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을 포함한 협의회 소속 시·군 의장들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쌀 500kg 규모의 위문품도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함께 기원했다. 김승호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협의회 역시 경기 북부 지역이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권 시·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공동 현안 해결,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시의회는 24일,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이하 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사고로 인한 피해 지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포천시의회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시․군 의장들이 함께했으며,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피해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자 쌀 500KG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종훈 의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뜻을 함께해 주신 협의회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경기 북부 지역이 협력하여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 북부 지역의 공동 현안 해결과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에 제17기 양주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15가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도 활동 계획 안내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기초교육과 가족별 소개, 가족명 짓기 등 팀빌딩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가족봉사단 활동은 매 년 신규 가족봉사단을 모집,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가족의 소중함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올바른 사회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1년간 활동 후 독립하여자체적인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석한 17기 가족봉사단 일원은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자녀들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이사장은 “가족들과 소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양주시에 가족 중심 봉사활동 문화가 정착되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옥정1동이 24일,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2025년 옥정1동 봄맞이 대청소·꽃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한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 4개 조로 나누어 봉양동 방면, 회암사지 방면, R1 단독주택구역에서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회암천 주변 저류지에는 개나리 묘목을 식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순옥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옥정1동이 아름답게 가꾸어질 수 있도록 단체들과 함께 앞장서겠다”며, “대청소와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옥정1동이 봄처럼 활기차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청소한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되고, 심은 개나리들이 힘차게 자라 옥정1동에 따뜻한 봄이 왔음을 알려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4일 연천교육지원청 배움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학교 및 직속기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기관) 현장에서 근무하는 업무 담당자의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규정에 대한 이해와 전문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및 중대재해 발생 시 대응 조치 요령 ▲위험성평가 사업 추진 계획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 추진 계획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중대재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에 대한 전문적인 강연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과 위험성 평가 및 학교 안전보건관리 지원사업 수행 위탁 전문기관 담당자가 직접 사업 수행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학교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4일 파주기초학습지원센터에서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지역 전문가인 학습상담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식은 기초학력 보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다중학습안전망 확대를 통해 학교별 학생 상황, 특성, 수준에 맞는 지역 중심 기초학력 보장 지원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지역 사회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파주기초학습지원센터는 파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기 위하여 지역 전문가를 지원단으로 위촉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통합지원을 위하여 학교와 연계하고 협력하여 관리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 첫째, 학교로 찾아가는 1:1 맞춤 학습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둘째, 방학 중 한글해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셋째, 특수요인 학습지원 대상 학생을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진단 및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추어 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학생 맞춤 학습을 지원한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습격차 해소 지원을 위한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책무성을 제고하며, 지역과 협력하여 모든 학생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소방서는 대형 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한 ‘주방자동소화장치’와 ‘K급 소화기’ 설치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최근 주방 화재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계자들의 화재 예방 의식을 높이고, 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주방 화재는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 환경에서 자주 발생하며, 특히 식용유 화재는 일반 소화기로 진압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식용유는 높은 온도에서 순간적으로 불이 붙으며, 물을 사용하면 오히려 불길이 더 커지는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기름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K급 소화기와 일정 온도 상승 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주방자동소화장치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 불길을 안정적으로 진압하는 기능을 한다. 주방자동소화장치는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작동해 소화약제를 분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대규모 음식점과 급식소에서는 조리 기구가 많아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이 두 가지 안전장치의 설치가 필수적이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주방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NH농협동두천시부와 동두천농협은 21일 (사)동두천시농가주부모임 회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전개했다. 동두천시 하봉암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돕고, 영농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현장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방지하고 미세먼지 발생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한편, 농협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영농폐기물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생활 전반의 어려움에 놓여있는 노인 가구 지원을 위한 통합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사운동본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등의 사회복지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모텔에 거주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신체적 및 정신적 생활 전반의 위기 상황의 놓인 독거노인을 위해 경제적 지원, 주거지 상향, 방문 정신 관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기관별 개입 방안을 찾고 공유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결정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민관이 함께 모여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가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이 사례뿐만 아니라 우리 동 위기가구의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에서 3월 생신인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상 밀키트 지원 봉사와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는 2023년 8월에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약을 맺었으며, 상패동 찾아가는 복지사업의 활성화 및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4년 1월부터 매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에 영양을 고루 갖춘 밀키트와 1인 가구에 유용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2025년 1월부터는 매월 셋째 주 저소득 재가 노인 식사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 상패동장은 “매월 다양한 봉사로 상패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행복나눔손과발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