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홍범표(양주,새누리), 고윤석(안산,새정치), 김달수(고양,새정치), 김영협(부천,새정치), 김원기(의정부,새정치), 박창순(성남,새정치), 윤재우(의왕,새정치), 민병숙(비례,새누리), 최춘식(포천,새누리) 의원은 9월 18일 집행부에서 안건으로 제출한「2014년도 제3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중에 파주 “생태탐방로 개방을 위한 軍 대체시설 사업비 등 변경”건에 대해 현지확인을 했다.
이번 “생태탐방로 개방을 위한 軍 대체시설 사업”은“DMZ일원 평화생태 공원 조성에 따른 군 경계력보강시설 설치”의 일환으로,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세계유일의 분단지역인 DMZ일원의 자연생태경관을 활용한 평화, 생태, 교육, 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DMZ일원 평화생태 공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경계력 강화를 위해 하는 사업이다.
한편, 홍범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은 “생태평화공원 조성과, 생태탐방로 개방은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관광 활성화 기반마련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개방과 관련한 군 대체시설 부지 변경 부분은 철저한 심사가 필요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