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통장협의회 30여 명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여 관내 지역 환경을 개선에 박차 가했다.
이번 대청소는 관내 상습 폐기물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환경 정비를 실시했으며, 이면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초를 제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에게 대통령 선거일(6월 3일)에는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업체가 휴무인 관계로 수거 일정이 변경된다는 내용도 함께 안내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관내 곳곳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해 쾌적한 세류3동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