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민여자중학교(교장 이윤걸) 도담도서실에서는 세계 책의 날을 맞아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책 향기 훌훌 퍼지는 도서관’을 주제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훌훌」의 저자 문경민 작가를 초청해 저마다의 사연과 아픔을 ‘연결’, ‘함께’라는 가치로 이겨내는 이야기로 작가와의 만남 강연회를 진행하고, 학생동아리와 학부모동아리가 함께 독서 토론 활동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해하며 고민과 아픔을 ‘훌훌’ 털어 버리는 시간을 보낸다. 또 주요 독서 행사로 도담도서실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2023년 책갈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책갈피에 향기를 입힌 향기 책갈피를 증정하고, 독후감을 작성한 학생에게 선물을 제공하며 학생이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독후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경민여자중학교는 2024학년도 '책 읽는 학교」지역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활성화 및 학생주도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교과별 교육과정 연계 독서 수업 운영, 교육과정 연계 자율동아리(독서토론동아리) 운영, 독서토론도서 추천 영상 및 북트레일러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교육복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업무 협의회 '동행길: 동부 행복 길라잡이'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인천형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상징하는 공동 이름으로 ‘따뜻함(溫, 온기)으로 학교와 학생, 학생과 교사, 학교와 지역사회를 서로 잇다’, ‘온이음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생과 학교,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대상이 고등학생까지 확대됨에 따라, 교내 학생 사례 중심 맞춤형 협의를 진행하고 학교 현장의 복지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 수요 조사 등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실사례를 중심으로 협의해 교육취약 학생발굴에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복지 네트워크 활성화로 학생 맞춤지원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4일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교육 방식으로 2024학년도 교육공무직원 급여(복무, 인사) 업무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업무담당자들의 빠른 업무 적응을 돕고 실무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관내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담당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 내용은 단체협약에 따른 2024년 임금인상, 처우개선비, 나이스 퇴직금 관리 주의사항, 인사변동에 따른 4대보험 처리 방법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 급여 업무담당자가 급여 주기별 필요한 내용을 적기에 쉽게 파악하여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연내 2~3회의 추가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성정현 교육장은“교육공무직원 급여, 복무, 인사 담당자들이 학교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적응하고 전문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초·중학교의 경계선급 지적 기능 학생들과 지도 교사 면담을 통해, 대상 학생들의 학교 학습활동과 관계형성 모습을 파악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한 연구 보고서'경계선급 지적 기능 학생의 학습 양상과 지원 방안'을 발간했다. 경계선급 지적 기능(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BIF)은 미국 정신장애진단 및 통계편람(DSM)에 의한 분류로 지능지수가 71~84 수준(평균에서 –1 표준편차 구간)에 해당하는 상태이다. 지적장애로는 분류되지 않으나 주의가 필요한 대상으로 전 인구의 13.6% 정도가 이에 해당 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계선급 지적 기능 아동 및 학생에 관한 가장 큰 우려는, 이들이 학습장애나 정신지체 등으로는 분류되지 않으므로 공부를 못하는 아이, 눈치 없는 아이, 회색지대에 있는 아이 정도로 간주되어 실질적 지원을 받지 못한다는 점이다. 보고서에서는 경계선급 지적 기능 진단을 받았거나 추정되는 초·중학생들 및 교사들을 면담하여 그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교과 학습에 참여하는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보호자, 학교, 교육지원청, 지방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올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점진적 도입에 따라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서 많은 준비와 지원이 필요한 시기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교육과정 편성 운영 및 깊이 있는 학습으로의 전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평가 운영 등 컨설팅의 방향을 협의하고 인천광역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정책의 현장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지원단'으로 활동하는 153명의 교사들은 인천광역시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일관성 있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교육정책과 맥을 같이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며, 읽걷쓰 기반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4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R&D 선도교육지원청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은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4차 산업 시대와 기후 위기 등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신수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지역 맞춤 공유학교 모델이다. 경기도교육청은 6개 선도교육지원청(광주하남, 김포, 성남, 용인, 이천, 파주)을 중심으로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ㆍ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도교육지원청별로 연구ㆍ개발한 영역별 공유학교 교육자원과 참여자 분석자료, 교육과정 전반을 포함하는 특화모델 운영 체제를 타 지역 및 타 프로그램에 활용되도록 일반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6개 선도교육지원청의 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ㆍ개발 과정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경기공유학교 특화모델 연구개발 업무 담당자, 지역 맞춤 공유학교 업무 담당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됐다. 교육의 다양성과 상호문화교육이라는 주제로 인구 감소에 따른 우리나라의 교육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4일 10시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 2층 샴페인홀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4 수원 공유학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4월 23일 학교장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경기공유학교 정책과 수원 공유학교의 운영을 안내하기 위한 자리로, 지역사회가 함께 전문성을 공유하며 참여했다. 정책설명회는 힐링 공연과 수원 공유학교 홍보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힐링 공연은 수원에서 활동하는 재즈 보컬 연주팀이, 홍보동영상은 삼일공업고등학교 출신의 이상수 감독이 직접 제작하며 수원 공유학교를 위해 재능을 기부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서 ▲수원 공유학교의 방향성 ▲2024 수원 공유학교 추진을 위한 수원 교육공동체 요구분석 결과 ▲수원 교육자원 현황을 공유하고, ▲수원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수원 이룸학교 및 이룸대학 강좌 ▲지역 위탁형 프로그램 ▲경기 공유학교 학교생활기록 기재 운영을 안내했다. 또한 포스터 형과 리플릿 형으로 제작된 수원 교육자원지도를 배포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학습 기회 제공으로 학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위해 지역 25개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난독증과 경계선 지능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진단검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상담 등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적응력을 높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는 난독증 학생 지원 14개 기관과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21개 기관이 참여했다. 