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남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지난 27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어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생명존중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우울증 선별검사가 진행됐으며, 자살 위험 신호와 예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살예방 OX 퀴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자살예방센터 마스코트 ‘당근이’를 활용한 배지와 손거울 만들기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기념품을 통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되새기며 생명의 가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친구들과 추억을 남기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양수 센터장은 “청소년기는 정신건강 형성과 생명존중 가치관이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신안산선 붕괴 사고 수습과 관련해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사고 현장 인근 주요 시설물의 전면 보강과 신속한 피해 보상에 대한 확답을 받아냈다. 박 시장은 31일 오후 광명을 국회의원실 백현석 수석보좌관 등과 함께 인천 송도 포스코이앤씨 본사를 방문해 송치영 사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사고 이후 1년 가까이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사고 현장의 안전 확보와 공공 손실 보상에 대한 실질적인 이행 약속을 이끌어냈다. 박 시장과 송 사장의 만남은 지난해 10월 송 사장이 시장 집무실로 찾아와 사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사고 재발 방지와 주민·소상공인 피해 보상을 약속한 이후 두 번째이다. 이후에도 강력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시공사의 적극적인 사고 책임 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나, 사고 현장 인프라 보강 방식과 일부 피해보상 등이 지지부진하자 박 시장이 직접 송 사장을 찾아가 강하게 압박하며 결단을 촉구한 것이다. 이번 면담의 가장 큰 성과는 사고 구간 인근 통로박스(도로 하부에 설치된 직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31일부터 초등 통합 이음지원단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2026 초등 교육과정 역량강화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깊이 있는 수업과 학습으로의 평가 이해’를 주제로, 총 10차시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밀도 있게 운영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이수한 통합 이음지원단을 향후 지역의 연수 강사 및 컨설팅 요원으로 추천하여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희 교육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이 단원 중심의 수업 설계와 실행, 성찰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춰 학생과 지역 맞춤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수업·평가 통합 지원을 통해 안양과천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성장하는 공동체 문화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교사의 공동 연구 및 수업 나눔을 활성화하여 공교육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의 교육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가평군과 동두천시, 포천시와 연천군을 방문하여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22년 도입한 자금이다. 이날 현장 방문은 2022~2025년 기금 사업 미완료 대상지와 2026년 각 시군 기금 중점 사업대상지를 중심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단은 30일 가평군의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 조성 현장 등과동두천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부지를, 31일 포천시의 ▲태봉 그린 커뮤니티 플랫폼 힐링존 조성 현장과 연천군의 ▲전곡역세권 라이프존(Life Zone) 조성 부지 등을 방문했다. 도는 각 사업 현장에서 공정 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행정 절차 및 예산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확인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가평군 사업현장 방문지 중 북면 일대에 조성 중인 ‘미·영연방 관광안보공원’은 안보 자산과 관광 연계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올해 가평군이 지방소멸대응기금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교육지원청은 2026년 3월 31일 14시 30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영화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학생맞춤통합지원·교육복지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의 교육복지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통합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경기도아동상담소,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본부, 수원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17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학생맞춤통합지원 및 교육복지 사업 협력 ▲위기학생 조기 발견 및 지원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연계 강화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을 통해 지역 기반 학생지원 체계 구축을 함께 추진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지원 모델을 정착시키고,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경 수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시의회 최찬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안’이 지난 27일 열린 제302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안산시민의 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보다 효율적이고 민주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시의회가 개최하는 토론회 등을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토론회 등의 운영 원칙을 비롯해 신청 및 승인 절차, 진행 방식, 결과 반영 등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르면 ‘토론회 등’은 현안사항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의회가 개최하는 토론회, 세미나, 심포지엄 등의 각종 의견청취 행위를 말하며, 의장은 토론회 등의 개최 신청서가 접수된 날부터 5일 이내에 승인여부를 서면으로 통보해야 한다. 또 의장이 토론회 등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고 토론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의정활동과 입법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도 조례안에 포함됐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7일 심사에서 해당 조례안이 의회의 토론회 운영 절차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들이 식물과 교감하며 자연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2026년 양주 도시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대상과 목적에 따라 ▲찾아가는 체험형 ▲정기 체험형 ▲자연 탐구형 ▲사회 참여형 등 4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교육과 치유, 사회적 참여 기능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찾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및 각종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반려식물 심기와 디쉬가든 만들기 등 정원교육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진행한다. 정기 체험형 프로그램은 만 12세 이상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국 정원 조성, 이끼 테라리움(유리병 정원), 행잉 플랜트(공중 화분), 다육식물 모아심기, 천일홍 리스 제작 등 계절별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평화로근린공원 내 도시정원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자연 탐구형 프로그램은 지역 내 공원을 활용해 생태 탐구와 자연놀이를 결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회 참여형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그린코디네이터 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린코디네이터 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2025년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핵심 활동 주제와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실질적인 실천을 위해 환경교육 전문기관 숲과 나눔의 전문강사를 초빙,‘종이팩 자원순환 교육’도 병행했다. 지난 2023년 탄소중립 리빙랩으로 첫발을 뗀 ‘그린코디네이터 봉사단’은 페트병 분리배출 모니터링, 가정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환경 반상회 및 교육, 플로깅, 우유팩 수거 등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며 양주시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2026년 우리 센터는 ‘탄소중립 자원봉사를 선도하는 최고의 센터’를 비전으로 삼았다”며, “늘 열정적으로 앞장서 주시는 그린코디네이터 봉사단 덕분에 그 비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봉사단의 활발한 활동이 양주 지역 곳곳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단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4월 17일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소설 '급류'의 저자 ‘정대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주민들이 정대건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문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작가와 독자가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강연에서 정 작가는 본인의 창작 과정과 고군분투기를 바탕으로 삶을 하나의 ‘이야기’로 바라보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인물’, ‘욕망’, ‘장애물’, ‘갈등’이 어떻게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는지 설명하고, '급류'의 창작 배경과 집필 뒤에 감춰진 이야기도 함께 전한다. 참여 신청은 4월 1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돌봄 보건의료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재택의료센터, 방문건강관리사업, 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기존 보건·의료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보건소가 보건·의료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자 건강 상태 확인부터 맞춤형 서비스 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관리를 통해 의료 공백을 줄이고, 불필요한 장기 입원과 시설 입소를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집으로 가는 건강돌보미’사업을 5월부터 새롭게 추진한다.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 인력이 함께 가정을 방문해 일정 기간 집중 관리하고, 필요한 서비스와 재택의료센터 등 의료기관을 연계해 건강 악화와 중증 진행을 예방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간 재택의료센터 이용이 어려운 북부권역 의료취약지 대상자를 우선 관리하고, 보건소가 직접 서비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