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역사 동아리 '경이로운 수문' 활동 시작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초등 역사 동아리 ‘경이로운 수문’이 4월 16일 토요일, 첫 활동을 진행하며 2022년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22년 역사 동아리 ‘경이로운 수문’은 초등 탐방대원 20명이 선발되어 수원 방방곡곡을 누빌 예정이다. 활동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역사 특강, 역사 전문 강사님과 함께 하는 수원 탐방, 창작 활동, 동아리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역사 동아리 탐방대원은 “역사 동아리로 선발되어 활동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수원 역사에 대해서도 잘 배우고 친구들과도 재밌게 활동하여 알찬 1년을 보내고 싶습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문화의집 관계자는 “동아리 활동은 역사 지식을 쌓는 공부보다는 재밌게 다가가는 역사 활동에 중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며, 초등학생 탐방대원들이 2022년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역사 동아리에서 알차게 활동하며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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