전문기관은 지원 학생들에게 한글해득과 읽기 교육을 비롯해 학습태도, 인지・정서, 사회성 발달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매회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프로그램의 효과와 지속성을 높이는 등 학생들의 총체적인 성장과 발달을 돕는다. 인천시교육청은 심층진단 검사비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비를 전액 부담하고, 전문기관에서 진단검사 결과 분석을 통해 작성한 개별 교육 계획을 학교와 공유함으로써 전문기관과 학교의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올해는 학생 1인당 30회기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필요 시 20회기를 추가 지원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배움이 느린 난독증과 경계선지능 학생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서는 학교밖 전문기관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강화 이음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교육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한 공동수업 프로젝트로 학교 간 경계를 넘어 관내 협의체를 통해 공동 수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관내 7개교 192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교별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통해 학교 수업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함양하며 3학년 ‘강화 이음교육과정’은 ‘동물과 함께 하는 삶’을 주제로 운영한다. 23일 ‘같이’ 활동에서는 수의사와 함께 하는 ‘동물 수호천사를 만나요.’ 특강과 동물을 주제로 한 팝페라 음악회 공연으로 강화만의 빛깔이 담긴 교육과정을 담아냈다. 참여한 한 교사는 “강화가 발령 첫 학교인데 작은 학교에 근무하다 보니, 동학년 교사가 없어서 공동 연구와 공동 실천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며 “이음교육과정 참여를 통해 타학교의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고민하는 뜻 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4월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은 학생교육원 산하 4개의 체험학습장과 연계한 숙박형 프로그램으로 15일 1기 길상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9월까지 총 8기, 644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체험형 생태환경 프로그램의 자연생태체험은 해양환경체험학습장, 국화리학생야영장과 연계해 강화의 해양과 숲을 배경으로 기후위기 인식과 생태감수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인문생태체험은 흥왕체험학습장, 서사체험학습장과 강화의 역사와 통일 인프라를 활용해 올바른 역사 인식 및 세계시민의식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에 맞는 레크레이션과 명랑운동회,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5월 8일 인천공항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중·고등학생 300여명 대상 『천문우주과학체험교육』 프로그램을 10월까지 운영한다. 『천문우주과학체험교육』은 천체관측 장비를 활용한 교육으로 태양관측, 천체관측, 천체사진촬영 중 학교가 선택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천체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고, 적도의식 굴절망원경을 직접 조립·조작해 천체관측 체험이 가능하며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천문우주과학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천문우주과학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천체관측 및 우주개발에 대한 흥미를 키워나가고 천문우주과학분야의 역량을 가진 미래 융합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늘봄 모델학교 13교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심층토론 ‘봄향기’를 23일 실시했다. ‘봄향기’는 사전 조사한 컨설팅 요청 내용을 중심으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과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전면확대를 대비해 실제 학교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고민 과제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심층토론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인천형 늘봄학교 중점과제별 업무 흐름 및 절차 안내 ▶늘봄 모델학교 운영 우수사례 공유 ▶늘봄 모델학교 운영 관련 주제별 심층토론 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늘봄학교가 무사히 안착하기 위해서는 모델학교들의 사례가 매우 중요하다”며 “모델학교와 지속적으로 컨설팅하고 협력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초‧중등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담당교원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방법, 유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전문적 공동체에 필요한 연수, 컨설팅 지원 사업, 독서토론 퍼실리테이터 지원 등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는 자료를 제공했다. 또 교내형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성원 사이의 소통 강화 및 관계 증진 뿐 아니라 책, 사색과 함께하는 토의문화 확산을 위한 '읽걷쓰와 함께하는 북스테이 연수' 사업을 안내했다. '읽걷쓰와 함께하는 북스테이 연수'는 5월 10일에 시작하며 초중등 교내형 전학공 18팀을 지원한다. 연수 참여 교사는 “관내 학교의 사례공유를 통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신규교사가 많은 학교 특성을 살려 서로 조화하며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전학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성장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수업 나눔, 반성, 성장이 중요하다”며 “선생님들의 교내형 전문적 학습 공동체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23일과 24일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온이음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 네트워크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는 학교-지역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안정적 운영 및 기관 간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3일에는 연수구 교육복지사 15명, 지역 11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했으며, 24일에는 남동구 교육복지사 41명, 지역 13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협의회는 학교-지역기관의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에는 총 64개교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다”라며 “앞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기관과의 연계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4일부터 19일까지 초·중학교 113개교 중 30개교의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 미배치교의 상담업무 담당자, 신규 전문상담교사와 전문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컨설팅을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상담지원 컨설팅을 통해 관내 컨설팅 대상교 상담업무 담당자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간의 1:1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담활동 △교육·행사 △행정업무 △홍보 등 학교상담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학교상담 내실화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학교와의 소통도 강조한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위기 사안 발생시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방법과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심리검사 신청 방법 안내’, ‘자문의 특별상담’, ‘학교폭력 특별교육’, ‘문제유형별 학급 집단프로그램’ 등 Wee센터 진행 사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컨설팅은 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남동구 소재) 및 연수 Wee센터(연수중 별관 1층)에서 각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와 Wee센터 전문상담교사간의 1:1 대면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상담하고 관리하는 담당 교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