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017년 경기미디어포럼 혁신대상을 수상한 양기대 광명시장이 오는 14일 오후 2시 경시도 수원 경기상상캠퍼스 1층 FAB센터에서 ‘살아 숨쉬는 현장토크’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혁신의 아이콘 양기대 광명시장은 불모의 땅 광명동굴을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해 ‘광명 관광시대’ 를 열었으며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에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 성공해 가고 있는 대한민국 차세대 정치 지도자중의 한 사람이다.
또한, 양기대 시장은 지난 6월 광명을 넘어 경기도지사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지방분권이라는 시대정신을 담아 열리게 되는 제7회 전국지방동시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서 역량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이번 현장토크는 많은 기자들의 관심사이다.
이번 현장토크는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답변을 회피해 갔던 시간과는 전혀 다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년 일자리에 대한 구체적 해법, 경기남북도 시대에 대한 생각, 경기버스공영제, 개성공단 활성화, 도민 의사 반영 없는 비민주적 경기도청 이전 결정, 환경과 농업에 대한 구체적 활성화 방안, 말뿐인 노인 정책’등 경기도민들이 궁금해 하는 수만은 것들로 이뤄진 질문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경기미디어포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살아 숨쉬는 현장토크’는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토크다. 경기도지사 후보 양기대 시장에 대한 철학과 비전이 궁금하신 모든 분들은 14일 오후 2시 수원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리는 현장토크에 참석만 하면 누구나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