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원, ‘2017 G-Fair Korea’ 참가

기술이전 농산가공품과 농가형 가공제품 38개 품목 전시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G-Fair Korea’에 참가해 기술이전 농산가공품과 농가형 가공제품 38개 품목을 전시한다.(사진=경기도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G-Fair Korea’에 참가한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술이전 사업을 촉진하고 상품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업체 1,100개사, 해외바이어 750여명, 국내 유통관계자 300여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농기원은 기술이전 농산가공품과 농가형 가공제품 38개 품목을 선보인다. 허니와인, 가와지볍씨현미누룽지, 간편조리용건나물, G5오곡과자, 논지기빅라이스칩, 유기농밥알없이맑은식혜, 가평잣생막걸리, 전덕진참기름, 다미정한과, 아황주 등 10개 업체, 38개 품목이다.


김순재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농기원이 개발한 기술을 지원받은 업체와 농가형 가공제품 생산 업체들 제품의 국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제품 전시를 마련했다”면서 “해외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제품 수출상담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