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난 14일 장흥면 한국보육원을 찾아 수제 디저트 레몬케이크와 곰돌이마들렌 200개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수제디저트를 전문으로 하는 쌀퐁당 업체가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어 지원해주었고, 오수영 회장과 김강호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은 모처럼 스승의날을 앞두고 보육원생들과 선생님들이 갓 구운 케이크와 쿠키를 서로 주고 받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다. 한국보육원 이진선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 지난번 어린이날에 아이들을 점심식사에 초대해주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다시 한번 아이들과 담당 선생님들께 또다른 추억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오수영 회장은 “매년 한국보육원을 찾아 기부하고 있는데, 이번 5월은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특별히 우리 회원사분들과 자주 아이들을 만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고,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주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회원사들이 협력하여 가정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업체에서도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 14일 시에 따르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레미콘운송노동조합(이하 레미콘 운송노조) 수도권북부본부 경기북부지부와 양주물차협동조합에서 차량을 이용해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레미콘 운송노조 경기북부지부는 레미콘 차량 등 230대를, 양주물차협동조합 은 살수차 30대에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기원’ 현수막을 달고 양주시가 유치되는 날까지 경기 북부 지역을 다니며 홍보할 계획이다. 김형기 지부장과 임근배 대표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에 유치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주민들의 스포츠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우리 노조는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함께 각계각층의 지원이 이어지면서 양주시의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서명뿐만 아니라 버스, 가로등기,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적극 펼치며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4일 포천 이동초등학교에서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에서 고생하는 신규 선생님과 정년퇴임이 얼마 남지 않은 교장선생님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동초등학교 학생들은 지난해 스승의 날에도 ‘다시 태어나도 선생님의 제자가 되겠다’는 스티커를 하루 종일 옷에 붙이고 다니며 선생님께 감사함을 표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에도 뜻깊은 이벤트를 준비했고 백 시장이 기습적으로 동참한 것이다. 백영현 시장이 접은 카네이션을 받은 김현철 교장과 새내기 교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시장님이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받게 돼 기쁘다. 전달해 주신 마음을 깊게 간직하며 교육에 나서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학생들이 최고로 행복한 포천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포천의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학생들이 꿈을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의정부시와 ‘밀폐공간 등의 질식사고 예방’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의정부시 노동안전지킴이 6명, 공무원, 수행기관과 함께 오전에는 양주시 초등학교·유치원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의정부시 용현산업단지에서 질식 예방을 위한 안전작업절차 홍보물을 활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작업절차 ▲밀폐공간 인화성 물질에 의한 화재·폭발 등의 위험성 ▲건설 현장 밀폐공간의 4가지 가스 흡입 위험사례 ▲질식 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내용으로 구성했다. 합동점검은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관리자의 설명을 듣고 건설 현장 노동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과 개선 조치 요청을 위주로 진행됐으며, 각 현장 해설을 마친 뒤에는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와 안전 불감증의 실태뿐만 아니라 현장에서의 사고 방지를 위한 숨은 노력,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얘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고충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경기 북동부권역의 거점 지자체인 양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가족 친화 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뮤지컬을 통해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뮤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을 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한다고 14일에 밝혔다. ‘뮤밀리’는 뮤지컬 패밀리의 줄임말로 ‘뮤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자녀와 부모 총 13가정(33명)이 참여하여 이번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각각 진행하게 되며 8월과 10월에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센터 이용자는 “최근 양주에 이사 오게 됐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뮤지컬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이웃과 어울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또한, 1년 동안 뮤밀리를 이끌어 갈 프로그램 관계자는 창단식을 통해 “참여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뮤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이 양주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욕구에 부응하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는 14일 오전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2층 강당에서 회천·지회노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 각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인원은 각각 60명으로, 매주 1회 2시간 동안 교양과목, 건강관리, 국내외 정세 및 특별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노후 자기 계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주시 노인대학 입학식은 예향경로대학과 덕계실버대학이 각각 3월 28일, 4월 3일에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 4월 29일 은현노인대학 ▲ 4월 30일 장흥노인대학 ▲ 5월 2일 백석노인대학 ▲ 8일 양주1동노인대학 ▲ 9일 남면노인대학 ▲ 10일 양주2동노인대학 ▲ 13일 광적노인대학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식을 축하하고, 대학 과정에 참여하며 배움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시에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는 14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46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 3건(조례안 2건, 규칙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 22건(조례안 17건,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도시산업위원회 9건(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의 안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보고했으며 모두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또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총 2억 7,738만원을 감액한 수정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본회의에 부의했으며, 위원회의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윤희정 부의장은“이번 임시회를 통해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신속히 집행하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기를 바라며, 안건심사 및 5분 자유발언에서 제시된 여러 대안과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철저한 검토와 시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 손형배 의원은 14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보행 안전을 위한 보행신호 보조장치 확대 설치’를 제안했다. 