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7일 아주대·동수원·성빈센트 병원 등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수원 의료 특구’ 지정을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시민들이 의료 걱정 없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수원시 내에서 사용할 수 있게 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먼저 아주대학교병원에서 동수원병원을 거쳐 성빈센트병원으로 이어지는 종합 병원 사이에 신규 병원을 유치하고 1차 2차 병원이 연계되는 의료 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의료산업 일자리 창출을 통해 수원시 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공공의료 확충 차원에서 시립 난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를 통해 출산을 계획 중인 부부가 경제적 이유로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1인당 의료비용이 늘어나는 추세에 많은 수원 시민의 의료비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며 “의료 특구를 지정해 양질의 의료를 수원시민이 걱정 없이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 젊은 도시로 손꼽히는 오산에 젊은이들을 위한 e-스포츠 전용구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 오산 젊은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27일 오산역 앞, 문화의 거리에서 만난 젊은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오산에도 젊은 청년들이 즐기고 있는 e-스포츠를 활성화하기 위해 e-스포츠 전용구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시절에는 e-스포츠가 그저 단순한 오락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아니다. 즐기는 것이 직업이 되는 시대가 됐다.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세계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우정을 나누는 시대가 됐다. 그런 시대에는 행정이 이를 뒷받침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저의 공약인 청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할 때 e-스포츠 전용 구장도 함께 만들어져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e-스포츠는 단순한 오락이 아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부터 ‘리그오브레전드’, ‘오버워치’, ‘베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은 이미 세계화가 진행됐고 프로게이머라는 신종 직업까지 만들어 냈다. 그리고 여러 유수의 국제대회에서 한국인들이 최정상의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 행정이 잘 뒷받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26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32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및 위안 음악회’에 참석,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정책 구상을 내놨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이 예비후보는 “어떤 자리에 서 있더라도 우리가 모두 일을 하는 사람임에는 변함이 없다”며 “그렇기에 노동의 가치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그 어떤 가치보다도 우위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마치고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롭게 늘어나는 비정규직 노동자 및 기존 제도의 사각권에 놓여있는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에 대한 보호장치는 아직 미흡하다”며 “플랫폼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플랫폼 노동자 쉼터 설치, 플랫폼 노동자 상해보험 지원, 플랫폼 노동자 세무 상담 등을 공약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사람의 존엄은 노동의 가치가 존중 받을 때 시작된다”며“사람의 가치,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수원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각종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최초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을 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남양주를 방문해 남양주학부모모임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태희 예비후보는 “경기교육의 제일 큰 문제는 학력저하문제, 공교육이 제대로 된 교육을 못해 사교육에 의지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며 “코로나로 인해 학력격차는 빈부에 따라 더 크게 격차가 생겼다”고 말했다. 또 임태희 예비후보는 현재 경기교육에 대해 “지난 경기교육의 학점은 D. 취지는 좋기 때문에 F는 겨우 면한 것”이라며 “적어도 경기도에서 교육받은 사람은 기본 학습역량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남양주 학부모는 “중1부터 자유학년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의 연장선인 7학년의 느낌이다. 중학교로 올라가면 초등학교 때와는 다른 더 심도있는 공부의 시작인데 공부를 해야할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이 아주 안타깝다. 체험학습위주라고 하지만 그 학습의 질이 떨어지고, 원하는 것을 체험하고 싶어도 학교에서 제한하는 것이 많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임 예비후보는 “자유학기제가 자유방치제가 되었다. 아이들이 공부해야 하는 시기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먼저 기초 학력을 키우고,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사회의 윤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시의원 5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김진관 수원시의회 전 의장(지동, 우만1·2동, 행궁동, 인계동)이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 김희겸 전 경기도부지사(행정1·행정2·경제) 지지를 선언했다. 전날 이기우 전 국회의원의 지지선언에 이어 김희겸 전 부지사에 대한 지지선언이 각계 각층에서 줄잇고 있다. 김 전 의장은 26일 김희겸의 든든캠프를 찾아 더불어민주당 내 수원특례시장 경선과 본선에서 김희겸 전 부지사와 함께 하겠다는 지지의사를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저는 수원시의회에 있다 보니 김희겸 전 부지사를 뒤늦게 알았지만 본선 경쟁력을 보고 이번 경선과 본선에서 지지하게 됐다”며 “저는 초등학교 밖에 못 나왔다. 검정고시로 방통고를 통해서 한경대에 들어갔지만 중퇴하게 됐다. 