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마을 중심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니(JINWI) 안심문패(안부 신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니 안심문패 사업’은 홀몸노인 및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현관문 안쪽에 안부 신호 문패를 설치하고 대상자가 하루 한 번 문패를 뒤집어 자신의 안부를 표시하는 생활 밀착형 안부 확인 사업이다. 문패는 양면으로 제작되어 앞면에는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도움이 필요합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으며, 대상자가 상황에 따라 문패를 뒤집어 자신의 상태를 알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문패 상태가 일정 기간 변동이 없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경우 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이 전화 또는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상시 방문 관리가 아니라, 대상자가 문패로 안부를 표시하고 이상 신호 발생 시 확인하는 ‘안부 신호 기반 확인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의 추천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문패를 설치할 예정이고, 전화·기기 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의 낡은 도시 구조를 미래 산업과 경제 성장의 엔진으로 바꾸겠다는 미래 발전 정책 구상이 제시됐다. 김소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고양의 도시 구조 혁신을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정책 승부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 조성과 ‘1기 신도시 재건축 원스톱 패스트트랙’을 양축으로 한 경제·도시재생 통합 모델을 내놓으며 지역 변화의 청사진을 밝혔다. ‘브레인 헬스 클러스터’는 노후 상권을 바이오·메디컬 중심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이다. 치매 등 고령층 뇌 건강 관리와 ADHD·발달장애 등 아동·청소년 지원을 결합해 산업과 복지를 동시에 강화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의료·데이터 기반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지방세 감면과 투자 엑시트 구조 설계를 통한 민간 자본 유입, 경기도 마스터리스 방식의 기업 입주 공간 확보, 의료기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생활권 거점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정책 실행 방안이 제시됐다. AI·데이터 기반 브레인 헬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양시를 특화 도시로 브랜드화하겠다는 목표도 포함됐다. 김 예비후보는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4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수 있도록, 5개 특례시가 굳건히 연대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3월 3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제1소위원회를 통과하며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오랜 시간 제정을 염원해 온 법안”이라며 “특례시가 국가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특별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은 2024년 12월 정부안 발의 후 국회에 계류 중이던 법안으로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과 의원 발의안 8건을 하나로 병합한 수정안이다. 향후 행안위 전체회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체계·자구 심사를 거치고, 이르면 4월 중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현재 특례시에 부여된 각종 특례 사항은 여러 개별 법률에 분산돼 있어 도시 규모·역량에 걸맞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 정약용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열고 지역 공동체의 변화를 주도할 현장 중심의 자치 전문가들을 새롭게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16개 읍면동 신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마을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총 5차시 집중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수료생은 시가 역점 추진 중인 주민자치회 전환 시기에 맞춰 배출돼, 향후 마을 계획 수립부터 실행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수료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제는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진정한 리더가 되어야 할 때”라며 “다산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주민자치의 본질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은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를 현실로 만드는 가장 강력한 엔진”이라며 “시에서도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행정적·재정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허식 의원(국·동구)이 재개발ㆍ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주민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기구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31일 허식 의원에 따르면 자신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도시정비사업 전담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이날 열린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비대칭, 공사 피해, 주민 간 갈등 등으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를 방지하고자 전문적인 전담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주민 권익 보호와 원활한 사업 추진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며 ▶도시정비사업 관련 정보 제공 및 상담ㆍ자문 ▶도시정비사업 자문단 구성 및 운영 ▶센터 운영을 위한 기반 근거 등을 담고 있다. 허 의원은 “정비사업은 시민의 주거 환경과 재산권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지식 부족과 불투명한 정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며 “전담지원센터가 설치되면 전문가의 상시적인 지원을 통해 갈등을 선제적으로 예방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영유아 누구나 차별 없이 질 높은 교육과 보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해 유보통합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 경기도교육청은 31일 남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영유아 유보통합 현장자문위원회’를 열고 2025년 정책 추진성과 점검과 2026년 유보통합 추진 전략을 협의했다. 이날 참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학계 전문가 등 20여 명은 ▲2025년 유보통합 주요 추진성과 ▲2026년 경기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 기본 계획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도교육청은 2025년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교육·보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지원 정책 확대를 통해 통합 실행 기반을 마련한 점을 주요 성과로 공유했다. 또한 올해에는 영유아 교육·보육 지원 강화와 기관 간 협력 확대, 제도 통합 준비를 중심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체감도를 더욱 높이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 영유아 유보통합과 관련해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 운영과 현장 지원 확대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장애 영유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남양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주연)가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이음’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가하는 노인 부양가족 지원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노인 부양가족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 부양 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관내 거주 노인 부양가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기관 소개, 부양가족의 심리적 소진 예방 교육, 힐링 체험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형 활동 ‘다육아트’프로그램은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다육식물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자연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했다. ‘노인 부양 가족 지원사업’은 △원예치유 △천연재료 활용 체험 △향기 테라피 등 다양한 힐링 콘텐츠를 운영해 왔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참여 수요를 바탕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주연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6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방공무원 퇴직예정자 퇴직준비과정’을 운영한다.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들이 공직 여정을 긍정적으로 회고하고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위해 마련했다. 올해 연수의 슬로건은 ‘My Life Re:Design’으로 공직의 삶을 돌아보는 ‘기억(Remember)’과 휴식·균형을 찾는‘회복(Refresh)’그리고 새로운 인생 단계를 설계하는 ‘재설계(Reset)’의 흐름을 교육과정에 담아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채용 시장 이해와 가치 재발견을 위한 ‘두번째 명함’▲디지털 활용법을 다루는 ‘손안의 창작실’▲연금제도 및 건강보험 등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재무 리셋 전략’▲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바디 테라피’ 등 사회적응에 필수적인 자산, 건강, 여가 관리 과목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또한 방과후 프로그램에서는 일반직공무원으로 구성된 밴드공연을 통해 선후배가 함께 공직생활의 사계절을 추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사립학교 대상 교원 호봉획정 업무 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재 교원 호봉획정업무는 학교 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청 직접 수행 공통행정업무이나 사립학교는 대상에서 제외되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또한 재정결함보조금 지도점검 및 감사 시 교원 호봉획정 오류로 인한 급여 환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성과사학팀과 학교행정지원팀 협업으로 사립학교 교원 호봉획정 업무 지원단을 구성하여 학교의 요청에 따라 상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방법은 지원요청(학교)-지원단 배정(교육지원청)-대면 또는 비대면 컨설팅(교육지원청)-컨설팅 결과표 작성(교육지원청)-컨설팅 결과표 보관(학교)의 순이다. 서권호 교육장은 “사립학교 교원 호봉획정 지원단 운영으로 공정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립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가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보다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모휴가와 가족사랑휴가를 시간 단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특별휴가인 현행 부모휴가(연 5일)와 가족사랑휴가(연 2일 범위)는 가족돌봄을 지원하고 공직사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를 통해 도입된 제도다. 다만 해당 휴가는 일 단위 사용이 원칙이어서, 가족의 병원 진료 동행이나 학교 행사 참여 등 비교적 짧은 시간만 필요한 상황과 같은 실제 돌봄 현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기도의회는 기존의 일 단위 사용 원칙은 유지하되, 필요한 경우 시간 단위로도 분할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직원들이 돌봄 필요 시간에 맞춰 보다 합리적으로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무분별한 특별휴가 사용을 방지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해당 휴가 사용 시 돌봄 필요성을 증빙할 수 있는 관련 자료를 첨부하도록 했다. 이번 제도개선은 일·가정 양립 및 돌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강화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