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G한우연구회 훈훈한 온정의 손길 펼쳐

회원의 정성을 담은 여주자채찰 30박스 전달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G한우연구회에서는 12월 17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주 자채쌀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지웅길 회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고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이승국 축산과장은“우리 주변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해져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