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은 지난 20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제2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5 인천사회복지대회’에 참가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26회를 맞이한 인천사회복지대회는 매년 지역사회의 복지가치를 확산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 건협 인천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뇌파맥파스트레스 ▲빈혈수치측정 등 다양한 건강체험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6 신청사 이전 홍보안내와 기념품 배부를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특히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 맞춰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이 사회복지와 건강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건협 인천은 “사회복지와 건강은 지역사회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과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9월 23일부터 3주간 ‘2026년 장서 구성 및 연속간행물 구독 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2026년도 장서 구입과 자료 서비스 개선, 연속간행물 구독 목록 선정에 활용될 예정이며, 연수도서관을 이용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종합·어린이·디지털자료실 현장 또는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을 직접 찾아 설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도서관을 만들어가며 수요자 맞춤형 장서 구성으로‘미래를 열어가는 행복한 도서관’을 실천하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연수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19일 평생학습1실에서 작은도서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도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안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숲작은도서관 등 9개 작은도서관에 337권의 도서를 지원했으며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한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새 도서가 주민 독서 수요를 충족하고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가장 가까운 생활 속 문화공간”이라며 “이번 도서 지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도서관은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지역연계 프로그램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순회문고지원 ▲미추홀로 한바퀴 등 다양한 읽걷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을 지원해 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사체험학습장에서 강화중학교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나의 이야기를 영화로 읽고, 걷고, 쓰는 빛그림 창작소’를 운영했다. 빛그림 창작소는 학생들이 영화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자기주도성, 창의성, 협업, 의사소통 역량을 기르는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이다. 참가 학생들은 시나리오 작성, 촬영, 편집, 시사회까지 영화 전반을 직접 경험했고, 97.4%의 높은 프로그램 만족도를 보였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고민을 영화에 담아 공유할 수 있어 좋았다”며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영상으로 표현하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읽걷쓰 기반 체험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교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말랑말랑 공감연수–삶에 물든 읽걷쓰, 일상을 배움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일상 경험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읽걷쓰’ 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읽걷쓰, 콕 짚어드립니다!' ▲'솔직담백 읽걷쓰 이야기' 등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실 사례와 교구 활용 방법을 공유하며 읽걷쓰 기반 교육활동을 탐색했다. 참여 교사들은 “읽걷쓰가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삶 전체를 배움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새롭게 이해했다”며 “앞으로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적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읽걷쓰 교육의 본질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 공감 연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21일 인천학생과학관에서 관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D프레임으로 놀이하며 상상하기’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D프레임을 활용해 삼각형 구조의 안정성을 이해하고 복합 구조물을 제작하는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직접 만들고 설계하며 수학·과학·공학·예술을 함께 배우는 융합 학습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은 “어렵게 느껴졌던 수학의 원리를 직접 만들며 배울 수 있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읽걷쓰 기반 융합교육(STEAM)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9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29일까지 총 10주간 40차시에 걸쳐 ‘2025 글로벌 STEAM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강식에는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00명, 대학생 멘토 50명, 학부모 200명이 참여했으며, 행사는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생 멘토링 기반의 협력 모둠 활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교보재 제작을 통해 수학·과학 학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했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한국뉴욕주립대학교(송도)에서 열리며, 인천글로벌캠퍼스 대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STEAM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와 협력하며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산하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20일 초등학교 5학년 영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캠프를 열고, 동물복지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읽걷쓰 연계 프로젝트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그림책 ⸢암탉은 파업중⸥ 읽기와 토론을 시작으로, 해외 동물복지 사례 영상 시청, 퀴즈 활동, 온라인 친환경 축사 설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코딩과 애니메이션 기능을 활용해 가상의 친환경 축사를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그림책을 만들어 발표하며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 학생은 “동물이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 “내가 만든 친환경 축사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과학정보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읽고, 걷고, 쓰는 활동을 결합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과 창의융합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0일 동부과학교육관과 서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창의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그동안 탐구해 온 결과물을 공유하고,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2학년 재학생 58명이 팀을 이루어 6개월간 진행한 탐구 주제를 발표했으며, 모든 팀이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을 통해 창의산출물을 설명하고 심사위원과 참관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심사 결과, 10개 우수팀이 선정되어 창의력과 논리성을 인정받았다. 발표회에 참여한 동부교육지원청 학생은 “주제를 정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피드백을 받으며 뿌듯했다”며 “친구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보람과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발표회에는 영재교육원 재학생 80명과 지도강사가 참여했다. 1학년 학생들은 선배들의 발표를 경청하며 탐구 주제를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고, 2학년 학생들은 △과학·수학적 탐구 △AI 및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부평구청, 삼산녹색연합회, 부평경찰서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에서 인천영선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협력 강화를 목표로 교통안전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해 교통 수칙을 홍보했으며, 영선초 학생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