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화성시에 지역구를 둑고 있는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기 화성‘갑’지역은 서청원 의원을 두 번이나 선출 할 만큼 화성에서도 보수의 색이 강한 지역구이다. 화성시의 7선을 지낸 서청원 의원의 지지자들은 이번 수원 군공항 이전을 저지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12월부터 수원군공항 화성 화홍지구로 이전한다는 국방부의 예비후보지로 선정되면서 화성 주민들은 “믿는 도끼에 박등 찍힌격”이라며 서 의원의 지지자들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했다. 화성시 서청원 의원은 수원군공항 이전에 대한 일체의 발언을 자제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자유한국당 내분 사태에 집중하는 동안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수원군공항을 이전해야 한다며 강력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국방부는 지난2월 16일 경기 화성 화홍지구를 수원군공항 예비이전부지로 선정한다는 국방부의 발표후 화성시는 예비이전후보지 화홍지구에 선정에 불과에 비해 반면 수원시는 축제 분위기이다. 수원에 지역구를 가지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수원시의 평생 숙원사업을 해냈다"
“일선에서 묵묵하게 기사를 만드는 모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지역에서 가장 활발히 취재 활동을 하고 있는 일선 기자들 중 뜻있는 기자들이 참여해 3월 20일 오전 11시 수원에서 ‘경기미디어포럼’을 출범 시켰다. 이번 경기미디어포럼은 광고만 하는 쓰레기기자, 보도자료 이외에는 단 한 줄의자기 기사도 없는 복사기 수준의 기자, 이권에만 간섭해 사리사욕만 챙기는 기자들과 달리 일선에서 묵묵하게 기사를 써 나가는 기자들이 갈수록 열악한 취재환경을 극복하고 양질의 기사를 취재하기 위한 모임이다. 이날 모인 경기지역 기자들은 “중앙언론과 차별을 두는 지방 기자들의 현실은 많이 열악한 실정이다. 사실에 기반을 둔 기사를 작성할 때도 고소와 고발의 위협에 시달릴 때도 있으며 열악한 재정상황으로 인해 탐방 기사조차 제대로 작성하기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오늘의 모임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미디어포럼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경인종합일보의 전경만 기자는“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기자들이 천대받는 상황이 되어버린 현실을 타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과 각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 회장은 “기자들이 취재하지 않고 보도자료만 올렸다면 취재대상
기부대양여 방식…보상-이전비 전액 수원시 부담해 [경기해드라인=문수철 기자] 수원 군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화옹지구가 선정된 가운데 이전을 주도하는 수원시와 이를 막으려는 화성시 간 갈등이 최고조로 달아오르고 있다. 국방부의 발표의 의하면 "화옹지구는 이전후보지가 아니라 '예비' 후보지이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수원시는 마치 화옹지구가 후보지로 확정된 것 처럼 군공항 이전에 대한 각종 청사진을 내걸며 화성시민들을 이간질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원 군공항이 화성 동부지역에 위치해 있었다는 이유로 화성시는 수원시의 이 같은 홍보전략에 상당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수원시가 내건 청사진과 관련해 이전과 보상은 현실에 맞지 않다는게 화성시의 주장이다. 이는 즉 수원시의 군공항 이전 방식이 ‘기부대양여’방식이라는 점이다. 기부대양여 방식은 수원시가 이전 대상 부지를 매입해 군공항을 이전하고 종전 부지를 국방부로부터 제공받는 것이다. 수원시 군공항 관계자는 “종전부지를 개발하면서 발생하는 개발이익금으로 군공항 이전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를 충당한다는
[경기헤드라인=이강원 기자] 코레일은 지난 10일부터 “경부선과 전라선을 운행하는 일부 무궁화호 객차를 늘려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객차가 늘어나는 열차는 출·퇴근 시간 등에 경부선과 전라선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열차 14개로, 이들 열차에는 열차 당 1~2량의 객차가 추가 연결되며, 이번 객차 증결로 1일 1152석이 추가 공급된다. 이에 따라 수원역에서 수원-천안, 영등포-수원 등의 수도권 출·퇴근 고객과 수원-부산, 수원-여수 구간 이용객의 열차 이용이 한층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용산-춘천 구간만을 운행하던 국내유일 2층 열차인 ‘ITX-청춘’ 열차를 수원역에서도 승·하차 할 수 있게 추진중에 있으며, 시범운전 등을 거쳐 수원역 정차가 확정되면 용산-대전 구간을 셔틀열차로 왕복 운행하게 된다. 김승환 수원역장은 “무궁화호 객차 증결 운행으로 지역주민 이용 수요를 고려한 탄력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KTX, ITX-청춘, 누리로 등 다양한 열차로 공급을 확대해 기차여행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10년 3월 26일 46명의 군장병들이 산화한 천안함 폭침 사건과 6명의 전사자를 낸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사건 등 서해 북방한계선(NLL)해역에서 북한이 감행한 도발 사건들을 함께 다루어 북한의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기 위해 작년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였고 올해는 3월 24일이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이 되는 것이다. 최근 뉴스에 매일 같이 보도되고 있듯이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고 있는 나라는 안타깝게도 동족이지만 적대적 상황으로 가고 있는 북한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할 것이다. 1999년 6월 15일 서해 NLL 부근에서 제1차 연평해전, 2002년 6월 29일 제2차 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사건 등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로 인해 소중한 우리 국군 장병들이 희생되어 우리 국민에게 상처를 주고 있고 언제 어디서 다시 그 같은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으로 북한과 대치상태에 있으니,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지금의 삶을 누리
