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라운지케렌시아에서 열린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에 참석해 학교장들과 소통했다. 세미나는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읽기, 걷기, 쓰기, 읽걷쓰 교육을 적용하면 기초학력 신장,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등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매우 다양하다”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학교현장에서 고민하고 다양한 사례를 만들면, 교육청에서는 이론화하고 실천해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혁신교육의 모델을 제시하는 결대로자람학교를 초‧중‧고 107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차인 올해 목표는 읽걷쓰 기반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확대다. 도 교육감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지원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성범죄 경력 조회 등 행정 업무를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고쳐 가고 있다”며 “작년은 인천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편견없는 직장 내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하여 4월 24일에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연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집합 교육으로 운영했다.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하여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이창훈님과 비장애인 아나운서 김원식님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장애와 장애인을 바라보는 관점, 미디어가 바라보는 장애인, 베리어프리 작품 등 다양성에 대한 감수성을 향상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연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우리가 쉽게 접하는 드라마를 시각장애인이 시청할 수 있도록 화면해설 방송을 체험하면서 새로웠다.”,“처음에 시각적인 영상물 없이 소리만 들었을 땐 파도 소리인 줄 알았지만, 영상을 확인하니 자동차가 터널로 들어가는 소리여서 놀라웠다. 시각적인 자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됐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민여자중학교(교장 이윤걸) 도담도서실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책 향기 훌훌 퍼지는 도서관’을 주제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훌훌」의 저자 문경민 작가를 초청해 저마다의 사연과 아픔을 ‘연결’, ‘함께’라는 가치로 이겨내는 이야기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진행하고, 학생동아리와 학부모동아리가 함께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며 고민과 아픔을 ‘훌훌’ 털어 버리는 시간을 보낸다. 또 주요 독서 행사로 도담도서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2023년 책갈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책갈피에 향기를 입힌 향기 책갈피를 증정하고, 독후감을 작성한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하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독후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경민여자중학교는 2024학년도 '책 읽는 학교」지역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 및 학생주도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교과별 교육과정 연계 독서 수업 운영, 교육과정 연계 자율동아리(독서토론동아리) 운영, 독서토론도서 추천 영상 및 북트레일러 영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교육복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업무 협의회 '동행길: 동부 행복 길라잡이'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인천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상징하는 공동 이름으로 ‘따뜻함(溫, 온기)으로 학교와 학생, 학생과 교사, 학교와 지역사회를 서로 잇다’, ‘온이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대상이 고등학생까지 확대됨에 따라, 교내 학생 사례 중심 맞춤형 협의를 진행하고 학교 현장의 복지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수요 조사 등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사례를 중심으로 협의해 교육취약 학생발굴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로 학생 맞춤지원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4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교육 방식으로 2024학년도 교육공무직원 급여(복무, 인사)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업무담당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고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단체협약에 따른 2024년 임금인상, 처우개선비, 나이스 퇴직금 관리 주의사항, 인사변동에 따른 4대보험 처리 방법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가 급여 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적기에 쉽게 파악하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내 2~3회의 추가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성정현 교육장은“교육공무직원 급여, 복무, 인사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초·중학교의 경계선급 지적 기능 학생들과 지도 교사 면담을 통해, 대상 학생들의 학교 학습활동과 관계형성 모습을 파악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한 연구 보고서'경계선급 지적 기능 학생의 학습 양상과 지원 방안'을 발간했다. 경계선급 지적 기능(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IF)은 미국 정신장애진단 및 통계편람(DSM)에 의한 분류로 지능지수가 71~84 수준(평균에서 –1 표준편차 구간)에 해당하는 상태이다. 지적장애로는 분류되지 않으나 주의가 필요한 대상으로 전 인구의 13.6% 정도가 이에 해당 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계선급 지적 기능 아동 및 학생에 관한 가장 큰 우려는, 이들이 학습장애나 정신지체 등으로는 분류되지 않으므로 공부를 못하는 아이, 눈치 없는 아이, 회색지대에 있는 아이 정도로 간주되어 실질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보고서에서는 경계선급 지적 기능 진단을 받았거나 추정되는 초·중학생들 및 교사들을 면담하여 그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교과 학습에 참여하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점진적 도입에 따라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서 많은 준비와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및 깊이 있는 학습으로의 전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운영 등 컨설팅의 방향을 협의하고 인천광역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정책의 현장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으로 활동하는 153명의 교사들은 인천광역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일관성 있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R&D 선도교육지원청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 시대와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 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경기도교육청은 6개 선도교육지원청(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을 중심으로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ㆍ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도교육지원청별로 연구ㆍ개발한 영역별 공유학교 교육자원과 참여자 분석자료, 교육과정 전반을 포함하는 특화모델 운영 체제를 타 지역 및 타 프로그램에 활용되도록 일반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개 선도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ㆍ개발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업무 담당자, 지역 맞춤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다. 