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2022년도 2차 장학생 402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1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매년 학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일정 자격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2차 장학생으로는 ▲안산꿈키움장학생(고등) 352명 ▲대부사랑 장학생 50명을 선발하고 장학금으로 각각 50만 원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산화폐로 지급했다. 올해 3차 장학생 선발 접수기간은 9월 공고 예정으로 ▲안산꿈키움장학생(대학) 200명 ▲안산꿈키움(고등) 장학생 66명 ▲지역대학진학 장학생 35명 ▲산업체근로자교육위탁 장학생 5명 ▲대학 비진학 창업·취업학원비지원 장학생 5명 등 총3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각각의 장학금은 지원금 규모와 선발기준, 지급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안산인재육성재단 및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수혜대상을 확대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6.1지방선거 안산시장 선거 투표지 검증(재검표) 결과를 존중하며, 시민 화합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안산시장 선거 선거소청 검증결과 이민근 시장이 11만9천773표를 얻어 제종길 후보를 179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이민근 후보는 당초 26만586표 가운데 11만9천776표를 얻어 11만9천595표를 얻은 제종길 후보를 181표 차이로 이기고 당선된바 있다. 이민근 시장은 “재검표의 의미는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이루어 내라는 시민의 명령”이라며, “겸허한 마음으로 갈라졌던 민심을 보듬고 세대별 지역별 이념별 분열을 넘어서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안산시 상록구 팔곡이동 공장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피해기업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는 13일 오전 5시 20분경 전기 도금업체 공장에서 화학약품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도금조 보관시설 2개실이 전소되는 피해 끝에 오전 8시 3시간 여만에 진화가 완료됐다. 이민근 시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기업이 조속히 기업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와 안산시 청년소통공간 상상대로(센터장 문지원)는 14일 청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활동공간 발굴 7개 거점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7개 기관은 안산시에서 2022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청년활동공간 발굴지원사업 ‘별다(多)방’에 최종 선정된 기관으로 ▲(사)일하는 사람들의 생활공제회 좋은이웃 ▲(사)들꽃청소년세상 경기지부 ▲평등평화세상 온다 ▲어반커뮤니티 ▲푸른나무사회적협동조합 ▲반울림 ▲안산YMCA 등이다. ‘별다(多)방’ 사업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공간을 취업스터디 공간, 그림 강좌실, 책방, 공방 등 청년들의 각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청년들의 시도와 실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계획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내 사업비가 지원된다. 안산시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청년 밴처기업 육성, 청년과의 소통을 위한 ‘청년정책위원회 설치’ 등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 안산시의 핵심은 청년”이라며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살고 싶은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대부도는 탄도항, 누에섬, 어촌민속박물관, 방아머리 해수욕장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들이 즐비한 곳이다. 이 관광 자원들을 잇는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의 특화 콘텐츠는 과거 공룡이 존재했던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미디어파사드, 이동형 공연 등으로 구성된 ‘축제형’ 콘텐츠로 구현된다. 특히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쌍계사의 창건 설화를 비롯해 ‘용’과 관련한 탄탄한 이야기를 구성, ‘용’과 ‘인간’의 어우러짐을 메시지로 전달하게 된다. 미디어파사드 외에도 대부광산의 이동로를 따라 음악, 탈춤, 퍼포먼스 등의 공연들이 배치되어 관객들을 몰입시킬 예정이다. 창작진들 역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콘텐츠 제작에 뛰어들었다. 총괄 디렉터를 맡고있는 오준현 산학협력단장은 현재 서울예술대학교의 디지털아트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 파라다이스문화재단 등의 기술 융합 사업들을 총괄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끌어낸 바 있다. 음악감독을 맡은 이아람(서울예술대학 한국음악전공 교수)은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월드뮤직 그룹 ‘블랙스트링’의 대금 연주자로, 단체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매거진 ‘Songlines’의 뮤직어워드에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최근 일상회복과 휴가철을 맞아 급증하고 있는 여권만원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요일 야간 여권민원실’은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학생 등 업무시간 내에 시청 여권 민원창구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여권발급 편의를 위해 매주 화요일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업무는 여권 발급 신청 접수 및 교부 업무에 한정되며, 시는 향후 코로나19 확산추이와 이용 실적 등에 따라 확대 운영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 주취자 등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야간 여권민원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외를 방문하고자 하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필요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와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1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으로 새안산의원 재택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안산형 주치의2.0’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산형 주치의 2.0 사업’은 병원진료가 어려워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방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록구 예술광장로 31에 위치한 새안산의원 재택치료센터는 총 7명(전문의 2, 간호사 2, 작업치료사 1, 물리치료사1, 사회복지사 1)의 전문인력이 ▲케어플랜 수립 ▲정기적 건강상태 점검 및 평가 ▲방문진료 ▲방문간호 ▲방문재활 ▲사회복지서비스 ▲지역사회 협력 등 다양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지원한다. 안산시는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새안산의원과 지난해 2월 업무협약을 맺고 급격한 고령화에 대비하고 다양한 의료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방문진료팀을 구성해 총 2천429건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해왔다. 안산시는 향후 예방적 노인돌봄 체계를 구축해 호스피스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질 높은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을 막기 위해 비상대응 체계를 가동하고총력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있는 ‘BA5’ 변이가 우세종화 되고, 8월 중순~9월 말 하루 확진자가 20만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부의 발표에 따라, 1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정부는 백신 4차 접종대상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과 ‘18세 이상 가저질환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 종사자까지 확대하고 확진자 격리기간은 7일로 유지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시는 이와 함께 ▲대부도 등 휴가지에 찾아가는 백신버스 운영 ▲무더위쉼터 방역 실태 점검 ▲대부도 등 물놀이 시설 방역수칙 집중 홍보 ▲감염취약시설 PCR검사 이행 확인 등 휴가철 비상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원스톱 의료기관 2배 확대 ▲먹는 치료제 신속 투입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노동인권 정책을 연구하고, 향후 