[경기헤드라인]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예술 특성화 사업인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예술을 중점으로 다루며, 도서관에서 자연스럽게 관련 프로그램을 접함으로써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적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3월부터 시작되는 첫 번째 강연은 미술평론가이자 경기대 박영택 교수가 진행하며 이라는 주제로 낯설고 멀어 보이는 예술에 대해 알아본다. 강연은 3월30일 오후 7시 30분에 운영되며 참가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월 14일 부터 가능하다. 이후 6월에도 관련 예술 특강이 운영될 예정이며, 분기별로 안내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참여 기회를 확대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hscitylib.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015-8200)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이강원 기자]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지난 6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청사 로비에서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박광봉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회장 등 보훈단체장과 정찬민 용인시장, 이우현 국회의원, 표창원 국회의원, 윤재군 하남시 의회의장, 55사단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이번 경기동부보훈지청 신설을 계기로 국가보훈처는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서 국가보훈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림으로써, 진정한 국민 호국정신 함양과 비군사적 대비의 역 량을 강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동부보훈지청은 용인시, 성남시, 광주시, 하남시, 여주시, 이천, 안성시 등 7개시를 관할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근접보훈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헤드라인=장세권 기자] 평생교육도시 화성시가 시민들에게 대학교육의 기회와 취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화성시 학점은행제’의 제 10기 신입생 입학식을 6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박철수 수원과학대학교 총장, 신입생과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동영상 관람, 입학보고, 축사, 오리엔테이션 등을 진행했다. 화성시 학점은행제는 지난해부터 남성에게도 교육 기회를 확대해 올해 남성 수강생을 포함 총 63명의 입학생이 사회복지학과와 아동가족학과 2개 과정에 참여하게 됐다. 입학생들은 2년 동안의 교육을 마치면 전문학사 학위와 사회복지사 또는 보육교사 2급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시는 입학생 중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에 교육비 30%를 추가로 지원해 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채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입생 여러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우리시의 학점은행제가 여러분의 꿈을 이뤄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감정을 담아 글씨에 감성을 입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묵황캘리그라피연구소는 지난 2월 1일부터 27일 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세종이야기 한글갤러리 전시회를 이어 두 번째 전시회가 수원 지동 제일교회 8층에 위치한 노을빛 갤러리 ‘획’을 그리다 전시회가 3월1일부터 30일 까지 열린다.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서체’란 뜻을 지닌 그리스어‘kalligraphia’에서 유래됐다. 캘리(Calli)는 미(美)을 뜻하며, 그래피(Graphy)는 화풍·서풍·서법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즉 동양에서는 서화, 해서·행서·초서를 의미한다. 한글기획展 ‘획’을 그리다 는 손글씨의 일률 편향적인 익숙함을 탈피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유연성과 필획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또한 ‘획’을 그리다 는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으로 의미전달의 수단이라는 문자의 본뜻을 떠나 유연하고 동적인 선으로 글자를 디자인 하는 것 이라 볼 수 있으며,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숨어 있는 감성을 일깨워 준다. 이번 전시회는 달을 표현한 작품들로 1월 해오름달(새해 아침을 힘있게 오르는 달), 2월 시샘달(잎샘 추위와 꽃샘 추위가 있는 겨울의 끝 달), 3
[경기헤드라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울산 올림피아호텔에서 열린 ‘울산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에 강사로 나서 “개헌으로 헌법 제1조에 ‘지방분권형 국가’를 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의 시대! 지방분권의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 염 시장은 “지방분권을 이루려면 시민의 ‘촛불 혁명’을 ‘분권혁명’으로 승화해야 한다”며 “지방정부, 시민사회가 강력하게 개헌을 요구하고, 국회는 헌법개정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지방분권의 목표로 ‘주권재민 정부’, ‘국가개조 정부’, ‘분권실현 정부’를 제시했다. 국민의 선택권과 통제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폐를 청산해 ‘정상국가’로 나아가며, 분권 실현으로 실질적 ‘자치’와 ‘협치’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다. 염 시장은 이어 “지방분권형 개헌의 적기인 지금, 모두 힘을 모아 민주주의 성숙을 위한 ‘담대한 시민혁명’을 완성해야 한다”면서 “시민주권시대를 열려면 정부의 개혁,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늬만 지방자치’라고 불리는 현행 지방자치제도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염 시장은 “헌법에 지방자치 관련
