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이천시 대월면은 4월 5일 제77회 식목일을 맞아 오전10시부터 대월면 초지리 새실공원에서 식목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월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한 이 날 식목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연산홍 1,000주를 식재하였다.
곽용진·홍현숙 회장은 “대월면을 가꾸기 위한 해마다 식목행사가 뜻깊고 보람됐다. 항상 꽃이 피고 아름다운 대월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자연이 살아야 우리 후손이 잘 살 수 있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살기 좋은 대월을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