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화도읍 마석우리 일대에서 자동차 사고 예방을 위한 불법자동차·이륜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남양주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남양주남부경찰서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진행됐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불법 튜닝(소음기, 물품적재장치 임의변경, 판스프링 불법 설치 등) ▲등록번호판 위반(훼손, 가림) ▲안전기준 위반(불법 등화장치 장착, 후부반사지 정비불량 등)이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총 350여 대를 점검해 불법 튜닝 3건, 번호판 정비 불량 8건, 안전기준 위반 6건 등 17건을 적발했다. 시는 차량소유자에게 위반사항에 따라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이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정기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남양주시의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대한불교총화종 수진사는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신도 대표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봉축 법요식은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관불 △육법공양 △헌화 및 찬불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수진사 주지 남정스님은 법어를 통해 “마음은 행동하게 하는 수레바퀴와 같다. 그렇기에 마음이 항상 맑고 정돈돼 있어야 우리의 삶을 바르고 선한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라며 “여러분 모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 아래 가르침대로 평온하고 깨끗한 연꽃처럼 피어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불교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우고, 나라에 어려움이 있을 때 앞장서며, 우리 생활에 깊이 스며 들어있다”라며 “수진사를 찾은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11시 황송공원 월남전참전기념탑 광장에서 열린 ‘제26주년 월남전참전기념탑 건립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월남전에 참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전사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헌신이 최고의 명예이자 가치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문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현충탑 이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국가유공자 택시비 지원사업, 차량·운전기사 수당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펴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55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개회선언, 국민의례, 기념사 및 축사, 안보결의문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 7)은 지난 15일 OBS 생방송 뉴스 오늘에 출연했다. 이번 생방송은 도의원을 초대하여 정책활동에 대하여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노동위원회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으며, 하반기 경기도 의회 구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지난 경기도의회 보궐선거 결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뿐만 아니라 개혁신당도 하반기 의회를 구성하게 됐고, 하반기에는 경기도의 조직개편 등 산적한 업무가 많다. 도민의 살림살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도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도의원의 책무라고 생각하므로 당리당략보다는 도민에 대한 책임을 다한다면 협치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및 지원 조례'에 대해 혁신성을 갖고 있는 기업이 도의 지원을 받아 성장할 수 있는 조례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전국 최초로 '경기도 산업보안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제정한 의미에 대해 “조례를 통해 연구기관과 기업의 핵심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표 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양운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성1)이 16일 OBS가 주최하는 '2024년 자치분권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OBS는 ‘지역이 희망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을 시상하고 격려해왔다. 양운석 의원은 재선의원으로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10대)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11대)으로 활발한 입법활동과 현장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광역의정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할 당시,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에게 타액을 뱉는 등 고의로 감염을 유도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지사로 하여금 매년 소방공무원의 보건 안전 및 복지 집행계획에 감염병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조치를 추가하고, 감염병 환자를 이송할 때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각종 보호장비 및 물품을 구비하도록 해 도민의 안전을 위해 종사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nbs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병길 경기도의원(경제노동위원회, 국민의힘, 남양주 7)은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동부 지역의 열악한 사회간접자본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한 경기도와 남양주시 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협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와 남양주시가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왕숙 3기 신도시’가 개발되면 남양주시가 100만 도시로 도약하게 되며 SOC 개발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SOC 대개발 구상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정책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참석한 김병주 국회의원에게도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며, 정당을 떠나 협치를 통해 경기도와 남양주시, 국회와 도의회가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을 제안했다. 이병길 의원은 모든 참석자에게 환영과 노고에 감사의 말로 마무리했다. 이병길 도의원은 지난 2월에도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동북부 공공의료원 설립의 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김선희 과장, 강혜련 장학관과 경기도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경기도 특수교육 운영 현황을 살펴보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경기 특수교육 활성화 3개년 계획과 관련하여 특수교육 인력 및 돌봄 확대, 전국 최초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특수교육 실행, 경기특수교육원 건립 등의 과제를 교육 현장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음을 공유했다. 또한, 장애학생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 특수학교 미설치 지역의 특수학교 설립 방안 뿐만 아니라, 통합교육 및 장애인식개선의 중요성, 지역사회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등 장애학생과 관련된 전반적 지원에 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에 최효숙의원은 “통합교육을 통해 비장애학생은 장애학생을 배려하는 마음과 다양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다.”라며 “장애학생이 마음껏 교육받을 수 있는 학교 교육을 통해 모든 학생의 교육권도 보장할 수 있으므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시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 FC안양과 경남FC의‘2024 하나은행 K리그 2’12라운드 축구 경기가 열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중대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6시30분경 운동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실천 다짐 쓰기 이벤트를 실시하고, 안전문화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 경기 시작 전과 휴식 시간에 위험표지판 부착 등 산업현장의 준수사항을 담은 홍보영상을 전광판에 송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이 발족한 안양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이하 추진단) 주관으로 추진됐다. 