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024년 고양시 막걸리 축제가 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6개 업체가 무료 시음행사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명실상부한 전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고양시 막걸리 축제가 앞으로 막걸리 세계화의 한 축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국 280여 종의 다양한 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는 고양시 막걸리 축제는 6일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10월 5일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다문화 어울마당’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시장은 “인종, 국적에 상관없이 고양시민이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다문화, 외국인 주민, 지역 주민이 교류하며 화합을 이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10월 5일 고양문화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장기 아름다운 동행’이 개최됐다. 이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암 환우, 고양시민, 고양시 걷기연맹 등 천여 명이 참가해 5km, 10km 코스를 함께 걸었다. 이동환 시장은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의정부시는 10월 4일 시장실에서 ‘제4차 걷고 싶은 도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 부시장, 걷고싶은도시국장, 관련 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했다. 주요 주제로 ▲보행환경 증진을 위한 도로시설물 정비 ▲정원 도시공간 연결 전략 ‘정원으로(路)’ ▲자일산림욕장 이용 실태 현황 ▲호원천 내 생태탐방로 설치를 다뤘다. 보행안전과 도시미관을 위한 길말뚝(볼라드), 사설 안내표지판 등 관리 개선 방안과 자일산림욕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목공 체험, 가족 캠핑 등 프로그램 운영계획 등 단기적인 전략을 논의했다. 그뿐만 아니라, 단절된 공간 연결을 통한 송산수변정원, 민락스포츠파크, 의정부음악정원의 문화 및 경제적 연결 전략, 건강한 생태하천 복원을 위한 호원천 내 생태탐방로 설치 등 중·장기적인 전략도 의논했다. 김동근 시장은 “걷고 싶은 도시는 결국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목표이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의정부시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0월 4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시민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월에는 동 순회 2회차로 송산권역을 방문하고 있으며,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시장실을 열어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사항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새롬마을 관련 불편사항 개선 ▲민락천변 환경 정비 ▲재활운동기구 추가 설치 ▲민락 상업지구 공영주차장 추가 설치 등에 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찾아온 한 시민은 “송산동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장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송산3동은 아파트와 상가가 밀집되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교통, 주차 등 기반(인프라) 개선이 추가로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현장시장실은 10월 18일 10시에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예산 5억4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를 통해 노후시설 개선 및 체육시설 이용자의 안전한 체육활동 보장 등 체육활동 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국민체육진흥기금을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김포도시관리공사와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점검하고 이용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2002년 건립된 통진문화회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보수하고 김포한강스포츠센터 내 수영장 보수공사를 위해 5억4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1억4천만원중 5억4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어 예산절감은 물론 노후된 공공체육시설 정비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체육시설 관리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의료‧요양기관 인력에게 치매환자 돌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같이해요, 돌봄’을 10월 8일 일산메디안요양병원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의료‧요양기관의 종사자를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환자를 대하는 기본원칙, 의사소통방법,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며,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현실적인 케어방법을 보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의료‧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를 전달함으로써 치매 환자와 종사자 모두가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은 4곳의 의료‧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5년에도 더 많은 기관에 교육을 진행을 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실천율 향상 및 비만예방을 위해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는 10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 2개월간 모바일 걷기 프로그램(워크온)을 이용하는 비대면 사업으로, 보건소는 걸음수 50만보를 달성(1일 10만보 제한)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어플 다운로드 및 회원가입 후‘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 가입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2개월 50만보 건강걷기 챌린지’사업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걷기를 실천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8일 고양초등학교에서 진행한‘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예방 관리 플랫폼 ‘인지케어’홍보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테블릿 PC를 이용한 인지강화 프로그램 ‘브레인닥터’ ▲디지털 격차 완화를 위한 키오스크 체험 교육 등으로 구성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인지강화 프로그램인 ‘인지케어’ 앱에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인지케어’앱은 ▲ 걷기 ▲ 문제풀기 ▲ 감정표현 ▲ 일기쓰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과 함께 치매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자가 인지건강 관리가 가능한 치매예방 플랫폼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예방에 대한 중요성은 부각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해소되어 지역사회에 치매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에서는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디지털 혈당관리 프로그램 ‘안티-혈당 스파이크’ 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안티-혈당 스파이크’는 덕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당뇨병 유질환자 또는 전 단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혈당관리 프로그램이다. 연속혈당측정기를 15일간 부착해 자신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당뇨병 예방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은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15일간 운영된다.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덕양구보건소에서 매주 월요일(총 3회) 오전 10시 ~ 11시까지 1시간가량 당뇨병 질환·영양·운동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은 10월 11일까지이며 유선으로 신청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신의 연속 혈당 패턴을 파악해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당뇨병 유질환자 및 전 단계자에 해당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