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6 진·로·온(ON) 멘토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취약계층 및 진로 미결정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진로 탐색과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평군에서는 ‘양평군교육협력센터’가 진로체험지원센터 기능을 수행하며 사업을 총괄 운영한다. 양평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교육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부권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양동권역에서 운영 중인 ‘양동꿈아지트’ 모델을 바탕으로, 동부권역에는 인문·진로 중심 학습 기능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 청소년 활동 공간을 활용해 학습과 진로체험이 결합된 복합형 공간으로 재구성한다. 동부권역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춘 ‘모듈형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에듀테크 기반의 1:1 또는 1:2 학습 지원을 통해 학습 격차를 완화하고, 대학 및 전문 직업인과 연계한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대학·기업 체험 등 현장 중심 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은 지난 9일 (재)양평군장학재단과 함께 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에 탑승해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현장에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와 한명현 이사장은 옥천농협 앞에서 버스에 탑승해 양평역 버스정류장까지 이동하며 통학 중인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통학버스 ‘아저씽’ 운영에 따른 통학환경 개선 효과와 학생들의 체감도를 확인하고,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향후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아저씽’ 운행으로 등교 준비에 여유가 생겼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 특히 대중교통 운행 횟수가 적고 전철역과 학교 간 거리가 멀어 불편을 겪던 통학 여건이 개선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학부모의 통학 부담도 줄어들어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통학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학생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은 지난 7일 양평 매력캠퍼스에서 성인문해교육 예비 중등 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의 주인공들은 평균 연령 79세의 성인학습자 12명이다. 이들은 시대적 여건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의 꿈을 미뤄야 했지만,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의로 올해 예비 중등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며 “각자의 속도에 맞춰 배움을 이어가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 매력캠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앞으로도 학습자의 욕구와 특성에 맞는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 입학생은 “공부할 기회를 마련해 준 양평군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로 격려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졸업장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양평군은 2013년 성인문해교육 과정을 개설한 이후 2017년 초등학력 인정 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19년 초등학력 인정 졸업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0명의 학습자가 초등학력을 취득했다. 양평 매력캠퍼스는 201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평군은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10일까지 ‘2026년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화해’로, 지난해 ‘연결’의 가치를 조명한 데 이어 갈등을 넘어서는 소통과 치유의 순간을 담은 창의적인 단편영화를 모집한다.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2021년 이후 제작된 15분 이내 단편영화로 장르와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5편의 작품에는 총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작은 ‘제2회 양평징검다리영화제’ 개막식에서 공식 상영된다. 또한 선정된 감독과 제작팀은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캠핑형 영화제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부대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이번 영화제는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경기 소규모 영화제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며, 양평을 대표하는 영화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공모 요강 및 신청서 양식은 양평군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양평군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군 자체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를 앞세워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이색적인 홍보전을 펼쳤다. 군은 8일 서울 남산서울타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경복궁 등 주요 명소에서 군 캐릭터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서울나들이’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도심에서 가평군의 이미지 홍보는 물론, 오는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연남동에서 열리는 캐릭터 팝업스토어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촬영은 가평군청 홍보미디어팀장과 주무관이 직접 캐릭터 탈을 쓰고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탈 쓰고 서울 나간 공무원’이라는 콘셉트 아래,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과 촬영 과정의 에피소드를 담아내 공공기관의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이다. 군은 제작된 롱폼 영상 1편과 숏폼 영상 2편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시켜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역동적인 율동과 시민 소통 장면이 담긴 콘텐츠를 통해 가평군 캐릭터 인지도를 높이고 실제 팝업스토어 방문으로 이어지는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문 레코딩 시설을 군민에게 단돈 1만원에 개방한다. 가평군은 전문 녹음 스튜디오 체험 프로그램인 ‘음악역1939 만원의 행복’ 참가자를 오는 6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돈 1만 원이라는 비용으로 자신의 목소리나 연주를 전문 시설에서 녹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프로그램은 가평군민이거나 지역 내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노래뿐만 아니라 악기 연주, 시 낭독 등 다양한 형태의 녹음이 가능해 음악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부터 취미 생활을 즐기는 이들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자들은 오는 7월부터 9월 사이에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음악역1939가 보유한 최첨단 녹음 장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레코딩 결과물을 소장할 수 있게 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전문 스튜디오 문턱을 낮춰 군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레코딩을 통해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음악으로 기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속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음악역1939 야외버스킹’을 오는 11월까지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평 전역의 문화 공간을 활용해 관객들에게는 휴식을, 지역 공연팀에게는 무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잣고을시장, 청평 옛 내수면연구소, 에덴벚꽃길, 청평여울시장, 음악역1939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린다. 야외버스킹 공연은 지난 4일 잣고을시장에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25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4월 주요 무대는 △11~12일, 18~19일 에덴벚꽃길 및 청평 옛 내수면연구소 △25~26일 청평 옛 내수면연구소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공연은 회차별로 2개 팀이 참여해 각 30분씩 총 60분간 이어진다. 공연 내용도 가요, 클래식, 국악, 밴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무대가 마련된다. 가평군 관계자는 “버스킹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형 공연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주민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신뢰받는 인허가 행정 구현을 위해 현장 접점에 있는 실무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건설도시국장을 비롯한 허가과 담당자, 가평군측량협회 회원 등 인허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인허가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실질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의는 △청렴 교육 △인허가 분야별(개발행위·산지전용·농지전용) 현안 사항 설명 △인허가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인허가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보다 신속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용복 건설도시국장은 “인허가 부서와 측량설계 업체 간의 상호 협력은 가평군 개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투명하고 공정한 인허가 행정이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이 올해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장 점검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8일 ‘4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관내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올해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평군청 관계 부서를 비롯해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동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분야별 전문가 10여 명이 참여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합동 점검단은 관내 주요 건설 현장을 방문해 추락 및 낙하 방지 시설 설치 상태와 개인 보호구 착용 실태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언어 장벽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다국어로 제작된 안전 수칙 안내문을 배부하고 맞춤형 지도를 병행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노동안전지킴이를 상시 가동해 건설 현장뿐만 아니라 관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등 산업 전반의 취약 지역을 순찰하며 산재 예방 활동을 연중 지속할 방침이다. 가평군 관계자는 “산업재해 예방은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된 최우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가평군 상면 주민자치회와 양주시 회천2동 주민자치회가 8일 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을 하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태원 상면장과 이창우 주민자치회장 등 상면 관계자 19명과 양주시 회천2동장 및 주민자치회장 등 20명이 참석해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 양 자치회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와 올해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각 지역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역 특산물 홍보를 통해 자원 경쟁력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낸 실무 경험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문화·체육·예술 등 행정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공동이익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실질적인 동반자 관계를 정립한다는 구상이다. 이창우 상면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주민자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