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새해 영농설계를 돕기 위해 이달 27일까지 1천39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2023년 농업인 실용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이후 처음으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 교육에는 당초 계획인원 760명보다 많은 767명이 8개과정 8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해 계획대비 101%를 달성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또 지난 16일부터 열리고 있는 교육에는 630여명이 친환경벼농사반, 유용미생물, 포도재배기술, 양봉, 사과 등 맞춤형 교육에 참여하고 있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코로나19 이후 영농교육을 다시 열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많은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내․외부 강사를 활용한 폭넓은 교육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농업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군 관계자는 “새해영농교육은 신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안정적인 농업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을 보호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오는 3월까지 가평읍 읍내리 545-10번지 일원, 가평유치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어린이승하차용 정차대 1개소를 조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사업부지 내에 학교 용지면적 29㎡가 포함됨에 따라 토지 무상사용허가 가능여부에 대해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초등학교와 협의 요청 중에 있다. 군은 협의가 완료되면 다음 달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 공사를 완공함으로써 교통적체 해소 및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천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은 어린이승하차 표지판이 설치돼 통학 및 학부모 차량들이 이용 중에 있었으나, 평일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로 인한 차량정체,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위반, 안전사고 위험 등의 민원이 지속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가평유치원이 위치한 동 구간은 2020년 6월 완공된 도시계획도로로 개통 후, 승하차 허용구간을 일부 조정했으나 이는 미봉책에 불과하여 근본적 해결이 필요해온 지역이다. 학부모들은 “언제나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돼 노심초사였다”며 “하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가 20일 설 명절 및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캠페인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안전 캠페인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화재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집중 홍보를 통해 범도민적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 안내 및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용접, 불티로 인한 화재 경각심 고취 ▲차량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등이 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특히 대형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가평 지역의 안전한 겨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새해 영농설계를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달 27일까지 1천39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농업인 실용교육’을 열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열린 교육에는 당초 계획인원 760명보다 많은 767명이 8개과정 8회에 걸쳐 교육에 참여해 계획대비 101%를 달성하는 등 농업인의 관심이 상당히 높았다. 16일부터 열리고 있는 교육에는 630여명이 친환경벼농사반, 유용미생물, 포도재배기술, 양봉, 사과 등 맞춤형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올해는 내․외부 강사를 활용한 폭넓은 교육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농업에 대응하고 체계적인 영농계획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많은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과 달라진 농정시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해 농사를 설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기술 보급뿐만 아니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안정적인 농업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교육방식의 다양화를 통한 농업인의 현업적용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을 통해 교통약자들을 보호해 나가기로 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가평읍 읍내리 545-10번지 일원, 가평유치원 후문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오는 3월까지 어린이승하차용 정차대 1개소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사업부지는 내 학교 용지로(면적 29㎡)가 포함되어 군은 토지 무상사용허가 가능여부에 대해 가평교육지원청 및 가평초등학교와 협의 요청 중에 있다. 군은 협의가 완료되면 오는 2월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3월 공사를 착공 준공함으로써 교통적체 해소 및 어린이의 안전한 승하차를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천여만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당초 이 지역은 어린이승하차 표지판이 설치돼 통학 및 학부모 차량들이 이용 중에 있었으나, 평일 출퇴근 시간대 승하차로 인한 차량정체, 중앙선 침범, 앞지르기 위반, 안전사고 위험 등의 민원이 지속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가평유치원이 위치한 동 구간은 2020년 6월 완공된 도시계획도로로 개통 후, 승하차 허용구간을 일부 조정했으나 이는 미봉책에 불과하여 근본적 해결이 필요해온 지역이다. 학부모들은 “언제나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돼 노심초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가 겨울철 안전한 캠핑을 위해 안전용품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용품 대여 서비스는 최근 캠핑 인구 증가와 더불어 캠핑장 화재 등 안전사고가 대폭 증가했지만 관리규정이 없는 비고정 캠핑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평 관내 캠핑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2023. 1. 19. ~ 2. 28. 기간동안 일산화탄소경보기, 화재경보기, 투척용 소화기 등을 대여한다. 해당 안전용품은 가평소방서에 방문하여 안내를 받은 후 대여해 가면 된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최근 캠핑장에서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지리적 특성상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 안전용품 대여를 통해 캠핑장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는 19일 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 및 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취임식 대상은 이임 이상수 남성연합회장, 최정숙 여성연합회장, 의용소방대장(장동익, 이명순, 이강영, 윤윤정, 이종규, 최정열, 신정옥, 박의환), 취임 이시영 남성연합회장, 김화실 여성연합회장, 의용소방대장(이해용, 공명순, 송근웅, 김영금, 김명성, 박정옥, 박동호, 원순례, 김완건)이다. 남·여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시영, 김화실 회장은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역할을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전임 회장님들과 대원분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앞으로 가평소방서와 함께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현장활동, 교육, 홍보 등에 있어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가평군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코로나19 등으로 나눔의 행렬이 줄어든 가운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남양주지회(회장 심찬섭)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날 이웃성금기탁에 함께 참석한 박종군(52) 변호사는 법률서비스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가평지역에서 수년전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주민 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마을변호사’ 또는 ‘동네변호사’ 등으로 불리고 있다. 