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성결교회, 연탄 나눔 및 전달 봉사

중앙동 한파취약 4가구에 연탄 1,600장 지원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성결교회는 지난 11일 중앙동 한파취약 저소득 4가구에 연탄 400장씩 총 1,600장을 지원하고 전달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연탄 지원과 전달 봉사는 여주성결교회 봉사위원회에서 계획을 세워 중앙동 4가정을 포함, 여주시내 12가정에 4,800장의 연탄을 6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진행했다.


권재윤 성결교회 봉사단장은 “한파에 취약한 우리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함께 한다는 응원의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이웃사랑을 앞장 서 실천하는 여주성결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중앙동도 한파에 취약한 우리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성결교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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