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CJ CGV와 협약을 통해 CGV 개봉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영화는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4’로, 11일 오후 2시와 5시 2회 상영한다. 향후 격주 간격으로 금, 토요일 상영 예정이며 티켓 금액은 성인·청소년은 8천 원, 65세 이상은 7천 원(경로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천 원이다. 예매방법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로그인 후 ‘CGV의정부-[비상설]연천수레울아트홀관’ 클릭 후 원하는 영화와 일시를 선택해 예매하면 된다. 영화예매의 경우 통상 7~4일 전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 공식 카카오톡채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천수레울아트홀관을 통해 우리 군민이 인근에서 보다 쉽고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문화복지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일 어린이날을 맞아 쿠우쿠우(옥정동 소재) 뷔페에서 한국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오수영 직장공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권은경, 강혜정, 김대용 회원사 등 직장․공장협의회원들과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윤이나 양주마을 교육공동체 공동대표 등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은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는 많은 비가 내려 지역 행사가 많이 취소되어 아이들이 실외에서 뛰어놀지 못해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뜻깊고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사랑 받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수영 회장은 한국보육원을 비롯하여 회천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여러 사회복지 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금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회원사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수익판매를 통해 기금마련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일 청요리전문점 려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꾸러미 12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요리전문점 려기는 지난 2월 생필품 꾸러미 12세트, 4월 쌀 4kg 10포를 기부하는 등 매달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옥 대표는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요리전문점 려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생필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월롱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1일과 18일 '내동생 재은이'의 저자인 정윤우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을 진행하게 될 정윤우 작가는 현재 초등교사로 재직 중이며, 파주시 지역 내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작가와의 만남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가족 단위로 진행되며, ‘내동생 재은이’와 ‘종이 아빠’를 함께 읽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가족 그림책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어 있다. 서병권 파주중앙도서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재미를 발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관내에서 열리는 체육대회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자유로졸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일 해충방제 및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국도 77호선 서울 방향에 있는 ‘자유로졸음쉼터’는 운전자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는 파주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쉼터 내 화장실을 집중으로 집중 방제 활동을 펼쳤다.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파주시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충방제 및 살균소독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시설물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 운정보건소는 5월부터 10월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을 실시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란 알레르기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을 말하며, 올해 파주시는 49개 기관을 안심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알레르기 인형극 교육은 안심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내용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에 관한 증상과 관리하는 방법으로 구성됐다. 인형극은 참여를 신청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35곳의 3천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44회에 걸쳐 진행된다. 알레르기는 만성질환으로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아이들은 학령기를 지나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아토피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의 알레르기질환이 순차적 또는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아동기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알레르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숙연 운정보건소장은 “알레르기 인형극 교육으로 안심학교 학생들이 알레르기질환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99개소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24일까지 위생부서 및 보육부서가 함께 위생관리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급식인원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신고된 관내 어린이집 99개소이며 상반이에 점검 대상 어린이집의 60%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올해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실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과 함께 급식용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급식·조리·배식 시 자체 점검표 확인,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안내 등 교육·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9월 30일까지 지역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체험함과 동시에 여행의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파주시 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투어 관광지는 평화, 역사, 문화, 자연, 특구 등 5가지 분야로 나눠 총 24곳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평화는 디엠제트(DMZ)평화관광, 임진각관광지 ▲역사는 황희선생유적지, 이이유적지, 파주삼릉, 파주장릉, 윤관장군묘, 보광사, 혜음원지,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문화는 파주출판도시, 헤이리예술마을, 경기미래교육캠퍼스파주 ▲자연은 임진강황포돛배, 감악산출렁다리, 마장호수출렁다리, 율곡수목원, 공릉관광지 ▲특구는 오두산통일전망대, 프로방스, 맛고을, 국립민속박물관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전통건축부재보존센터 등이다. 