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백석2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 보고 ▲2026년 백석2동 자치계획(안) 설명 ▲주민투표 및 개표 순으로 진행돼 주민 주도의 자치 실현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특히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주민총회 안건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했으며, 전자투표와 현장투표 방식을 병행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의견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백석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가락장구 공연과 웰빙다이어트댄스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웰빙다이어트댄스 공연에서는 참석자들이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을 추는 등 웃음과 박수가 이어지며 주민 화합의 장이 자연스럽게 연출됐다. 이어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백석2동 자치계획(안)에 대한 설명 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투표가 진행됐고 그 결과 상정된 6개 안건 모두가 과반수 찬성으로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8일, 향동에 위치한 해든 태권도장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 라면 66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해든 태권도장은 202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연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라면을 모으고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받은 라면 660개는 독거노인 등 생활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신혜 관장은 “아이들과 마음을 보태 마련한 물품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며, “함께한 아이들에게도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형식 화전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해든 태권도장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18일, 화정동 소재 화정서울치과와 저소득 취약계층 치료 지원을 위한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급여 항목이 많아 경제적 부담이 큰 치과 진료 특성에 따라 저소득 주민들이 제때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고 통증 악화, 구강 기능 저하 등으로 이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화정서울치과는 취약계층에 대한 치과 진료비 감면, 일부 항목 무상 지원을 제공한다.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대상자 발굴과 상담, 지원 연계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구강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치과 진료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비급여 항목이 많아 저소득층이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필요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택경 화정서울치과원장은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일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 참여형 모금 캠페인 ‘기부야 놀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야 놀자’는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기부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된 어린이 참여형 모금 캠페인이다. 기부 캠페인은 관내 5개소의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우유팩 모양의 종이 저금통을 배부하고, 아이들이 가정에서 모은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어린이집 5개소는 ▲고양시립관산어린이집 ▲시립가장어린이집 ▲예일어린이집 ▲시립푸른숲어린이집 ▲자유산새어린이집으로, 어린이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총 1,019,290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기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자 소중한 경험이었다. 가정에서도 부모님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18일, 관산동 소재 서울의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원의 뜻에 따라 마련됐다. 서울의원 관계자는 “이번 나눔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기준 관산동장은 “서울의원의 따뜻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큰 힘”이라며,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동에서는 연말을 맞아 현금, 물품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지역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해 떡국떡 40박스를 기부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떡국떡은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유인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8일, 2025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6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5년 추진한 주요 활동을 점검하고 향후 보완·강화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 활동량이 2024년 대비 20% 증가한 점을 바탕으로 2026년 활동의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한 청소년 전동킥보드 안전 이용 홍보 활동을 더욱 체계화해 2026년에는 홍보 콘텐츠를 보완하고 현장 중심의 캠페인을 확대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 원신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주로 방과 후 학생 계도활동을 비롯해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금지 안내, 홍보 전단 배부 등 예방 중심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의 활동은 고양시 시정 방향 ‘3안(安) 민생대책(시민의 삶은 안전하고, 노후는 안심되며, 경제는 안정될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올해 2026학년도 수능시험 당일 수험장 앞에서 ‘수능도 만점, 행동도 만점’ 캠페인, 학원가 주변에서 전동킥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8일 굿룩즈컴퍼니에서 1,300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굿룩즈컴퍼니는 2020년 건강식품 유통사업을 시작해 현재 자체브랜드 ‘이너띵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이너띵스 삼백초 추출물 맥문동 파이토 골드’로, 호흡기 질환 예방·치료, 항염 효과,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굿룩즈컴퍼니 서윤재 대표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해 준 건강식품을 겨울철 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굿룩즈컴퍼니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백석별관에서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위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리더십센터 함께이룸 조재학 대표(전 은평구 협치조정관)가 ‘주민참여와 민관협치’를 주제로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주민 참여의 의미와 역할 △사례중심의 협치에 대한 이해 △민관협치 소통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3시간 동안 진행돼 주민참여위원회 위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교육에 참석한 위원은 “협치, 정책, 지방자치, 주민참여 등 어려운 개념을 우수사례 교육과 토론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타 시군의 우수사례가 우리 시에 적용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위원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는 민관협치를 대표하는 위원회”라며 “교육을 통해 협치, 주민 참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전문성을 갖춰 주민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백석별관에서 ‘고양시 주민참여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위원회(위원장 이동환)는 고양시의 다양한 현안을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시민들이 시정 전반에 참여하는 민관협치 기구로, 전문가 간담회, 전문교육 등 실질적인 민관협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9월 구성된 제3기 주민참여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경제도시 및 교육문화 분과위원회는 4개월 동안 총 8회의 회의 개최, 의제와 관련된 현장 탐방, 타 지자체 사례조사 등 직접 발로 뛰며 현장 밀착형 의제 5건을 발굴했다. 또한 이날 2026년 연간 운영계획(안)을 심의·의결해 위원회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위원회는 시정 전반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소통의 통로이자, 행정과 시민을 연결하는 협치의 중심축”이라며 “시민의 주도적인 참여가 고양시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