[경기헤드라인] 경기도교육청은 3월 1일부터 ‘경기교육 통합메신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합메신저는 학교·교육지원청·직속기관·도교육청 등 각 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메신저 서비스를 단일 메신저로 통합하여 쉽게 소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또한, 기본 대화 나누기, 자료전송은 물론, 업무관리시스템과 연동하여 결재문서 정보 알림 기능을 추가했으며, 경기교육통계정보, 경기교육뉴스, 인사정보 등 주요 현안자료 탭을 만들어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교육청 황종미 행정관리담당관은“경기교육 통합메신저를 통해 전 교육기관이 하나의 망으로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사용자들의 의견과 기술적인 보완을 거쳐 편리하고 친절한 통합메신저로 업그레이드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장세권 기자] 화성시는 3월1일부터 4월 15일까지 3.1독립운동 기념주간을 운영키로 하고 ‘독립’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화성시는 1919년 3월 28일 송산․서신․마도지역을 시작으로 3월 31일 향남․팔탄, 4월 3일 장안․우정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 그 어느 곳보다 격렬한 독립운동을 전개한 지역이다. 특히 4월 15일 제암․고주리 사건은 일제의 잔인한 민간인 학살로 선교사 스코필드 등에 의해 우리민족의 독립과 자유의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일제의 통치방식 변화와 국내․외 독립운동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첫 만세시위가 일어난 송산면에서 3월 1일 기념식과 함께 사진전과 태극기 거리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우정읍 화수리 3.1독립운동기념비 참배와 헌화 등도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날 유앤아이센터에서는 3.1절 기념행사가 열린다. 관내 12개 시립도서관에서는 3월 31일까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라사랑 페이스페인팅, 독립운동가 북아트 등 체험프로그램과 부모님과 함께 배우는 3.1절 등 특강과 ‘동주’, ‘귀향
[경기헤드라인=이강원 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는 24일 2017년 나라사랑의 빛을 밝히는 ‘호롱불’홍보단 발대식을 가졌다. 나라사랑 앞섬이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재능 기부 봉사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온라인 오피니언 리더 (필명: 사자솜)로 활동하는 대학생 웹툰 작가를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앞섬이 학생들이 제작하게 될 호국영웅・현충시설 홍보 캐릭터 및 월간 웹툰은 교육 자료로 관내 학교와 지청 SNS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지청 관계자는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주체가 되어 나라사랑 정신을 실현하며, 이러한 과정 중에 자신들의 재능을 찾아가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장세권 기자] 오산시는 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5.19% 상승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오산시 표준지 598필지 및 전국의 표준지에 대한 국토교통부 장관의 결정·공시에 따르면 전국은 지난해보다 4.94%, 경기도는 3.38%, 오산시는 5.19% 각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요인은 용도지역변경과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전국 및 경기도 평균 상승률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오산시 표준지공시지가 중 제곱미터당 최고지가는 오산시 원동 777-1번지 제곱미터당 581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지곶동 산133-1번지 제곱미터당 1만 8천원으로 조사됐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평가·공시한 가격으로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 및 오산시 개별공시지가 조사대상토지 3만 9천여 필지에 대한 산정기준이 된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오는 3월 24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오산시청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고, 해당 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같은 기간 내 열람기관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오
[경기헤드라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한류트레이닝센터와 도내 청소년의 한류화를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 따르면 양철승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과 박성진 ㈜한류트레이닝센터 대표는 24일 오후 4시 한류트레이닝센터에서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 교육생 초청 관련한 제반 업무 협력 ▲우수 교수진, 시스템, 인프라 등의 공동 사용 및 협력 ▲공동 교육 프로그램 사업 추진 등 한류에 이바지할 청소년 육성과 양 기관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하게 된다. 양철승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청소년의 국제무대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도내 청소년을 지원해 경기도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