제가 가방끈은 짧지만 시민들을 누구보다 많이 만나며 함께 호흡해 온 결과 5선까지 하게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 전 의장은 “제가 이 자리에 온 것은 본선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에서 누가 나가야 되는 지를 생각했을 때 김희겸 후보가 가장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며 “제가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 김희겸 후보가 본선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한민국 대중예술을 이끄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최훈 수원지회장과 관계자들이 26일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의 선거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연예예술인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리더로 김용남 수원시장 후보가 적임자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어 “김용남 후보의 연예예술인을 위한 정책과 국회의원 시절에 보여준 추진력은 신뢰를 얻기 충분했다”며 “연예예술인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는 등 연예예술인을 진정으로 위하는 김용남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김용남 후보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지지에 감사드리며, 연예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수원시의 문화·예술 정책이 후퇴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와 전 세계 문화 중심에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용남 후보는 수원 예술고 유치, 유휴 건물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 등 문화·연예예술인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해 시민들이 문화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도시 수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3일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이 요구하는 정책을 전달 받고, 다문화인의 시정 참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원시에 거주하는 다문화인들은 이재준 선거사무소에 모여 “다문화인들은 투표권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시민이지만 생활 속에서 여러 가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수원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동체에 기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수원시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재준 예비후보는 “그 동안 수원시에서는 시민계획단 등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반영해왔다”며 “시정 의사결정단계에 다문화인들의 의견도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창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수원시정을 논의하는 주민예산심사제나 주민공청회와 같은 단계에서 수원시 내 다문화인들의 거주 비율에 맞춰 ‘참여 쿼터제’를 시행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 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는 ‘다문화종합지원센터’를 주요 지역마다 설치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각종 수원시장 예비후보 대상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본선 진출 유력 후보인 이재준 수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 반석산 에코스쿨에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가 23일 열려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공연팀, 시민 등이 참석했다. 평소 환경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을 펼쳐 온 김 후보자는 이날 행사에서 “화성 환경 지킴이 김용”으로 참석해 현재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 위치에서 노력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에 대해 시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김 후보자는“ 기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될 것은 탄소중립을 핵심으로 조금 불편하더라도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사용, 일회용 컵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시민 참여 탄소중립 방법을 꾸준히 실행할 수 있게 시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화성 환경 지킴이”를 자처하는 김 후보자는“ 화성시는 환경 관련 여러 문제가 많은 곳으로 환경을 지키는 것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한 초석이다. 앞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 시민 홍보를 늘리고 적극적 환경 감시, 시민 환경운동 참여 증대 등 환경을 지키고 깨끗한 환경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는 23일, 매일 수원의 44개동을 하나씩 찾아가는 포(4)동 포(4)동 캠프의 19번째 지역으로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3동에 위치한 경기체육고등학교에 일일 캠프를 차려 찾아오는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예술·체육 전공 자녀를 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수원에는 경기체고가 있어서 전국의 내노라하는 체육 특기생들이 모여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에 나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아직 예술하는 학생들을 위한 예술고등학교는 없는 실정”이라며 “교육감과 협력해 수원에 예술고를 꼭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수원에 예술고가 유치되면 예술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이 경감될 뿐만 아니라 지역 인재 육성과 공교육 활성화 등 수원의 교육 환경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지역문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남 예비후보는 “요즘은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의존하는 비중이 높아져서 계층별 교육격차가 너무 벌어졌다”며 “교육을 통한 계층 상승이 가장 건전한 방법인 만큼 교육격차 해소를 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최종현 경기도의원(더민주, 비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 수원시 제7선거구(매탄 1,2,3,4동)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월부터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종합해 최종현 후보의 자질·능력·경쟁력·당선 가능성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최종현 후보는 “지역민의 높은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와 위기에 놓인 지역구민의 어려움을 도의회에 정확히 전달해 조금이라도 생활이 나아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6월 1일 본선거에서의 지지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종현 후보는 “수원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왔던 민주당 후보들과 지지자들이 함께 원 팀을 이루어 계속적인 수원의 발전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준비된 경기도의원 후보로써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고 고민하던 시각을 이번에는 지역구(매탄 1,2,3,4동)로 바꾸어 더욱 섬세하고 공정한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