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여름철 취약계층 위한 돌봄 강화 선언

수원특례시의회, 계절별 복지 연계사업과 민관 협력 추진
이재식 의장,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실질적 변화 약속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여름철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 돌봄 정책에 대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과 취약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의회의 지속적인 노력을 알리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재식 의장은 인사말에서 “복달임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무더운 날씨에도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보건소와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건강관리와 생활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시민 삶 속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의회 차원의 복지정책 방향과 언론과의 소통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 계절별 복지 연계사업과 민·관 협력체계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회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특히,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지역 보건소와 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는 수원특례시의회가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을 명확히 보여주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강화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식 의장은 “우리의 정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정책 개발과 시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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