숙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나눔이 어르신의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해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한국네스트에서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약 1천 6백만 원 상당의 공경환 650세트와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성호 ㈜한국네스트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네스트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건강기능식품 650세트와 후원금 5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네스트는 지난 2022년, 2023년 3차례에 걸쳐 후원금 1천만 원과 650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침향환 200세트를 경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하는 등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민원실 공무원의 특이민원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7일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당수파출소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금번 모의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해 특이민원인으로부터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흥분한 민원인이 폭언과 폭행을 하며 소동을 피우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특이민원 발생 시 행정안전부 '민원인의 위법행위 및 반복 민원 대응지침'에 따라 민원인을 진정 및 설득하는 한편, 폭언과 폭행이 지속될 경우 녹음과 녹화 진행해 대해 경고한다. 민원인이 계속 난동을 피우면 비상벨을 눌러 경찰에 신고하고 정확한 상황 설명을 하며 경찰이 출동하는 동안 안전요원은 다른 민원인과 피해 직원을 안전하게 대피시킨다. 마지막으로 현장에 긴급 출동한 경찰이 민원인을 진압하는 것으로 훈련은 마무리됐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당수파출소에 감사드리며 이번 합동훈련으로 직원들에게는 민원담당자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대응 매뉴얼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