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드림스타트 ‘드림 반찬 봉사단’, 연말 맞이 봉사 실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자체 자원봉사 단체인 ‘드림 반찬 봉사단’과 함께 드림스타트 대상 12가구에게 나누어 줄 선물을 준비 하고, ‘밑반찬 만들기 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밑반찬을 직접 요리하여 아동들에게 전달하였으며, 관내 업체인 ‘한국농산’ 또한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취약 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여주시 드림 반찬 봉사단’은 지난 2015년 1월에 결성해 올해로 7년째 꾸준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박은영 여성가족과 과장은 “드림스타트 반찬 봉사단이 꾸준히 지원해 주시는 밑반찬 덕분에 식사 준비가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에 필요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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