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5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2024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가 개최됐으며 회의 안건으로는 고령으로 인한 치매 증상, 보호자의 부재,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홀몸 어르신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건강복지팀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 장기요양팀 ▲권선구보건소 건강관리과 치매관리팀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좋은재가복지센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재택의료팀 총 6개 기관이 참석하여 대상 가구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의견을 모았다.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공공·민간기관의 자원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대상자의 위기상황 해소 및 기능 회복을 위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정기적인 민·관 합동 통합사례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1동은 25일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청과물 주식회사와 2024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인 '맛있는 푸드업사이클링 시즌Ⅱ-마을기업 만들기'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청과물 주식회사는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식재료 등을 공급하여 권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지원한다.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2023년에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식재료를 제공받아 잼이나 장아찌를 제조하여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2024년에는 푸드업사이클링으로 마을기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영기 수원청과물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권선1동 주민자치회의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며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광남1동 소재 ‘태전동맛집코다리네’를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 사업은 나눔을 실천하여 주변 이웃에 모범이 되는 가게를 발굴하여 업체의 선행을 널리 알려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태전동맛집코다리네’는 관내 취약계층을 정기 후원하며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어 이번 ‘착한가게’로 선정됐다. 김경숙 대표는 “우리 가게가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선정되어 무척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돕겠다”고 말했다. 배오혁·남기환 공공위원장은 “이웃 나눔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동네 착한가게’를 발굴하여 기부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굿모닝병원봉사회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복지 사각지대 이웃 15세대에 정성으로 마련한 영양식을 전달했다. 2018년부터 계속 진행하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당신을 위한 행복한 밥상'은 쌀과 라면에 국한돼 있던 후원 먹거리를 탈피해 계절별 특식 등 영양식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건강을 살피는 사업으로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해 드렸다. 김증래 대한적십자 굿모닝병원봉사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간단식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영양식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지역복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굿모닝병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지역주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시락 전문점 사회적 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과 연계해 “삼죽 든든밥상 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삼죽 든든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15가구를 선정하여 월 1회 반찬 나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밑반찬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필요 자원을 연계하고,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나아가 고독사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박옥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든든밥상으로 식사를 챙기기 힘든 이웃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삼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준희 삼죽면장은 “사업의 이름처럼 관내 취약계층에게 든든한 식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죽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반찬나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행복나눔 반찬나눔 지원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를 선정해 개인의 취향과 건강 상황을 고려하여 소고기잡채, 바지락살시금치된장국, 닭볶음탕, 장조림, 브로콜리야채새우볶음을 위원들이 직접 만들어 취약가구를 방문해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 매월 1회 총 8개월 동안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반찬 나눔 활동은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대상자의 식사 문제를 해결하고 안부 확인 등의 정서적 케어도 병행하고 있어 지역 내 사회적 돌봄의 효과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행복나눔 반찬나눔 지원사업’은 2022년에 이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며, 작년보다 5명 더 추가 지원하게 된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조리해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마을복지사업일환으로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은 실질적으로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시고 문화생활이 힘든 70세이상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문화체험을 통해 우울감 및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드리고자 4월에 1차체험을 진행하고 9월에 2차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체험은 안성팜랜드를 방문하여 자전거전동차를 타고 호밀밭체험, 가축놀이한마당 체험, 추억소환 교복입고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운리에 사시는 대상자 박OO은 ‘안성에 이렇게 좋은곳이 있었는줄 몰랐어요, 오늘 하루에 1년치 웃음을 다 웃은 것 같아요 너무 행복합니다’ 라고 행사 진행자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독거어르신분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1인가구 급증, 고령화 등 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에 충북 단양군에서 민관협력 네트워크 강화&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수상 포상금으로 그동안 한마음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힘써왔던 제9기 위원과 올해 2월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위원의 화합과 소통, 힐링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분과별 미션과제 수행 활동, 단양지역 역사탐방 등을 통한 힐링과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든든한 지역사회보장 민관 울타리 역할을 해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평가 및 대표·실무협의체, 7개 실무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지원 외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창수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창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하여 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리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서영재 대표는 “전달드린 백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준비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서영재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창수면 복지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내촌 광릉추모공원 (재)서능공원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에 뜻깊게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재)서능공원 이해연 이사장은 “내촌면 주민이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서능공원에 감사하다”며 “나눔 릴레이를 통해 나눔문화를 조성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서능공원은 2022년도부터 이웃을 위한 물품과 성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가 23일 동 청사에서 자체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안전 전문업체 주관으로 이뤄진 이날 교육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안전요원 등 근무인력 10여 명이 참여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 비상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피요령 교육 ▲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 ▲ 화재상황 대피 실습 방법을 교육하여 참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이번 소방훈련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활동이며, 주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수원하나요양병원에서 어르신 33명을 대상으로 커트와 염색 봉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가위 미용봉사단」(이하 아가봉)은 2016년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윤도희 위원이 운영하는 6개소 미용실을 연계하여 5명의 대표 원장들이 매월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호매실주간보호센터, 별별생활체육센터 등에서 헤어 커트와 염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작년 9월부터는 관내 나나즈네일(대표 안려나)에서도 2명이 재능기부에 동참하여 어르신이 혼자 자르기 힘든 내성 발톱을 관리해주고 있어 아가봉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또한 5명씩 해당 봉사에 참여하여 이․미용 대상자 순번을 정해주고 바닥 청소와 염색 보조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판구 위원장은 “「아름다운 가위 미용봉사단」이 올해로 벌써 9년 차로 접어들고 있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봉사해 준 윤도희 위원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필재 수원하나요양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이렇게 의미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4월 24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00개소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어린이집 원장의 역량강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2024년 어린이집 재무회계 관리 및 어린이집 주요 지도 점검 사례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린이집 원장들은 실제 업무에 필요한 설명을 듣고 사례를 통한 강의에 열띤 질의를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원장 중 한 명은 “이번 교육 교재가 어린이집 실정에 맞게 핵심정리가 잘 되어 있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학대와 영유아 안전사고 예방 등 더욱 철저한 관리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내실 있는 어린이집 운영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24일, 안심·안전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에 제작한 어린이집 안전사고 신고 안내판 및 비상구 적치금지 스티커를 권선구 주관 어린이집 원장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면 교육 시 관내 어린이집(201개소)에 일괄 배부했음을 밝혔다. 이는 안전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요령이 적힌 안내판과 비상시 대피할 수 있는 대피로에 물건 적치 금지를 위한 스티커를 제작한 것으로, 어린이집 종사자 등이 관련 내용을 숙지하여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파했다. 이우열 가정복지과장은 “안전사고 신고 안내판 등이 어린이집 내 긴급한 위기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매일매일 안전한 어린이집이 되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4일, 관내 손바닥정원 4곳과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에 화초류를 식재하여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봄꽃 식재는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자원봉사회 등 단체장을 비롯한 단체원 20명이 참여하여 행정복지센터 주변 거리를 정비하고 골드콘, 수수꽃다리, 둥근축백 등 나무 30본과 한련화, 델피니움, 접시꽃 등 화초류 310본을 심어 봄꽃 향기가 가득한 골목을 조성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을 보며 주민들의 웃음꽃이 피길 바란다”라며, “함께 해주신 단체장님들과 단체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자1동은 화초류 식재 이후에도 단체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자1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화초류 관리 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