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는 2024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중 사회복지 분과 제안 사업인『아가야, 입북‧당수는 처음이지?』를 시작했다. 입북‧당수 관내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이 사업은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녀 출생 신고 시, 신생아용 초점책(DIY) 키트를 증정함으로써 출산 가정에 축하를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고자 준비됐으며 4월 22일 월요일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승호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시작된 당수지구 입주와 더불어 신혼부부 가정의 전입이 늘어남에 따라 입북동 주민자치회에서 새롭게 준비한 사업으로 우리 지역에 활기찬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안 입북동장은 ‘초점책(DIY) 키트’ 증정 사업을 통해 “새로운 생명의 탄생 축하와 더불어 입북동 관내 주민으로서의 소속감 증진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인근 생활업소(음식점, 편의점, 약국) 등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권선2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맞춤형복지팀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려 줄 것을 당부했다. 이종섭 권선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 계층이 여전히 많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기울이고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선2동은 고립과 단절로 고독사 위험이 있는 취약계층 가구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일촌맺기 사업을 활성화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정망을 적극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23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헤어스타일N(권선구 금곡동 소재)의 재능기부를 통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장애인 및 어르신을 중심으로 함께 말벗이 되고, 안부를 살피는 나눔문화 확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경로당에서 이미용봉사를 진행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불편한 몸으로 외부활동이 많지 않은 어르신들의 단정한 두발 정리를 돕고, 일상 대화를 나누며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돌봄 세대를 꾸준히 발굴해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관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 2가구를 방문하여 생신을 축하해 드렸다.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9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의 생신 당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미리 준비한 케이크, 반찬, 꽃 등의 선물을 가지고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생신상을 대접해 드린다. 생일을 맞이한 어르신은 “생일을 잊고 산 지가 오래인데, 이렇게 찾아와서 축하해주고 선물까지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어르신댁을 방문한 정효순 위원은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주변 이웃들을 살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와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세류2동 지역아동센터 3개소(다온, 신나는공부방, 평화로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대부분 소외계층의 아동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다. 다섯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발굴하고 연계하는 등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아동들의 복지 증진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정금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세류2동은 쪽방, 반지하가 밀집해 있고 아동 비율이 적은 지역특성을 가지고 있어 아동들에 대한 안전망이 부족했으나 이번 협약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약에 대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아동센터는 관내 100여 명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보호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 맞이 물품 전달, ▲저소득 아동 가구 산타 선물, ▲사랑가득 건강꾸러미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아동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권선1동에 설치된 효정육교에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효정육교는 인근 효정초등학교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이어주는 육교로 동수원로를 건너는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이용률이 매우 높은 기반시설로, 평소 야간 통행 시 조명이 어두워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명개선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권선구에서는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우선으로 하면서,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경관조명 설치 공사를 3월 말 시작하여 4월 중순 완료했다. 권선구청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공연 동아리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월 1회 관내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첫 공연은 4월 22일 고색동 소재 노인 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되어 평동·금곡동 주민자치센터 3개 동아리(기타교실, 라인댄스, 노래교실)가 참여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참여해 주시는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회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모든 세대가 문화적 혜택을 누리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복조리 공연은 4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권선구는 청사 2층 권선구 갤러리에서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시 '자연을 느끼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정숙 작가의 제2회 개인전으로 한국의 정서를 담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한국화 작품 36점이 관람객을 기다린다. 김정숙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화의 전통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서양화에 밀려 점점 잊혀 가고 있는 한국화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선구 갤러리에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는 사회적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환경문제 개선에 대한 동참의 일환으로 매년 민·관 합동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 따듯해지는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시기에 맞춰 비가 내리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여주시’와 ‘여주시 자율방재단’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금모래은모래 캠핑장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여주시 자율방재단에서 실시하는 관내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대한 홍보물품을 전달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적극행정의 추진과 인근 ‘이천시 자율방재단’의 참여를 통한 시·군 간 재난관리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라고 여주시는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여주시청 시민안전과, 여주시 자율방재단,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생활 속 안전문화 진흥을 주제로 ▲안전신문고 사용방안 ▲안전사고 방지요령 ▲풍수해 보험 등 3가지를 집중 홍보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생활 속 안전문화운동 정착을 위한 홍보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여주 만들기에 큰 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회룡역 2번 출구 일대 하천변에 수국과 철쭉 약 500본을 식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절별 꽃 식재는 지난해 호원2동 주민총회에서 실시한 투표를 통해 선정한 사업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27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회룡천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식재 후에는 천변의 쓰레기 100리터를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권경철 회장은 “우리 손으로 심은 수국과 철쭉이 만개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수 작업과 식재지 관리를 통해 꽃으로 가득한 회룡천을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강경숙 권역국장은 “식재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가 독도를 방문해 국토 수호 및 평화통일 의지를 다졌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28명이 울릉도 및 독도로 ‘2024 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계공무원도 동행했다. 민주평통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독도의 역사과 지정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애국심과 평화통일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협회회장은 인사말에서 “평화는 자기 나라의 영토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아직도 영유권 논쟁에 휘말려 있는 독도를 우리의 땅으로 잘 지켜나가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도 직결된 문제”라고 말했다. 김영자 회장은 이어서 “윤석열 정부의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독도에 대한 왜곡된 주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면서 “우리의 영토를 넘보는 행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일본이 진정으로 우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한다면 독도에 대한 입장부터 바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주평통과 함께한 이번 독도 방문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주민자치회와 ‘지역특산물 소비촉진 및 주민자치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특산물 홍보 ▲지역 특산물의 판매 및 소비촉진 ▲주민자치 및 문화교류 활성화 등이다. 협약식 직후 홍성군 서부면 주민자치회는 신곡2동 주민자치회의 자치사업인 ‘2024년 신2나는 아나바다 장터’ 행사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친환경 유기농 양파, 마늘, 젓갈 등 14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신곡2동은 9월 신곡2동 주민자치회가 선정된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홍성군 서부면에 방문해 홍성군 서부면 행정복지센터와 도농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경자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농 간 상호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과 농가가 어우러질 기회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22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한아름 어린이집에서 진행했다. ‘찾아가는 구연동화’는 아이들의 효과적인 독서활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구연동화 강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연동화 자격증을 지닌 새마을문고 운영위원들이 강사로 나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강사인 새마을문고 회장(이경미)은 한아름 어린이집에 방문하여 2~4세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주 아주 배고픈 애벌레’구연동화를 진행했다. 아이들은 작은 애벌레가 과일과 나뭇잎을 먹고 아름다운 나비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독후활동으로 미술놀이에 즐겁게 참여했다. 어린이집 원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새마을 문고 강사님께 감사드린다. 아이들 모두 상상력을 맘껏 발휘하며 미술놀이에 참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아이들은 책 읽기를 통해 다양한 어휘를 익히는 것은 물론 성장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 앞으로 찾아가는 구연동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아이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할 것이며 새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3동에 소재한 천성교회는 22일 어려운 학생들을 도와달라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두열 목사는“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바른 인성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지원하게 됐다.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잘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목사는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매달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 11가구에 말벗도움과 생필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김두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과 천성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은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을 저소득 미취학 아동 및 청소년 5가구에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포근한 이불, 뽀송빨래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장애나 거동 불편으로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하여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다시 가정에 배달하여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불빨래 서비스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그동안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는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깨끗하게 세탁된 이불을 받으니 마음도 깨끗해진 기분이 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명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 부담을 덜어 주민복지가 향상되는 동시에 1인 사업장이 대다수인 세탁소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