먼저 손 의원은 “최근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령인구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65세이상 고령 보행 사망자가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 비율 또한 높은 상황이다”며 “어린이 및 노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보행자 안전장치 확대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손 의원은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찰청 표준 규격 제정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보행신호 자동연장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교통약자의 횡단보도 안전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이외에도 다양한 보행신호 보조장치들을 융·복합 운영해 종합적인 횡단보도 보행안전을 제고하고 파주시의 다기능 스마트 횡단보도 비율을 높여 스마트시티 구축하고 체험 효과를 증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형배 의원은“보행신호 보조장치를 통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며 교통혼잡을 완화함으로써 도로 이용 효율성을 향상시켜 스마트시티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14일 제2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재외동포 협력 및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정책’을 제언했다. 먼저 최 의원은 “1953년 해외 입양이 시작된 이후 해외 입양자수가 증가하고 있고 인권침해 등 불이익을 당하며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파주에 연고가 있는 해외입양인들과 재외동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재외동포들과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 의원은 “시에서 파주와 관련된 해외입양인들의 원가족을 찾는데 행정적, 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캠프하우스 근린공원’개발사업을 ‘엄마품동산’과 연계해 많은 해외입양인들이 방문하는 필수 코스가 될 수 있도록 조성해야 한다”며 그 방법의 일환으로‘캠프하우스 근린공원’내 미군들이 사용한 물탱크를 ‘메모리얼타워’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최창호 의원은“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 사업의 취지에 맞게 활용해 해외입양인들에게 모국의 품을 선사함으로써 해외입양인들과 그 가족들의 방문과 재방문이 이어질 수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포천시 사회복지 기관 및 단체가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에 세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 주제는 ‘깨끗하고 공정한 포천시 만들기’다. 시의 보조를 받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 및 단체가 ‘보조금 사용 등 관련시설 운영을 청렴하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천지역자활센터 김인호 관장을 비롯한 자활센터 직원들은 솔선수범해 청렴을 다짐하기 위해 이번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김인호 관장은 “청렴은 우리의 도덕적 가치와 책임감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다. 이번 챌린지는 센터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청렴한 삶을 살아가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다음 '청렴 실천 릴레이 챌린지'의 네 번째 주자로 포천시보훈단체연합회 최태성 회장을 지목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 파출소, 영북초등학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영북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캠페인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며, 오는 5월 2일부터 지원 연령이 6세부터 18세까지로 확대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4일 포천초등학교에서 민관합동 학교 폭력 및 언어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4월에 이어 실시한 이번 학교 폭력 및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에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파출소, 포천초등학교 교사 및 학생, 임동선 학부모 회장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신체적 폭력, 언어적 폭력 등 다양해지는 학교 폭력의 유형을 안내하고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학교 폭력 예방에 동참하길 당부했다. 권보경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업 환경을 조성해 학생들이 건전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펼쳐주신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관내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는 포천파출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온기 나눔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 윤수정 새마을지회장, 조한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과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두 가구의 세탁 봉사와 집안 청소를 도왔다.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각 동 새마을부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8개 동을 주 1회 순회하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 봉사를 펼쳤으며 청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도비장학회는 13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으로 모범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문경호 도비장학회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꾸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나눔을 실천해 나가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원해 주시는 도비장학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에 결성된 도비장학회는 동두천 지역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기부한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장학단체로 매년 동두천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들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역 일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봄이 찾아오면서 잡초들도 무성해져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는데,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하기 좋은 환경을 선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기환 소요동장은 “올봄, 유난히 높은 기온 가운데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 사랑에 앞장서 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소요동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