사업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노동인권정책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안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착수보고회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및 노동관련 단체장, 용역수행기관인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안산시는 2016년 전국에서 기초지자체 최초로 노동인권 관련 조례를 제정한 후 5년마다 노동인권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해 노동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연구 용역은 ▲2018~2022년 안산시 노동인권정책 기본계획 추진에 대한 평가 ▲취약계층 노동자 실태조사 및 노동인권 보호 방안 ▲안산시 특성에 맞는 노동인권정책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 정흥준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교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최근 환경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노동정책이 요구되고 있다”며 “실태조사를 통해 안산시 노동시장을 평가하고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의 노동특성을 정확히 분석하고, 노동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14일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장마기간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회의는 집중호우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계속되는 장마철 피해를 예방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산 지역은 13일 약 139㎜의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시는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하천, 해안, 저지대 도로에 안전선 설치 ▲재난취약시설 예찰 ▲호우·강풍·풍랑 대비 홍보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주택침수, 도로침수 등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복구하며 대응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급경사지 32개소, 지하차도 13개소, 산사태 취약지역 22개소, 하천가 등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마쳤으며, 선제적 상황대응을 위해 평상시에도 24시간 상황관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장마기간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관계 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 가용 인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여성비전센터는 5060 新중년 안산시민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후를 준비하고, 건강한 인생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생활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에 거주하는 1954~1973년생 시민을 대상으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 전․후 소양교육, 창업교육 및 생활기술교육 등을 통해 취업 및 창업, 재취업 등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과정은 ▲남성요리 ▲도시락창업 ▲팻아로마테라피 ▲생활도예 ▲유리공예 ▲목공작품반 등 18개 과정 237명으로, 8월 8일부터 12월 23일까지 과정에 따라 최대 20주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재료비도 과정별 최대 50%(최대 30만원 지원)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기간은 이달 18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안산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을 통해 과정별로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청에서 ‘2022년 제1회 안산시 환경교육위원회를 개최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안산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환경교육위원회는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사회환경교육 뿐 아니라 학교환경교육, 산업환경교육 등 다양한 방면의 환경계획을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안산시 환경교육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환경교육도시 지정 신청 ▲2022년 안산시 환경교육 추진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자문하고, ▲연령대별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 ▲지역특화 환경교육으로 숲, 시화호, 수소시범도시 제시 등을 통해 환경교육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환경교육도시는 안산의 이미지를 크게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도 높일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난 11~12일 민선8기 출범 후 처음으로 시 출자·출연기관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3일 시에 따르면 안산시청소년재단 등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출자·출연기관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민선8기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민근 시장은 기관 별 주요업무와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민선8기 시정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현장에서 수렴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관련 예산 확보 등 민선8기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민근 시장은 “출자·출연기관 또한 시민들께 봉사하기 위해 존재한다”며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8기 안산시와 함께 출자·출연기관들도 시민들께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양한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초도방문하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 이민근 시장은 12일 이동,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단체장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민선8기 시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을 적극 설명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선8기 시정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달 말까지 2주간 25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모두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이라는 시정비전으로 ▲늘 가까운 시민중심 도시 ▲더 젊은 첨단혁신 도시 ▲함께 행복한 복지문화 도시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 ▲쾌적한 교통환경 도시 등 5대 시정목표로 시정을 추진해 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 함께 민선8기 안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해 가겠다“며 ”자유와 혁신, 행복, 창의 등 4대 시정 운영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공약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개관 16주년을 맞아 ‘영화음악 OST 렉처콘서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26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멋진 해설과 함께 하는 영화음악 OST로 꾸며진다. 연주는 이수경 재즈보컬리스트, 이상진 베이시스트를 중심으로 피아노, 드럼으로 구성된 이상진 트리오가 맡으며 City of stars(영화 ‘라라랜드’ OST), Moon river(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OST) 등 아름다운 영화 OST 선율이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접수는 안산시 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100명까지 가능하며 안산시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 13~22일까지 ‘SNS 축하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안산시 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개관 16주년 기념 축하메시지를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16년 동안 중앙도서관을 사랑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의미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코로나와 더위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