참여 방법은 ‘파주 전자지도’을 접속한 후 인증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 확인 시스템(GPS) 인식으로 도장이 자동으로 찍히며, 10곳 이상 방문 시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완주인증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 3일 파주놀이구름에서 열린 ‘알이100(RE100) 체험교실-파랑이의 태양광 자동차 공방’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알이100(RE100)은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해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하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알이100(RE100) 체험교실은 태양광을 이용한 강아지 자동차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파주놀이구름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알이100(RE100)지원팀 직원들의 지도하에 태양광 패널을 자동차에 설치, 실제로 동작하는 과정을 원리를 배우며 에너지의 원리를 직접 체험했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과학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알이100(RE100)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관심을 끌었던 것은 ‘파랑’이었다. 알이100(RE100)과 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파주시 마스코트인 파랑이가 이비에스(EBS) 캐릭터들과 함께 나타나, 태양광 자동차를 완성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금촌 공릉천 일원에서 파주시가 지원하는 해병대파주시전우회 어린이날 보트타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트타기 체험 행사는 2019년, 2022년, 2023년에 이어 4회째 개최하는 것으로 파주시해병대전우회가 주관했으며, 파주시, 파주관광공사, 적십자봉사회, 자원봉사센터 파주바리스타 봉사단, 산림조합의 후원으로 안전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해병대파주시전우회 구조보트 및 모터보트 4대를 준비해 공릉천을 찾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해병대파주시전우회 회원들과 적십자봉사회 파주지구협의회 봉사자 등 60여 명이 안전요원으로 참여하여 질서 유지를 담당했다. 해병대파주시전우회 관계자는 “어린이날 해병대 보트타기 체험은 매년 참여하는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환호와 감사의 인사를 받아온 보람 있는 활동”이라며 “올해는 어린이날 우천 예보로 갑작스레 날짜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병대파주시전우회는 해병대 출신 전역자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와 파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4일부터 6일까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파주출판도시 어린이 책잔치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캠페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학생 응원단(서포터스)이 구성됐으며, 이들은 각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참여를 돕고,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학대 없는 양육 문화 동참’과 ‘아동학대 개념’ 등을 알렸다. 이날 ▲돌림판 돌리기 ▲아동학대 예방 퀴즈 풀기 ▲아동학대 예방나무 만들기 ▲우리가족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조성진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이동의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파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인식이 개선되어 긍정적인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의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새마을회는 3일 센트리움 웨딩홀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을 모시고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경로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토속문화연구원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또한, 홍삼액과 사골국물 등 장수와 건강을 의미하는 선물을 전달했으며, 파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직접 만든 오이김치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달리자병원에서는 응급차량과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후원하며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김명자 파주시새마을회장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자녀와 후손에게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주기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어르신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곧 파주시의 복(福)”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에게 공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 관내 버스정류장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는 똑똑하고 쾌적한 쉼터로 개선된다. 파주시는 관내 버스정류장에 공기 청정 시스템을 갖춰 미세먼지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정류장을 운영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이란 냉난방기만 갖춰져 있던 기존의 밀폐형 정류장에 공기질 측정기와 정류장 안팎의 미세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알림창, 자동으로 가동되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24시간 쾌적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정류장이다. 파주시는 기존 밀폐형 정류장 17개소 중에서 버스 이용객 수와 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해 금촌역, 운정역, 야당역(한빛마을 5,9단지), 가람마을 9단지 등 4곳을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으로 개선했다. 이에 따라 버스정류장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됐다. 시는 앞으로 개선된 정류장을 운영하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시민 만족도를 반영해 버스 이용객이 많은 지역부터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특히 봄·가을철 극심한 미세먼지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는 지난 3일, ‘문발 신바람 맨발 산책로’가 개장되어 운정5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교하노을빛마을 1단지와 문발산업단지 사이의 유휴 공원용지를 활용해 조성된 ‘신바람 맨발 산책로’는 황톳길과 세족장 등 맨발 걷기에 필요한 시설과 야간 경관 조명을 비롯해 각종 운동기구도 설치되어,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건강 도우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직접 맨발로 시민들과 같이 황톳길을 걸으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발 신바람 맨발 산책로의 개장은 주민참여 예산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 크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맨발 산책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6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도심지 인근 숲길 등 8개소에 맨발 걷기 산책로를 시범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 초롱꽃마을~금촌역을 경유하는 마을버스 071번이 신설돼 오는 18일부터 운행된다. 071번 버스는 초롱꽃마을에서 교하중고와 홈플러스를 거쳐 금촌전통시장과 메디인병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전기버스 5대가 20분 내 배차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번 마을버스 신설에 따라 노선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운정신도시 및 금촌 주민들의 이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지난 3일, 해오름마을~야당역을 오가는 마을버스 076번을 기존 4대에서 7대로 버스 3대를 증차했다. 파주시는 해오름마을 주변 도로 등에서 버스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수차례 협의해왔으며, 일부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에 076번 노선을 일부 변경해 해오름마을 신규 입주단지 주민 등 더 많은 주민이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난 4일 월롱~금촌역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025번도 금촌로터리, 메디인병원, 문산제일고까지 연장 운행을 개시했다. 이로써 월롱 지역 주민이 대형병원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문산중과 문산제일고를 통학하는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