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 실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8일, 통장협의회 통장 44명이 발벗고 나서 겨우내 동네 곳곳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등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추진했다.

 

또한 환경관리원 협동작업을 통해 배수로 및 가로변에 쌓인 낙엽을 정리하고 공한지에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집중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주민들과 환경관리원들이 힘을 모아 진행한 이번 대청소를 통해 파장동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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