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새마을부녀회거 지난 14일 후곡마을 11·12단지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단지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여 담소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엄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일산3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더욱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국토대청결 활동에는 덕이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덕이동 4통, 24통 지역의 가로변, 하천변, 골목길 등에 방치되어 있던 묵은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집중 수거했다. 최진삼 통장협의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로 자원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노후화된 폐형광등 수거함을 교체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 관내 설치된 폐형광등 수거함에 대한 전수조사를 진행했으며, 5월 중순에 총 14개소의 수거함을 교체 완료했다. 현재 일산서구에서 관리하는 폐형광등 수거함은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주택 밀집 구역 이면도로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총 36개소이다. 단, 전수조사에 공동주택이나 개인 건물에 자체 설치된 곳은 제외한다. 수거함에 배출된 폐형광등은 관할 구역별로 고양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주 1회 순회로 수거한다. 이후 각 수집·운반업체에서 분류·선별 작업을 거쳐 재활용위탁업체로 보내진 뒤 최종 재활용 처리된다. 구는 이번 노후 수거함의 교체 작업을 통해 폐형광등 분리배출 관련 주민편의를 향상시키고 도시미관 개선 등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파손, 매립 시 수은 유출 등 환경과 인체에 해로운 폐형광등은 깨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수거함에 분리 배출하여 주시고, 깨진 형광등은 신문지 등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11일 지영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800여 명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을 초대해 ‘2024년 고봉동 경로잔치’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고봉동 각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조현숙 고양특례시의회 부의장, 국회의원, 지역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를 빛냈다. 이날 효행시민과 장수 어르신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손수 대접했다. 또한 고양시 향토문화재 제42호로 지정받은 성석농악 진밭두레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참여자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잔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를 주관한 강다현 고봉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만든 음식이니 맛있게 잡수시길 바란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경로잔치에 참석해 주신 시장님, 새마을회장님,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사 준비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경로당별(6개소)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는 6개의 경로당별로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소통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 적적한 시간을 보낼까 염려했는데, 다 같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강희남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부녀회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경로효친 미덕을 되새기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은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마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각 경로당별로 다양한 식당 등을 이용하여 어르신들을 초청하고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버이날 적적한 시간을 보낼까 염려했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야기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즐거웠다.”고 마음을 전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오랜만에 열린 경로잔치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행정을 꾸준히 펼쳐 활기찬 노후 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5월 14일 백송공원에서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복지상담소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가 협업하여 진행했다. 백석1동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 팸플릿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적인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 복지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구직에 어려움을 가진 주민들에게 일자리 정보도 제공했다. 이 날은 특히 복지·일자리 상담 외에도 어르신 건강 상담(혈압·혈당, 치매·우울 검사)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본인의 건강을 돌아보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지역 어르신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한 어르신은 “집 앞에서 바로 혈압·혈당 검사까지 해주니 너무 좋다. 자주 나와서 이야기도 나누고 검사도 해주면 좋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석1동 맞춤형복지팀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백석1동, 건강안심마을 백석1동이 될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7월, 8월 제외),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중산체육공원에서 중산공원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산공원 작은 음악회는 중산1동 주민자치회와 (사)월드산타문화예술협회가 협업하여 중산동 주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고양시에서 활동 중인 가와지 밴드와 가수 김기범이 출연하며, 일반 시민도 참가하여 지역 주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중산1동 유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음악회를 통해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이 지난 14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행주동 주민지자치회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주동은 2018년 처음 15통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후 2019년에 행주동 전역으로 사업 범위가 확대됐다. 이후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안심경로당 및 치매안심 가맹점 지정 ▲치매 안전 하우스 조성(가정 내 가스타이머형 안전콕, 안전손잡이 설치) ▲치매안심공원 조성(지도공원 기억미로, 바닥벽화, 안내판 및 체험활동 구조물 설치) 등의 사업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가는 ▲치매안심마을의 의미 ▲찾아가는 조기검진,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관내 치매 안전망 구축, 치매인식 개선·홍보 등의 사업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 ▲치매파트너의 의미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치매예방법 ▲치매환자에 대한 이해와 의사소통방법 등 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은 지난 5월 14일 화정중앙공원(덕양구 화신로266-1)에서 고양시원당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날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주민들에게 기초연금, 장애등록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고양시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현황판을 전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즉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여 화정2동 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이 지난 15일 고양시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생계 및 건강·의료 등 도움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상담과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지난 14일 고양동 근린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2024년 고양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로잔치는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관했으며, 고양동 직능단체와 고양·파주지역 중국음식점연합회 봉사단인 ‘일우회’, 고양송죽라이온스클럽, 관내 업체 등이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활력 충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하여 어르신과 주민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고양동 새마을부녀회와 일우회가 준비한 음식과 다과를 어르신들에게 정성을 다해 대접했고, 다채롭고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장수 어르신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장수상이, 어르신에게 효를 다한 효행 시민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박승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을 다해 준비한 행사에 어르신들이 웃음꽃을 띄며 즐겨 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들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지역사회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은 지난 13일 관내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별모래 건강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성사1동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별모래 건강교실’은 경로당, 거동이 불편한 건강취약가정으로 찾아가 기초건강 확인, 인지 선별검사(치매검사), 건강 상담, 건강 정보 제공 등을 진행한다. 건강교실을 통해 질환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강화시키고 지역 주민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13일 경로당에서 올해 첫 번째 건강 교실을 열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크와 건강 상담, 치매예방운동 등을 진행하며 평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정보도 제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늘 치매 예방 운동을 따라 하면서 많이 웃었다.”라며 “평소 치매에 대해 두려운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예방운동법을 알려주고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도 알려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최숙 성사1동장은 “어르신들을 찾아가는 건강사업으로 각종 노인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예방적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지역 주민의 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공릉천 구간 중 신원마을 1단지 인근 약 0.6km 구간의 산책로를 이달 5월 정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구역은 그동안 이용 주민들로부터 산책로 내 휴게 공간 부족, 징검다리 정비 및 야간에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덕양구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쉼터 설치 △퇴적된 토사 준설작업을 통한 징검다리 정비 △트랙 조성 △미관상 유리한 잔디 식재 △야간 산책을 위한 조명시설 설치하여 산책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릉천 친수공간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쾌적한 하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관내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대상으로 사후 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적인 토지 거래를 차단하고 급격한 지가 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이며, 이 구역에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 거래는 지방자치단체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토지는 취득일로부터 주거용·농업용·임업용은 2년, 사업용은 4년, 현상 보존용은 5년 동안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하여 이용목적 외 사용, 미이용 또는 임대 등의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위반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이행명령을 내리고, 이행명령 기간 내에 이행하지 않은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 거래 계약을 체결하거나 속임수 등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으면 관련 법령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이 주어질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