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5월 4일부터 20일까지 ‘2024 학생기획형 프로그램(경기이룸학교)’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경기공유학교의 한 유형인 학생기획형 프로그램(경기이룸학교)은 학생이 기획하고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계해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기초단계와 전문단계 프로그램이 있으며 개인·기업·기관·대학에서 방과후, 주말, 방학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의 기초단계는 학생의 진로 탐색을 위해 미디어, 예술, 생태 등 주제 활동으로 326교에서 30차시 운영한다. 전문(심화)단계는 창업·디지털 등 미래 역량 영역 또는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젝트형 주제 활동으로 76교에서 50차시 운영한다. 도내 초·중·고 학생과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13일 경기이룸학교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며 5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도교육청 김인숙 지역교육담당관은 “학생기획형 프로그램은 학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조리실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조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환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급식실의 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현장 조리 근로자의 폐암 걱정도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은 1일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기준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오는 2027년까지 1,700교에 2,244억 원을 투입해 학교 조리실 환기시설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학교 조리실 환기 개선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설치지침과 단체급식시설 환기에 관한 기술 지침을 근거로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 구조상 적용이 곤란하거나 공사 후 소음 및 결로 발생 등으로 현장에서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실제 학교 조리실 근로자들은 기존 환기 개선 사업 전에는 ‘환기가 어려워 눈이 따갑다’, ‘비 오는 날에는 조리실 내 수증기로 인해 앞을 볼 수 없다’ 등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환기 개선 공사 후에도 ‘소음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공·사립유치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컨설턴트 연수를 4월 30일 실시했다. 유아교육 안심환경 조성 지원 사업은 유치원의 건강·안전 관리 책임을 높이고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공약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2023학년도에 실시한 제6주기 유치원 평가 미대상 공‧사립유치원 123개원에 대해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운영비, 관련 연수,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컨설팅은 유치원 평가의 건강·안전 영역에서 평가하는 ▶실내・외 시설 및 환경 ▶보건 및 위생 ▶급・간식 안전 ▶안전교육 및 관리(정서행동 포함) 등 4가지 분야와 연계해 실시한다. 유아교육 전공 교수, 현장 교원, 지역사회 관계기관 전문가 등 총 38명의 컨설턴트를 구성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대상 유치원에서 요청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전문 컨설턴트는 안심환경 조성 지원 컨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인천학생과학관 천체투영실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국립대구과학관과 4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올해 인천학생과학관에 구축한 하이브리드 천체투영시스템을 활용해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채롭고 우수한 영상물을 제공하고자 추진했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천체투영관 상영 디지털 영상물을 자체 제작해 관람객에게 상영하는 기관으로 국내에서 가장 모범적인 운영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대구과학관은 디지털천체투영시스템 Sky Explore 프로그램으로 자체 제작한 영상물 9편(기묘한 모험 외 8편)을 인천학생과학관에 무상 대여하고 상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향후 제작하는 영상물을 상호 대여하고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기존의 공급자중심의 영상물 상영에서 벗어나 사용자중심의 맞춤형 영상물을 제공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천체에 관심 있는 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인천학생과학관의 최첨단 천체투영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영상물을 제작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연수구 통합사례관리협의회를 4월 30일 교육문화공간 마을엔에서 실시했다. 이번 통합사례관리협의회는 연수구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초등 가정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기관별 연계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협의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교육서비스 신청 학생에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복지사 미배치교 사례관리 사각지대 학생 가정에 대해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30일 관내 초‧중학교 교감 9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의 성장 지원을 위한 교육혁신지구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사전 설문을 통해 현장 수요 맞춤 연수 주제의 강의와 공연으로 운영했다. 참여한 교감들은 양성관 건국대학교 교수의 ‘변화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리더십’ 특강과 서우철 경기서정초등학교장의 ‘삶 중심의 학생주도 교육과정, 지역사회와 만나다’ 주제 강연을 통해 학교혁신에 기반한 교육공동체 구성원의 행복한 성장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관내 교장 9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연수를 개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교육혁신지구 내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구성원의 역량 강화와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남부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4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적장애 학생 진단·평가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지적장애 진단·평가 도구의 목적 및 특성 ▶지적장애 진단·평가 실시 방법 및 해석 등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는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단·평가 실시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이 향상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의 진단·평가 능력 향상 및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업무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바로알기 코스 일대와 애관극장에서 교육공무직원과 노조 집행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도 노사 소통·협력 워크숍을 4월 30일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사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문화 향상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6회를 맞았다. 