경기북부 지방변호사회 남양주지회는 2004년에 정식 출범하여 기본적 인권옹호와 사회정의 실현을 목표로 번호사 사무의 발전 도모와 변호사의 지도 감독에 관한 사무를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편 훈훈함을 전달한 심 회장은 “경제불황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을 기탁받은 서 태원 군수는 “혹독한 추위속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성금은 추위에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올해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미래중심 안심도시 구현에 나선다. 먼저 군은 군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작업환경에 따른 유해요인 및 계절별 재해발생 유형, 중대시민재해 대상 점검사항 등이 담긴 홍보물을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또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의무이행 관련 사업장 조치사항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에 따른 예방교육과 안전관리자 및 현업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의무교육도 추진한다. 더불어 군은 사업부서 및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반기별 중대산업․시민재해 의무이행사항 등을 집중 점검하고 분기별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개최, 관내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관련 법령 및 개정사항 안내 등을 통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아울러 관내 사업장 위험작업 수시 점검 및 안전보건지도, 안전보건표지 제작,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안전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안전․보건에 관한 정보제공, 유해․위험 작업허가제 시행, 연1회 이상 일반건강진단 실시, 상․하반기 특수건강진단 및 작업환경측정 실시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현업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가 겨울철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에 등산 시 안전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가평소방서는 17일 운악산 등산을 하던 중 길을 잃고 길이 미끄러워 하산을 할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요구조자 4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겨울 산은 눈이 잘 녹지 않고 특히 해가 빨리 지기 때문에 조난, 동상, 저체온증, 실족 추락 등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철 등산 시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겨울철 등산 안전 수칙으로는 ▲산행 전 일기예보 확인 ▲저체온증 예방을 위한 모자, 장갑 등 방한 대책 철저 ▲4시 이전 하산 ▲아이젠 착용, 등산 스틱 사용 등 미끄럼 방지 ▲비상식량 챙기기 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난 등 사고가 발생했다면 근처 산악 위치 표지판 번호를 숙지 후 신속하게 신고를 하여 본인의 위치를 알리고 무리한 이동보다는 최대한 체온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한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 산행은 다른 계절에 비해 사고 위험성이 높다. 산행 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습득하여 안전한 산행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소방서가 18일 한화 인재경영원에 방문하여 대규모 건축물 화재안전관리 현장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화 인재경영원은 주변 산과 인접해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있고 교육이 있는 경우 많은 교육생이 입소하여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방문했다. 주요 지도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 지도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컨설팅 ▲화재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소방차 출동로 확보 및 현장 대응여건 확인 ▲소방시설 및 대피시설 사용법 등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대규모 건축물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대형화재로부터 안전한 가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올해 5대 명산인 운악산 관광체험마을 인프라 구축사업을 완료해 자연을 경제로 꽃피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조종면 운악리 운악산 일원에 대해 관광마을 조성 및 출렁다리 설치 등을 추진해 왔다. 군은 오는 5월 길이 210m, 폭 1.5m 의 운악산 출렁다리와 전망데크 설치공사 준공 개통식에 이어 7월부터는 출렁다리 등 시설물을 민간위탁(마을공동체) 협약 체결하여 효율적으로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 출렁다리 입장료는 무료이며, 전동차는 1회 1,000원으로 유료 운행할 방침이다. 또 내년 12월까지는 마을안길, 간판정비, 등산로정비 등 운악산 마을환경 정비사업을 완료해 운악산에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거리 조성으로 관광객 유입증대에 나서기로 했다. 이 사업은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48억여 원이 투입되는 등 총 사업비 67억여 원이 소요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관광거점 부각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향상 및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지역 특징적 차별화 서비스 산업과 관광산업 연계성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해발 935m의 운악산은 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는 1월 16일 LG 베스트샵 청평점에서 노트북 1대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LG 베스트샵 청평점 노경수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대학 입학을 앞둔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트북 1대를 기부하게 됐다. 학업에 잘 활용하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소중한 성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대학입학을 앞둔 친구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청평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16일 청춘역 1979공원내 주민체험공간에서 서태원 군수와 청평고을협동조합 원명석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춘역 1979공원 관리 위탁사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평고을협동조합은 금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4년간 청춘역 1979공원을 관리 운영하게 된다. 주요 위탁사무는 공원내 주민편의공간, 야외무대, 광장 등의 시설을 운영관리하고 공원을 이용한 프로그램의 선정·개발·운영, 공원내 청소 등의 업무이다. 청춘역 1979공원은 2016년 8월부터 작년 6월까지 사업비 277억 원을 들여 메인광장 14,113㎡, 테마트레인 8,768㎡, 주차장 7,102㎡, 특화가로 624m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인해, 청춘역 1979 공원이 지역상권과 주민들의 생활문화공간의 기능과 함께 7~80년대 강변가요제로 유명했던 청평면이 문화·관광명소로 한걸음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설명절을 맞아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이용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 도모를 위하여 주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고 밝혔다. 유예기간은 설명절 전후 1월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1주일간이다. 대상지역은 전통시장 주변 도로 전역이며 운영방법은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하여 이동식 차량으로 인한 단속보다는 계도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무인카메라에 의한 단속은 정상적으로 실시하고 불법주차가 절대 금지되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 인도, 버스승강장, 소화전 등의 구역에 대하여는 엄격한 단속을 실시하여 보행 및 통행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용복 교통과장은“설명절 주․정차 단속 유예를 통하여 주차공간이 협소한 상가 및 전통시장에 대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안전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군민들의 인근 주차장 이용에도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