교육의 다양성과 상호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인구 감소에 따른 우리나라의 교육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청(교통행정과), 시흥경찰서(교통시설담당)와 함께 시흥 학교밖 늘봄 공유학교 6개소에 대하여 23- 24일 양일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흥 늘봄공유학교는 시흥 관내 방과후 돌봄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거점형으로 6개 권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도교육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이 맺은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금번 합동점검을 통해 늘봄학교 주변 안전진단, 시설개선, 범죄예방 순찰 등 안전확보 활동을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경찰서 및 시흥시청과의 합동점검을 통해 시흥 6개 늘봄공유학교 인근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주정차 방지, 어린이보호구역 표시 재도색 처리 등의 시설물 관리 뿐 아니라 일몰 시간대 순찰 노선 탐색 및 지속적인 범죄예방 순찰 강화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시흥의 모든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10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4월 23일 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 전문성을 공유하며 참여했다. 정책설명회는 힐링 공연과 수원 공유학교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힐링 공연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재즈 보컬 연주팀이, 홍보동영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의 이상수 감독이 직접 제작하며 수원 공유학교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을 안내했다. 또한 포스터 형과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지역 초·중·고등학교 103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체육 활성화로 인성교육이 강화된다는 취지로 농구, 피구, 탁구 등 총 7개의 지정 종목과 플라잉디스크, 플로어볼, 넷볼 등 소규모 비지정 종목을 운영하며, 4월 23일 배드민턴 대회를 시작으로 7월 14일 배구 결선까지 103교, 337팀, 4,760여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가 가장 높은 축구 종목은 총 5일간 예선 리그전 및 본선 경기를 치른 후 중학교 결승전은 6월 15일 진행되는 성남FC 경기의 사전경기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며, 줄넘기는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제출한 영상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사전경기 후 7월 6일 보평중학교 체육관에서 본선을 운영한다.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체육 활성화를 넘어, 체육활동 일상화를 추구하는 경기도교육청의 정책이 성남지역에서 실현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스포츠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성남지역 초·중·고등학교 49학교의 학교운동부 운영교 교감, 학교운동부 지도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적인 학교운동부 운영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권친화적인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며, 학교운동부 지도자뿐 아니라 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합심하여 학교운동부의 청렴 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운동부 부패·청렴위반·불법찬조금 사례 공유,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최근 스포츠계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운동부의 청렴성을 높인다.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로 학생선수와 학교운동부 지도자의 인권이 보호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25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등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난독증 학생 지원 14개 기관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문기관은 지원 학생들에게 한글해득과 읽기 교육을 비롯해 학습태도, 인지・정서,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프로그램의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는 등 학생들의 총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층진단 검사비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고, 전문기관에서 진단검사 결과 분석을 통해 작성한 개별 교육 계획을 학교와 공유함으로써 전문기관과 학교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는 학생 1인당 30회기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필요 시 20회기를 추가 지원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강화 이음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교육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수업 프로젝트로 학교 간 경계를 넘어 관내 협의체를 통해 공동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7개교 19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교별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통해 학교 수업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함양하며 3학년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주제로 운영한다. 23일 ‘같이’ 활동에서는 수의사와 함께 하는 ‘동물 수호천사를 만나요.’ 특강과 동물을 주제로 한 팝페라 음악회 공연으로 강화만의 빛깔이 담긴 교육과정을 담아냈다. 참여한 한 교사는 “강화가 발령 첫 학교인데 작은 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동학년 교사가 없어서 공동 연구와 공동 실천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며 “이음교육과정 참여를 통해 타학교의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고민하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4일 2024년 지역 연계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읽걷쓰 시민 자율 독서동아리 대상 도서 전달식을 가졌다. 읽걷쓰 시민 자율 독서동아리란 시민이 주체가 되어 독서, 토론, 글쓰기, 필사활동 등 읽걷쓰 관련 활동 동아리로, 주안도서관에서는 7개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도서 전달식에서는 ‘글바시 읽걷쓰’, ‘시깨몽(시를 깨우는 몽당연필)’, ‘열대어(열정대학생 어벤져스)’ 등 7개 동아리 관계자에게 95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서동아리를 적극 지원해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 구현 및 읽걷쓰 시민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안도서관은 활동 도서 지원 외에도 독서동아리 활동을 위한 장소를 상시 지원하며 하반기에는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동아리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