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지난 23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이마트 여주점 선물 후원으로 2021년 중앙동 희망산타 크리스마스 소원 들어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중앙동 희망산타 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으며, 올해도 10명의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카드를 받고 중앙동과 협의체 위원들은 카드 답장과 함께 소원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했다.
특히 이마트 여주점은 올해도 크리스마스 소원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완구를 후원했으며, 매년 중앙동과 함께 냉·난방용품 지원, 아동 여름캠프 지원, 크리스마스 희망산타 선물 지원 등 지역의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강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랑으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을 나누어 주신 이마트 여주점 관계자분들과 중앙동 협의체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