추진단은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안양시를 비롯한 4개 지자체,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GS파워 안양열병합발전소 등 민관이 함께하는 협의기구로 지난해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안전과 생명 존중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안전한 안양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2025년도 예산에 시민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이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해 의견과 우수제안을 예산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열린 시민소통과 참여행정을 통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다. 주민참여예산 공모 분야는 현재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수영시설 ▲체육시설 ▲공원·박물관 ▲주차시설 ▲교통지원 ▲환경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이에 대한 제도 및 시설개선 제안 2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안산도시공사는 관련 제안을 접수 받아 내부 검토·별도 심사를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최대 30만 원 등 총 12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한다. 공모기간은 오는 8월 12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안산도시공사 누리집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되며, 네이버폼을 이용한 온라인 제출도 가능하다. 공모에는 안산시민은 물론, 안산에 영업소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 임직원, 안산 소재 학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16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설치에 홍보를 나섰다. 자동확산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 화염이나 열에 의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며 소화하는 장치이며 특히 주방이나 보일러실 등에서의 화재 예방에 효과적이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작은 공간의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장치로 분전반과 배전반 안에 간편하게 설치한 후 일정 온도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소화기구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절연 파괴, 노화 현상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아크를 검출해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전기 안전장치로 전기화재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설치 홍보를 하는 소방시설들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늘 곁에서 초기 화재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기구들이다.”며 “화재예방은 작은 관심에서 실천이 되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설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설공단 윤찬영 경영본부장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정부혁신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부혁신 유공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혁신 성과 창출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찬영 본부장은 2002년 4월에 입사하여 22년간 정부정책에 발맞추어 경영 혁신을 추진하고 혁신 기술을 발굴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민․관 협업을 통한 기술개발 및 실증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스마트한 시설물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윤찬영 본부장은“이번 표창 수상은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 정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세계동화교실'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2개 기관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서구도서관에서 진행한 다문화동화구연가 양성 과정을 통해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러시아, 중국, 말레이시아, 페루, 필리핀 5개국 출신, 7명의 강사를 기관으로 파견해 운영한다. 해당 나라의 동화 구연 및 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나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해당 나라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와는 생김새,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것과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나라를 이루며 살고 있다는 걸 알려줄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이 단단하게 굳기 전 문화 다양성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얼마든지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며 살아갈 수 있는 세계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의 역할이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사단법인자연의벗연구소와 '평화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사)자연의벗연구소는 ▶지역사회 공헌과 평화역량 신장에 필요한 사업 발굴 및 참여 ▶평화·생태교육 프로그램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협의체 구축 ▶평화·생태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인적 자원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난정평화교육원은 평화교육의 내용 요소 중 하나인 ‘공존’을 주제로 교동도 생태자원을 활용해 인간·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 생태환경교육 관련 전문 연구기관인 (사)자연의벗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교동도의 생물다양성을 활용한 평화·생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고 학생·시민의 평화감수성과 평화 역량 신장을 위한 교육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인천-해외 학교간 국제교류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인천미송중학교에서 인도네시아 학교 초청 방문교류 프로그램을 14일 운영했다. 인천미송중은 미송중학교의 ‘미’, 인도네시아의 ‘인’을 결합하여 ‘Mi-In(미인) 프로젝트’(Misong with Indonesia)를 기획, 국제문화이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학교에 도착한 인도네시아 학생들을 열렬히 환영한 후 ▶ 학교 소개 및 인사 말씀 ▶세계시민 도전골든벨 ▶미송 밴드부 환영 공연 ▶선물 교환식 ▶K-급식 체험 등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방문에는 인도네시아 AL AZHAR 16 학생 26명, 교사 5명이 참여했고, 인도네시아 중학생들은 전통춤과 노래 공연으로 화답했다. 인도네시아의 SMP ISLAM AL AZHAR 16 중학교는 인천미송중과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파트너 학교로 매칭되어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과 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다각화해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논곡초, 송도초, 영종중, 용유중, 청천중, 비즈니스고 등 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4 제6회 찾아가는 시네마공작소’ 교육활동을 12월까지 운영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시네마공작소는 제작 과정을 통해 ▶해양생태 보전을 위한 글로벌마인드 신장 ▶비대면 프로그램의 확산 속 1인미디어, 다채널 미디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 ▶방송 및 영화 제작으로부터 소외된 학교 및 희망하는 학교에 자체 제작 능력 전수 등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선정된 학교로 멘토교사가 찾아가 학생들에게 영화 제작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와 도움을 주고, 시나리오 작성, 영화촬영, 배우 등 모든 제작 활동을 학생들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영화 제작 교육활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7월에는 파도소리 1박 2일 캠프를 통해 영화 제작 중간 점검 및 영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12월 시네마공작소 시사회를 통해 1년간 만들었던 영화들을 극장에서 상영한다. 시사회는 이재영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소장이 진행을 맡아 학교별 영화 상영 및 인터뷰, 시상, 관객 한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