올해는 인천역에서 출발해 애관극장에 이르는 인천바로알기 코스 걷기로 참가자들에게 인천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운영했으며 인천 지역극장 중 하나인 애관극장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걷고 영화를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노사가 하나 된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9일 인천연일학교를 시작으로 5월 27일까지 특수학교 교직원 대상 소방 안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화재나 재난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크고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수학교의 특성에 따라 교직원들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소방본부가 함께 추진한다. 가상의 화점을 설정한 후 연기발생기를 활용해 실제 화재 현장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 유형과 개별학교의 시설을 감안해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학교 대피 훈련 계획서에 따른 교직원 대상 컨설팅‧훈련 ▶이동안전체험차량 활용 응급처치교육 ▶비상구‧피난계단‧통로 등 대피로 확보 훈련 ▶방화문(방화셔터) 작동에 따른 통과 훈련 ▶관계인 소방훈련 지도‧감독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연일학교 모의훈련 결과 연기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전 교직원이 침착하고 질서 있게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며 “학생들과 함께할 상반기 합동훈련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 4~6학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맞춤형 운동 등 지도를 위한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6월 3일부터 7월 2일까지 운영한다.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은 학생 스스로 생활 습관을 관리 할 수 있도록 건강한 영양 식습관과 맞춤 스트레칭 운동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온라인 수업을 지원한다. 주 내용은 ▶온라인 건강 수업 ▶건강앱에서 1:1 맞춤형 코치 ▶건강리포트 발행 ▶건강 정보 제공 ▶건강 일기 작성 등이다. 온라인 수업은 ▶설탕 중독 ▶수면 ▶바른 자세 등 건강관리 수업과 ▶코어 운동 ▶타바타운동 ▶동물 따라하기 등 게임과 융합한 운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신청할 수 있고, 5월 2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난해 온라인 비만 예방 건강 교실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6팀에서 20팀으로 확대 운영한다”며 “향후 학생 비만 예방관리를 위해 모바일 건강관리 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장학금’ 전달식을 4월 30일 진행했다. ‘인천 아이리더 인재양성 장학금’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가 ‘인천의 인재, 인천에서 키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인천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인재 양성사업이다. 매년 학업, 체육, 예술, 자율분야에 재능은 있으나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선발해 인재 양성비를 지원하며, 올해는 109명의 인천 아이리더에게 6억 4천7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서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교육청의 많은 관심과 협조 덕분에 매년 우수한 아이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청과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민관협력을 통해 매년 인천시 내 지원이 필요한 우수한 아동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 눈 건강 증진을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눈 건강 교실을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학생들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눈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 됨에 따라 건강한 눈을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먼저, 희망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가정에서 학부모와 함께 시력 발달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검진 도구를 배부하고 이후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검진 결과를 분석해 이상소견 학생들은 안과 정밀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검진 결과와 연계해 눈의 구조와 역할 등 기초 개념부터 올바른 스마트기기 사용 방법, 눈 질환·외상 예방 등에 대한 관리 방법 등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초등학교 1학년은 시력이 거의 완성되는 시기로, 이 시기에 눈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 근시·소아 약시 등 시력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건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청사 4층 강당에서 특별한 청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과 전직원이 성남교육지원청의 세 가지 핵심 청렴 약속“첫째, 공감과 소통으로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째,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절차로 신뢰받는 성남교육을 만들겠습니다. 셋째, 부당한 관행을 타파하고, 부정과 부패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장님과 함께 올해 청렴 약속을 공유하고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세 가지 청렴 약속을 마음 깊이 새기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청렴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과 “앞으로도 성남교육만의 청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5월 3일 안성 양성초등학교(교장 안준기) 전교생은 안성맞춤 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안성맞춤 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박두진 문학관,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안성맞춤 천문과학관과 같이 안성의 다양한 문화와 시설을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전에 박두진 문학관을 방문하여 박두진 작가의 작품과 문학적 역사에 대해 배우고, 공예문화센터에서 직접 은공예를 하며 공예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했다. 또한, 오후에는 천문과학관에서 우주와 천체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이번 문화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 고장의 다양한 문화 자산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을 느끼며 학습하는 경험을 쌓았다. 6학년 XXX 학생이“우리가 사는 안성에서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체험해서 뿌듯했어요.”라고 환한 미소와 함께 말했다. 안준기 교장은“안성맞춤 문화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바로 알며, 우리 고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며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렴 리더단” 1차 활동을 시작했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1차 협의 자리에서는 연천교육지원청 각 부서 및 팀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종합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올해 청렴 정책에 대한 역할 및 협조 사항에 대하여 안내하고, 솔선수범 청렴 문화 정착 의지 표명을 위한 피켓 구호를 외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선근 교육장은 “교육장을 포함한 리더단의 위원분들은 자율, 균형, 미래 가치를 토대로 수립한 올해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3대 추진 전략과 13개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미래 교육의 근간이 되는 청렴한 조직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